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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카자흐서 온라인 광고로 우크라전 참전할 병력 모집" 2023-08-04 14:30:53
광고가 러시아 극동 사할린 지역에 있는 러시아군에 합류할 수 있도록 하는 웹사이트에 연결되며, 웹사이트 소유자는 사할린주 정부가 설립한 인적자본 개발기관으로 나온다고 전했다. 다만 이러한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해당 기관에 이메일로 질의했으나 답변받지 못했다고 했다. 카자흐스탄 정보사회개발부 또한 러시아군...
제재로 물류 몰리는 러 연해주 항만 수용력 2030년까지 2배 확장 2023-08-02 15:50:22
밝혔다. 이어 "2030년에는 (연해주 지역 항만의) 연간 화물처리량이 지금보다 2배 늘어난 3억t에 이를 것"이라고 덧붙였다. 연해주에는 러시아 극동 최대 규모인 블라디보스토크항구를 비롯해 나홋카항, 보스토치니항, 자루비노항, 포시엣항, 올가항 등이 있다. 다만 그는 연해주 지역 항만들의 화물처리량이 늘어나는 것에...
日방위백서, 19년째 "독도 일본 땅" 억지…한일협력엔 긍정 평가 2023-07-28 10:30:25
개발에 힘을 쏟아 각종 미사일 발사를 반복할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했다. 백서는 또 군비를 빠르게 늘려온 중국의 군사 동향은 "일본과 국제사회의 심각한 우려 사항이면서 최대의 전략적 도전"이라며 "중국이 2035년까지 1천500발의 핵탄두를 보유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아울러 중국이 대만 주변에서 위력적인...
"러시아, 美日 견제하려 전략폭격기 Tu-160 극동 첫 배치 검토" 2023-07-25 12:40:13
2개 지역에 주둔하고 있다. 반면 Tu-160 전략폭격기는 제22 항공사단 예하인 사라토프주 옌겔스 공군 비행장에만 배치돼 있다. 현지 전문가들은 극동 지역에 Tu-160이 배치될 경우 태평양 지역에서 미국과 동맹국들을 견제하는 데 사용될 것으로 분석했다. 러시아 군사전문가 유리 랴민은 "쿠릴열도 남단 4개 섬(일본명...
러 극동 '사할린-1' 석유 생산, 서방 기업 철수 이전 수준 회복 2023-07-05 15:13:03
극동 '사할린-1' 석유 생산, 서방 기업 철수 이전 수준 회복 하루 19만~20만배럴 생산…'사할린-2' 사업도 정상 운영 중 (블라디보스토크=연합뉴스) 최수호 특파원 = 우크라이나 사태 후 서방 기업 철수로 석유 생산에 차질을 빚었던 러시아 극동 에너지 개발사업 사할린-1 프로젝트가 이전 생산 수준을...
中 '러스트벨트' 동북, 새 투자처 부상…국유기업 90조원 투자 2023-06-27 15:41:02
개발도 지지부진했다. 이에 따라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지 못한 동북 지역은 줄곧 중국에서 경제 성장이 가장 더뎠다. 그러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중·러가 한층 밀착한 가운데 러시아 극동과의 교역이 활발해지고, 최근엔 블라디보스토크항이 지린성의 내륙 화물 중계 교역항으로 개방되면서 동북이 새로운...
러, 쿠릴열도 이투루프섬에 학생 400명 규모 학교 신설 2023-06-22 16:04:59
앞서 지난 3월 러시아는 쿠릴열도 개발을 위한 마스터플랜 수립도 완료했다고 밝힌 바 있다. 또 쿠릴열도 남단 지역에 대공 방어 시스템 등을 배치해 군사 주둔을 강화하고, 적 침투를 가장한 군사훈련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쿠릴열도는 일본 홋카이도와 러시아 캄차카반도 사이에 펼쳐진 1천300㎞에 달하는...
[특파원 시선] 러 극동서 쪼그라드는 한국…中 확장세에 '씁쓸' 2023-06-17 07:07:00
코로나19와 우크라이나 사태를 거치면서 극동 지역에서 이미 철수했거나 현지인 운영 체제로 전환했다. 우크라이나 사태 후 러시아가 유럽 등을 대신할 새 협력 파트너를 찾기 위해 아시아로 눈을 돌리면서 러시아에서 극동 지역은 전략적으로 중요한 곳으로 떠올랐다. 이런 까닭에 러시아 정부는 극동 지역 내 각종 인프라...
中, 내륙화물 물류 거점으로 러 블라디보스토크항 본격활용 개시 2023-06-01 07:00:08
지역 중 지린성 북쪽에 있는 헤이룽장성의 내륙 화물 교역 중계항으로 이용되고 있다. 하지만 러시아가 중국 지방의 블라디보스토크항 사용을 추가로 승인한 것은 우크라이나 사태 속에서도 양국이 경제 등 분야 협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상징적 의미를 갖는다. 게다가 양국은 이번 조치로...
아파트 이름이 25자?…'작명 가이드라인' 나오나 2023-05-28 18:01:07
아이파크’는 시공사(현대건설·HDC현대산업개발) 두 군데 브랜드만으로도 8자가 됐다. 지난해 말부터 두 차례 토론회를 연 서울시는 권고 수준의 가이드라인 마련을 검토하고 있다. 토론회에서는 팻네임을 인정하지 않는 안, 지역명과 브랜드명으로 이름을 짓도록 하는 안 등이 건의됐다. 특히 법정동과 행정동이 다른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