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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한국조선해양' 52주 신고가 경신, 뱃머리 - 하나증권, BUY(신규) 2024-11-25 14:45:10
증익 구간에 접어들었음. 2022년에 시작된 글로벌 선박 발주 증가 과정에서 HD한국조선해양의 자회사들은 착실히 수주잔고를 늘려 왔음. 그동안 저가 수주했던 선박들이 인도되었으나, 2024년 고가 수주 선박들이 인도되기 시작하며 수익성 개선되고 있음. 신조선가가 꾸준히 상승해 왔던 점 고려할 때, 향후 수익성 개선...
성균관대학교 글로벌창업대학원 총동문회, 개원 10주년 리셉션 및 송년의 밤 행사 성료 2024-11-25 14:43:34
등 180여 명이 참석했다. 김경환 원장은 “처음 글로벌창업대학원을 설립했을 때부터 지금까지, 대한민국의 차세대 먹거리는 창업으로 내다보고 그 밀알이 되고자 온 힘을 다해 노력하고 수고를 마다하지 않았다”라며, “이제는 우리 대학원을 통해 다음 10년까지 유니콘 기업 5개, 상장기업 20개, 1,000억 매출기업 50개...
유안타증권, 28일 금융센터평촌지점 투자설명회 개최 2024-11-25 14:15:36
평촌 4관 상영관에서 오는 28일 오후 4시부터 개인투자자 대상 투자 설명회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유동원 글로벌자산배분본부장이 설명회에서 '글로벌 경제 동향 및 투자 전략'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참가자 전원에게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하며, 관심 있는 투자자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참가비는...
BAT, 합성니코틴 액상담배 출시…규제공백에 세계서 한국만 노려 2024-11-25 14:10:25
글로벌 담배회사 브리티시 아메리칸 토바코(BAT) 그룹이 합성 니코틴 액상형 전자담배 '노마드 싱크 5000'을 세계 최초로 한국 시장에 내놨다. BAT그룹의 한국 계열사인 BAT로스만스는 신제품 노마드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노마드는 액상 용량 10㎖(니코틴 함량 0.9%) 제품으로 최대 5천회를 흡입할 수 있다....
최상목 "대외 불확실성에 금융·외환, 통상, 산업 축으로 대비" 2024-11-25 14:00:00
주재한 기재부 확대간부회의에서 "국민은 밀려오는 글로벌 안보 지형 불확실성 파도에 기재부가 중심이 돼 대응해 주기를 요구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현장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기재부 직원들이 숫자나 통계에 매몰돼 민생 현장을 이해하는 데 소홀한 것은 아닌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최 부총리...
"내년에 추락한다"...트럼프 리스크 '경고음' 2024-11-25 13:28:30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따르면 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는 "2026년까지 브렌트유 가격이 배럴당 60달러 초반까지 떨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이는 국제유가가 향후 20% 이상 급락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이날 골드만삭스의 원자재 분석팀은 고객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트럼프의 고관세 정책이 국제유가에 하방...
소비자원 "OECD와 리튬이온 배터리 안전 캠페인" 2024-11-25 11:19:47
= 한국소비자원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 함께 '#배터리안전' 글로벌 인식개선 캠페인을 한다고 25일 밝혔다. 리튬이온 배터리는 스마트폰과 보조배터리, 노트북, 전동킥보드, 전기자전거, 휴대용 선풍기 등 다양한 소비재에 사용된다. OECD는 지난달 개최한 소비자정책위원회 장관급 회의에서 리튬이온 배터리...
中관영지 "비자면제, 한중일 자유무역 더욱 발전시킬 것" 2024-11-25 11:06:23
것"이라고 25일 기대했다. 중국 관영 영자지 글로벌타임스는 이날 사설에서 "지난 8일부터 중국의 한국에 대한 비자 면제 조치가 시행되고 있고 (오는 30일부터인) 일본에 대한 비자 면제는 동북아 지역에서 자유로운 인적 이동을 촉진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매체는 나아가 "일본에 대한 비자 면제는 아시아·태...
[일문일답] 무뇨스 "한국서 70% 시간 보낼 것…정의선 회장님도 당부" 2024-11-25 11:00:06
= 현대차[005380] 대표이사로 내정된 호세 무뇨스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COO) 겸 북미권역본부장은 "최소한 초기에는 한국에서 70%, 미국 등 다른 대륙에서 30%의 시간을 보내겠다"고 밝혔다. 무뇨스 사장은 지난 2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컨벤션센터에서 이뤄진 인터뷰에서 "정의선 회장님이...
조세 전문가 10명 중 8명 "상속세 완화할 필요 있다" 2024-11-25 11:00:02
상속세제의 글로벌 경쟁력이 낮은 수준(44.3%)이거나 보통(17.9%)이라고 평가했다. 그 이유로는 높은 세율(39.9%), 글로벌 추세에 반하는 유산세형(재산총액 기준) 과세 방식(18.2%), 미흡한 인적공제(12.1%) 등이 꼽혔다. 한경협은 전문가들이 지적한 높은 세율과 글로벌 추세에 반하는 과세 체계가 우리나라 상속세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