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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AI 변화 바람 거세"…SK, AI·반도체 키우고 군살 뺀다 2024-06-30 12:20:53
지난 28∼29일 한 자리에 모여 진행한 경영전략회의는 SK그룹의 연례행사 중 하나지만, 작년 말 최창원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등판 이후 사업 리밸런싱(구조조정) 움직임이 본격화하며 회의 전부터 재계 안팎의 이목이 집중됐다. 일각에서는 계열사간 합병안 등이 이 자리에서 결정될 것이라는 추측을 내놓기도 했으나, 이...
SK, AI·반도체에 82조 집중투자…전체 계열사는 조정 2024-06-30 10:33:01
분야도 글로벌 시장에서 AI 못지 않은 성장 기회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더불어 최 회장은 "그린/화학/바이오 사업 부문은 시장 변화와 기술 경쟁력 등을 면밀히 따져서 선택과 집중, 그리고 내실 경영을 통해 질적 성장을 추구해야 한다"고 CEO들에게 당부했다. 최창원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은 "우리에겐...
SK, 2026년까지 80조확보해 AI·반도체 투자…"선제적 변화해야"(종합) 2024-06-30 09:48:22
더 정교화하고 글로벌 수준의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 SK하이닉스는 2028년까지 향후 5년간 총 103조원을 투자해 반도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중 약 80%(82조원)를 HBM 등 AI 관련 사업 분야에 투자할 계획이다.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는 AI 데이터센터 사업에 5년간 3조4천억원을...
SK, 2026년까지 80조확보해 AI·반도체 투자…"선제적 변화해야" 2024-06-30 09:22:25
더 정교화하고 글로벌 수준의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 SK하이닉스는 2028년까지 향후 5년간 총 103조원을 투자해 반도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중 약 80%(82조원)를 HBM 등 AI 관련 사업 분야에 투자할 계획이다.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는 AI 데이터센터 사업에 5년간 3조4천억원을...
아침6시 이천 모인 SK사장 30명…'ABC 전략' 끝장토론 2024-06-28 17:30:51
개편에도 시동을 걸었다. SK그룹의 대표적인 재무·전략통으로 꼽히는 최영찬 SK온 경영지원총괄사장이 다음달 1일 SK E&S 미래성장총괄사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최 사장은 2022년부터 SK온에서 해외 조인트벤처(JV) 설립과 글로벌 자금 유치 등을 총괄했다. 이번 인사에 따라 그린·에너지 사업의 내실 경영을 통한 질적...
이틀간 SK 미래 결정…배터리·바이오 분야 구조조정 어떻게 되나 2024-06-28 17:08:48
SK의 미래를 결정할 1박2일 일정의 'SK 경영전략회의'는 이렇게 시작했다. ○배터리·바이오 분야 구조조정안이 관건 연구소는 전날부터 바쁘게 움직였다. 회의를 주재하는 최창원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과 최재원 SK이노베이션 수석부회장은 전날 밤 11시께 미리 SKMS에 도착해 회의 안건을 미리 살펴본 것으로...
SM, ESG 보고서 발간…'배당 성향 34%' 주주 친화정책 강화 2024-06-28 10:26:44
△국제산림관리협의회(FSC) 인증 용지 사용 확대 △광야 숲 조성 등의 내용을 담았다. SM은 FSC인증 용지가 적용된 음반 및 굿즈(Goods, 기념품) 사용을 확대하고, 지난해 4월 서울 숲 내에 50종 이상의 다양한 수목과 초화류 1400본 이상을 식재해 시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했다. 이를 인정받아 지난해 11월 서울시 푸른...
민관군 양자정보협의회 출범…"양자 과학기술, 국방에 적용" 2024-06-27 16:35:51
위해 국방부와 함께 '민관군 양자정보협의회'를 27일 출범했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류제명 과기정통부 네트워크정책실장과 이영빈 국방부 기획조정실장, 김재완 고등과학원 석학교수, 양승현 SK텔레콤[017670] 글로벌 설루션 테크 담당이 공동 의장을 맡고, 방위사업청과 육·해·공군, 연구계 및 학계와 산업계 등...
SK그룹, 덩치 확 줄인다…CEO 총집결 '끝장토론' 2024-06-27 10:01:35
전략 등을 집중 논의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경영전략회의에는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최재원 SK이노베이션 수석부회장, 최창원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을 비롯해 SK㈜, SK이노베이션, SK텔레콤, SK하이닉스 등 주요 계열사 CEO 등 30여 명이 참석한다. 미국 출장 중인 최태원 회장은 화상으로 회의에 참여할 예정이다....
"리밸런싱 방향성 잡힐 때까지"…SK 경영전략회의 '무한 토론' 2024-06-23 05:31:02
이번 경영전략회의에 대한 그룹 안팎의 관심이 커지고, 경영진의 책임경영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기 때문이다. 앞서 최창원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은 최근 회의에서 "우리 CEO들부터 솔선수범하며 흔들림 없이 본연의 업무에 충실하고, 기업 가치 및 사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노력을 평소와 다름없이 계속해 나가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