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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판 중대재해법 이달 공개…'CEO 처벌'보다 '내부 통제' 방점 2023-05-14 06:42:00
'금융회사 지배구조법 개선안'을 이달 발표한다. 애초 '중대 금융사고' 발생 시 최고경영자(CEO)에게 해임·직무정지 등 제재를 가하는 방안을 고려했지만, 정의가 불분명하고 모호하다는 업계 의견을 일부 받아들여 해당 조항은 제외될 것으로 전망된다. 14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임직원 책임...
이호진, 고려저축銀 대주주 유지…'주식 처분' 불복소송서 최종 승소 2023-05-08 18:28:04
명령했다. 금융사지배구조법 시행령에 따르면 금융관계 법령과 조세범처벌법·공정거래법을 위반해 벌금형 이상 처벌 전력이 있으면 5년간 금융회사 최대 주주가 될 수 없다. 2019년 말 이 전 회장이 보유한 고려저축은행 지분은 30.5%였다. 이 전 회장이 실형을 선고받은 후에도 고려저축은행 최대주주 자리를 유지하자...
이호진 前 태광그룹 회장, 고려저축은행 대주주 유지 2023-05-08 09:45:51
명령했다. 금융사지배구조법 시행령에 따르면 금융관계 법령과 조세범처벌법·공정거래법을 위반해 벌금형 이상 처벌 전력이 있으면 5년간 금융회사 최대 주주가 될 수 없다. 2019년 말 이 전 회장이 보유한 고려저축은행 지분은 30.5%였다. 이 전 회장이 실형을 선고받은 후에도 고려저축은행 최대주주 자리를 유지하자...
내달 존리·메리츠운용 제재 여부 결판난다 2023-04-25 10:47:06
한편 금융사 임원에 대한 제재 수위는 △주의 △주의적 경고 △문책 경고 △6개월 이내의 직무 정지 △해임 권고 순으로 높아진다. 금감원이 중징계를 의결할 경우 금융위원회에서 최종 제재 수위를 결정하게 된다. 금융사지배구조법 제5조와 제7조에 따르면 문책경고 이상을 받을 경우 시행령 제27조에 따라 금융위 최종...
금융회사 임원 성과급 50%·5년간 나눠서 준다 2023-04-20 17:48:17
금융회사지배구조법상 성과보수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했다고 20일 밝혔다. 우선 금융사 임원이 단기 성과를 위해 과도한 위험을 추구하지 않도록 성과보수의 최소 이연 비율을 현행 40%에서 50%로 늘리고, 이연 기간도 3년에서 5년으로 상향하기로 했다. 이렇게 되면 일부 예외를 제외하고 임원들이 성과보수의 절반을...
금융당국, '금융사 등기임원 보수' 주주통제 강화 추진한다(종합) 2023-04-20 15:45:08
기자 = 금융당국이 금융사의 과도한 성과급 지급을 막기 위해 등기임원 보수에 대한 주주 통제 강화를 추진한다. 장기 성과에 기반한 성과 보수 지급을 강화하고 등기 임원뿐만 아니라 개별 임원의 보수지급액 공시도 확대할 방침이다. 금융위원회는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김소영 부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은행권...
금융당국, '금융사 등기임원 보수' 주주통제 강화 추진한다 2023-04-20 14:22:57
방안을 추진할 예정이다. 금융사 임원과 금융투자담당자의 성과보수에 장기 성과를 반영하고, 단기 성과 추구를 제한하기 위해 성과보수를 이연하되 사유 발생 시 이연된 성과 보수를 조정하는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는 방안도 논의됐다. 이를 위해 최소 이연 비율을 현행 40%에서 50%로, 이연 기간을 3년에서 5년으로 상향...
당국, 이달 금융권 지배구조 개선안 내놓는다…'책임지도' 도입 2023-04-02 06:34:00
'금융회사 지배구조법 개정안'도 조만간 입법예고한다. 현행 금융회사 지배구조법은 내부통제와 관련해 '금융회사는 법령을 준수하고 경영을 건전하게 하며, 주주 및 이해관계자 등을 보호하기 위해 임직원이 직무를 수행할 때 준수해야 할 기준 및 절차(내부통제 기준)를 마련해야 한다'고만 규정하고...
[단독] '은행 횡령 사고' 막아라…'내부통제 강화' 꺼내든 정치권 2023-03-26 15:19:38
임원으로 선임하지 못하는 금융회사 지배구조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황 의원은 “현행법상 대부업체는 금고형 이상을 선고유예 받은 이를 임원은 물론, 직원으로도 채용할 수 없는 반면 은행과 보험, 카드사 등에는 더 너그러운 기준이 적용되고 있는 실상”이라며 “임원 자격요건을 강화해 금융사의 건전성과 시장의...
"경영진 감독의무, 법에 명시"…사외이사 역할 강화 추진 2023-03-20 17:57:42
운영 실태도 살펴본다. 금융사 지배구조법에 따라 사외이사는 직무를 수행할 때 필요한 자료와 정보 제공을 해당 금융사에 요청할 수 있고, 특별한 사유가 없으면 금융사는 이에 따라야 한다. 작년 8월 ‘금융권 내부통제 제도 개선 태스크포스(TF)’를 꾸려 금융권 지배구조 개선안을 논의 중인 금융위원회는 이르면 이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