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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에게 준 주식 '단타'는 금물…차명계좌 인정 땐 稅폭탄 2021-06-13 17:14:54
형사처벌로 이어지지는 않지만 금융실명법 위반이기 때문에 이자·배당소득의 99%를 세금으로 내야 한다. 국세청 관계자는 “차명계좌인지 여부는 거래 빈도뿐만 아니라 계좌 개설 사유 등 다양한 요인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판단하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얼마나 많이 거래하면 차명계좌로 보는지 정확한 기준을 밝힐 수...
금융위, 가상화폐 거래소 '먹튀' 집중 감독 2021-06-13 06:10:01
숨어드는 것도 문제로 지적된다. 금융사가 가상화폐 집금계좌로 분류해 감시하기 어려워서다. FIU 관계자는 "위장 계좌나 타인 계좌를 활용하는 것은 금융실명법 위반"이라며 "이달부터 오는 9월까지 매월 금융 업권별로 위장·타인 명의 집금계좌를 전수조사하고 금융거래를 거절·종료하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국 '사모펀드 문제 없다고 결론'…정면 비판한 권경애·한동훈 2021-06-03 17:04:48
자본시장법상의 미공개정보 이용과 불법수익은닉, 금융실명법 위반등의 죄다"라며 "이래도 조국 측의 사모펀드는 무죄라고 할텐가. 관여 안 했다고 할 텐가"라고 꼬집었다. 아울러 "WFM의 우국환 사장이 코링크PE 에 경영권을 넘기면서 53억 원 상당의 주식을 공짜로 받았다"라며 "한동훈 검사는 '뇌물죄로 기소하진...
안감찬 행장 "수익 다변화·디지털 경쟁력 높여 부산은행 新르네상스 열겠다" 2021-05-25 15:35:34
활용한 디지털 실명 확인 서비스’가 금융위원회의 금융규제 샌드박스 혁신금융서비스에 지정돼 오는 6월 시행할 계획입니다. 금융실명법이 요구하는 실명확인증표 원본을 고객이 제시하지 않아도 은행 앱 로그인을 통해 본인 인증을 할 수 있습니다. 비대면 영업 확대를 위한 프로세스도 개선하고 있습니다. 복잡하던 상...
[속보] 경찰, 구리시청 압수수색…부동산 투기 의혹 2021-05-14 10:33:44
포착하고 압수수색에 나섰다.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14일 오전 9시부터 구리시청과 피의자들의 주거지 등 5곳을 압수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구리시청 비서실장 A씨가 업무상 취득한 정보를 이용해 구리시 내 토지를 구입한 것으로 보고 있다. A씨 등이 사노동 일대에 조성되는 e커머스 물류단지 개발정보를...
김용민 "대선출마 언급 유시민 기소…검찰 개혁 필요한 이유" 2021-05-05 12:06:19
최고위원은 "유시민 이사장은 금융실명법상 '거래정보제공사실 통보유예'가 돼 있는 사실 등을 근거로 검찰이 노무현재단 계좌를 들여다봤다는 취지의 주장을 했다"며 "유시민 이사장은 위 주장을 하는 과정에서'당시 한동훈 검사가 있던 반부패강력부 쪽에서 봤을 가능성이 높다'는 취지의 주장을 했고,...
부산은행, '디지털 실명확인 서비스' 금융위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2021-04-15 10:33:27
실명확인 서비스’가 금융위원회 금융규제 샌드박스 혁신금융서비스에 지정됐다고 15일 밝혔다. 혁신금융서비스 지정으로 부산은행은 금융실명법에서 요구하는 실명확인증표 원본을 고객이 제시하지 않고도 부산은행 앱 로그인을 통한 본인 인증, 기제출한 신분증 스캔이미지를 이용한 신분증 진위(유효성 등) 확인, 신분증...
신한금융투자 직원 9년간 주식 차명거래…과태료 1,100만원 2021-04-08 17:40:50
금융투자 직원이 약 9년간 타인 명의로 주식을 매매하다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적발됐다. 금융위원회는 신한금융투자에 대한 종합·부분검사 결과 중견간부급 A씨의 자본시장법·금융실명법 등 위반 사실을 적발하고, 지난 1월7일 A씨에 대해 과태료 1,100만원 부과 처분을 내렸다고 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010년부터...
대형증권사 직원, 9년간 주식 차명거래 적발…과태료 처분(종합) 2021-04-08 08:53:11
A씨의 자본시장법·금융실명법 등 위반 사실을 밝혀내고 최근 A씨에 대해 과태료 1천100만원 부과 처분을 내렸다. A씨는 지난 2010년부터 2018년까지 타인 명의로 상장주식을 거래하면서 회사에 계좌 개설 사실 및 거래명세를 통지하지 않은 혐의다. 자본시장법 63조에 따르면 증권사 등 임직원은 상장 증권 등을 거래할 때...
대형증권사 직원, 9년간 주식 차명거래 적발…과태료 처분 2021-04-08 06:11:00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이 회사에 대한 종합 및 부분검사 결과 중견간부급 A씨의 자본시장법·금융실명법 등 위반 사실을 밝혀내고 최근 A씨에 대해 과태료 1천100만원 부과 처분을 내렸다. A씨는 지난 2010년부터 2018년까지 타인 명의로 상장주식을 거래하면서 회사에 계좌 개설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