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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사망자 3만5천명 넘겨…일주일 지났지만 생존자 계속 구조 2023-02-13 20:22:03
긴급구호대는 이날까지 총 8명의 생존자를 구조했으며 시신 18구를 수습했다. 이번 강진으로 가장 큰 타격을 받은 곳 중의 하나인 시리아 서북부 반군 지역에 대한 구호는 여전히 차질을 빚고 있다. 전 세계 각국으로부터 인도주의적 지원을 받는 튀르키예와 달리 국제사회의 제재를 받는 시리아는 상당수 국가로부터 직접...
"한국인이 최고"…구호대에 튀르키예 주민들 격려 쏟아졌다 2023-02-13 16:30:13
대한민국 긴급구호대(KDRT)에 대한 현지 주민들의 격려가 이어지는 것으로 전해졌다. 외교부 당국자는 13일 "우리 구호대는 현장의 추위 속에서 지속되는 여진, 전기와 수도가 끊어진 악조건과 싸우며 생존자 탐색과 구조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지 주민들이 우리 구호대를 만나면 '코렐리 온...
지진 사망자 3만3천명 넘어…실낱희망 속 159시간 '기적의 구조'(종합2보) 2023-02-13 03:16:59
사례가 이어졌다. 튀르키예에 급파된 우리나라 해외긴급구호대(KDRT)는 지난 9일 구조 활동을 시작한 이후 총 8명의 생존자를 구조했다. 지난 6일 새벽 4시 17분께 규모 7.8의 강진이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강타한 이후 여진이 계속되고 있어 불안을 더한다. 별도의 지진인지에 관해 논란이 있지만, 첫 지진 9시간 뒤 규모...
지진 사망자 3만3천명 넘어…150시간 버틴 '기적의 구조' 계속(종합) 2023-02-13 00:42:39
사례가 이어졌다. 튀르키예에 급파된 우리나라 해외긴급구호대(KDRT)는 지난 9일 구조 활동을 시작한 이후 총 8명의 생존자를 구조했다. 지난 6일 새벽 4시 17분께 규모 7.8의 강진이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강타한 이후 여진이 계속되고 있어 불안을 더한다. 별도의 지진인지에 관해 논란이 있지만, 첫 지진 9시간 뒤 규모...
치안 불안에 약탈까지…지진 사망자 2만8천명 넘어 2023-02-12 20:18:38
나왔다. 마틴 그리피스 유엔 인도주의·긴급구호 담당 사무차장은 전날 지진 주요 피해지역인 카흐라만마라슈를 찾아 "잔해 아래를 들여다봐야 해 정확하게 셀 수는 없지만 (사망자 수가 현재의) 두 배 혹은 그 이상이 될 것이 확실하다"고 말했다. 암울한 전망 속에서도 기적 같은 구조 소식이 잇따라 전해지며 한 줄기...
150시간 '기적의 구조' 계속…지진 사망자 2만8천명 넘어 2023-02-12 20:13:41
나왔다. 마틴 그리피스 유엔 인도주의·긴급구호 담당 사무차장은 전날 지진 주요 피해지역인 카흐라만마라슈를 찾아 "잔해 아래를 들여다봐야 해 정확하게 셀 수는 없지만 (사망자 수가 현재의) 두 배 혹은 그 이상이 될 것이 확실하다"고 말했다. 암울한 전망 속에서도 기적 같은 구조 소식이 잇따라 전해지며 한 줄기...
"형제여, 무너지지 않길"…튀르키예 울린 한국 작가의 그림 2023-02-12 20:03:35
긴급구호대원이 한쪽 무릎을 꿇은 채 어린 소녀에게 물을 먹이고 있다. 한국 정부는 지난 9일 튀르키예에 외교부 1명, 국방부 49명, 소방청 62명, KOICA(한국국제협력단) 6명 등 총 118명으로 구성된 긴급구호대를 파견했다. 명 작가는 "형제의 나라 튀르키예에 깊은 애도를 그림으로나마 전한다"며 "마음만큼은 무너지지...
[튀르키예 강진] 정부 "피해대응 지원 위해 위성영상 제공" 2023-02-12 15:48:37
긴급구호대 활동을 지원했다. 국토부의 차세대중형위성 1호가 촬영한 샨르우르파 지역 영상도 국방부, 소방청, 튀르키예 정부 등 요청 기관에 제공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 김기석 우주기술과장은 "전 부처 간 협력 및 차세대중형위성 1호와 연계를 통해 지속해서 피해 지역 촬영 영상을 제공하는 등 국제사회에 기여할...
[속보] 한국 긴급구호대, 11일 튀르키예서 생존자 2명 추가 구조 2023-02-12 09:40:47
[속보] 한국 긴급구호대, 11일 튀르키예서 생존자 2명 추가 구조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지진 사망자 2만5천명 넘겨…골든타임 지나도 '생환 소식' 계속(종합2보) 2023-02-12 04:42:51
카라만마라슈를 찾은 마틴 그리피스 유엔 인도주의·긴급구호 담당 사무차장은 취재진에 "이번 지진은 100년 만의 최악의 참사"라고 말했다. 튀르키예 재난관리국(AFAD)은 이날 지금까지 확인된 사망자가 2만2천327명으로 추가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시리아 측 집계를 합한 양국의 지진 사망자는 2만5천880명에 이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