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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 한경레이디스컵 D-6…챔프 11명 진검승부 2023-06-16 18:33:16
평균타수는 물론 평균 드라이브 거리(260.65야드)와 그린적중률(79.63%) 모두 1위를 달리고 있어서다. 규정 타수 만에 공을 그린 위에 올리지 못했을 때 파로 막는 리커버리율(67.27%·10위)도 높은 편이다. 페어웨이 안착률(65.24%·109위) 하나만 리그 하위권을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이는 방신실이 그런 전략을 쓴 데...
박민지·방신실·박현경…KLPGA 최강자들 '행운의 언덕'에 모인다 2023-06-15 18:10:29
번 만에 그린재킷을 입었다. 장타뿐만 아니라 그린 적중률(79.62%)과 평균타수(70.1타)도 1위에 오르는 등 약점 없는 ‘올라운드 플레이어’다. ‘조건부 시드’였던 그는 이 우승으로 올해 남은 대회에 모두 출전할 수 있게 되면서 주요 타이틀 경쟁의 최대 변수로 떠올랐다. 2021년 4월 KLPGA 챔피언십 우승 후 무관인...
방신실 이어 최예본까지…女골프 '밤 앤드 가우지' 시대 2023-06-02 18:22:22
그는 이날 페어웨이 안착률은 78.5%로 중위권이었지만, 그린 적중률은 94.4%에 달했다.국내 여자 골프에서 밤앤드가우지의 원조는 박성현(30)이다. KLPGA투어에서 7승을 거둔 2016년, 그의 페어웨이 안착률은 124위(67.5%)였지만 그린적중률은 1위(79.7%)였다. 이후 끊겼던 ‘장타 여왕’의 맥을 지난해 윤이나가...
장타 되찾은 최예본, 생애 첫승 '정조준' 2023-06-01 18:36:12
뽐냈다. 멀리 쳐놓고 짧은 아이언으로 그린을 공략하니 그린 적중률은 94.4%에 달했다. 그린을 딱 한 번 놓친 9번홀(파4)에서도 공이 에이프런에 올라갔다. 100%에 가까운 그린 적중률에 최예본은 “실수가 없었다”며 웃었다. 이글이 나온 10번홀(파5)도 장타를 친 게 큰 도움이 됐다. 티샷으로 259.1야드를 친 뒤 우드로...
'라이징 스타' 방신실, 세계랭킹 233위→110위 '퀀텀점프' 2023-05-30 08:34:58
1위(70.08타), 드라이브 비거리 1위(259.6야드), 그린 적중률 1위(79.6%)에 올랐고 상금과 대상 포인트 6위, 신인상 포인트 3위를 기록 중이다. 고진영이 2주 연속 세계 1위 자리를 지켰고 넬리 코다(미국), 리디아 고(뉴질랜드), 릴리아 부(미국), 이민지(호주)가 2∼5위를 유지했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용품 FA' 켑카가 먼저 선택…메이저 우승 함께한 스릭슨 2023-05-29 16:31:00
그린 적중률에 주목하며 스릭슨 아이언을 언급했다. 스릭슨 제품에 만족한 켑카는 이후 수십 차례의 추가 테스트를 더 거친 끝에 과감하게 스릭슨과 정식 계약을 채결했다. 클럽만 바꾼 게 아니라 선수가 클럽만큼이나 예민하게 생각하는 공까지 스릭슨 제품을 쓰는 데 서명했다. 웨지도 스릭슨의 형제 브랜드인 클리브랜드...
녹슬지 않은 '탱크' 최경주…짧아진 비거리 '정교함'으로 채웠다 2023-05-22 18:32:54
안착률 76.79%(18위), 그린적중률 76.39%(11위)가 말해준다. 나이가 들어도 어떻게 실력을 유지하는지 물으니 “비밀인디…”라며 체력훈련 얘기를 들려줬다. 최경주는 “매일 스쿼트 100개, 푸시업 100개를 하고 스트레칭도 30분씩 반드시 한다”고 했다. 그는 “현재 몸담고 있는 PGA 챔피언스 투어에서는 카트를 이용할...
[골프 백브리핑] '살아있는 전설' 증명한 최경주…전설의 자기관리와 멘탈은 역시 달랐다 2023-05-22 14:04:51
이상 줄었다. 하지만 페어웨이 안착률 76.79%. 그린적중률 76.39%로 정교함에서는 여전히 압도적이었다. 이를 바탕으로 최경주는 최다 커트 통과에 이어 최종 19위로 대회를 마감하며 골프팬들에게 진한 감동을 안겼다. 최경주에게 체력관리의 비법을 물어봤다. 그는 "비밀인디"라며 씨익 웃은 뒤 "매일 스쿼트 100개,...
퍼트로 무너지던 백석현 '노룩 퍼팅'으로 생애 첫승 2023-05-21 18:16:55
덕분에 그린 적중률(61.11%)과 페어웨이 안착률(50%)이 각각 58위, 64위에 그쳤는데도 우승할 수 있었다. 노룩 퍼팅은 최종 라운드에서도 빛을 발했다. 이날 최호성과 1타 차 공동선두로 경기에 나선 그는 압박감 탓에 경기 초반 샷이 흔들렸지만 퍼팅으로 막았다. 그는 경기를 마친 뒤 “오늘도 4m 안으로는 노룩 퍼트를...
장타·닥공플레이로 무장한 루키 3인방, 이번엔 수원CC서 맞붙는다 2023-05-11 19:28:58
그린 적중률도 72.22%로 뛰어나다. 다만 퍼팅이 아쉽다. 평균 퍼팅이 30.25개로 42위에 그친다. 황유민은 작은 체구로 평균 253.51야드의 장타를 뿜어낸다. 공격적인 플레이로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드림투어(2부)를 병행하고 있는 방신실은 올 시즌 첫 메이저 대회 KLPGA 챔피언십에서 우승경쟁에 나서며 팬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