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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모 쓰고 김치찌개 끓였다…'명동밥집' 찾은 尹 2024-03-27 15:46:25
무료급식소 '명동밥집'을 찾아 무료 급식 봉사 활동을 했다. 당선인 시절인 2022년 3월과 같은 해 9월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 방문이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이날 오전부터 명동밥집에서 파와 양파 등 음식 재료를 직접 손질해 돈육 김치찌개를 끓였다고 전했다. 이어 직접 끓여 완성한 김치찌개를 노숙인과...
尹, 무료 급식소 '명동밥집'서 봉사…김치찌개 직접 끓여 대접 2024-03-27 15:14:06
노인 등 소외된 이웃들과 따뜻한 식사를 함께 나누는 무료 급식소로, 2021년 1월 개소 이후 2023년 말까지 30만 명 이상이 방문했으며, 일 평균 약 750명에게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오전 10시 반부터 파와 양파 등 식재료를 직접 손질하고 돈육 김치찌개를 끓여 점심식사를 준비했다. 이어...
경실련 신임 공동대표에 심곡사 주지 원경스님 2024-03-27 14:54:36
심곡사 주지스님과 탑골공원에서 무료급식소를 운영하는 사회복지원각 대표를 맡고 있다. 원경 스님은 “누군가의 빈속을 든든히 채워주는 온기 가득한 밥상을 대접하는 마음으로 우리 사회의 경제정의와 사회정의를 위해 소임을 다하겠다”며 취임사를 밝혔다. 현재 경실련에는 원경 스님 외 이의영 군산대 경제학과 교수...
경기도청 주차장에서 발견된 라면상자…"소방본부에 감사" 2024-03-22 16:28:45
수원시 공직자를 응원한다"며 수원시청에 컵라면 33상자를 기부했다. 이 기부자는 2019년 광교산 산불 당시 소방관과 시 공무원이 현장을 누비는 모습에 감동을 받아 컵라면 익명 기부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는 기부받은 라면들을 수원시 무료급식소 등에 보내 취약계층을 도울 계획이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계룡건설 임직원, 대전시 취약계층에 무료급식 지원 2024-03-11 17:26:46
중구 선화동에 위치한 행복한집 무료급식소를 방문해 취약계층 무료급식사업 지원을 위한 성금 1,100만원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계룡건설 임직원들이 매달 급여의 일정금액을 모아 마련했다. 대전광역시자원봉사연합회에서 운영하는 행복한집 무료급식소에 전달돼 지역 내 독거어르신 급식 지원 및...
계룡건설, 임직원 마음 모아 취약계층 무료급식 지원 2024-03-11 14:54:51
대전시 중구 선화동에 위치한 행복한집 무료 급식소를 방문해 취약계층 무료 급식사업 지원을 위한 성금 1100여만 원을 전달했다. 계룡건설 임직원들이 매달 급여의 일정 금액을 모아 마련한 성금은 지역 내 독거 어르신 급식 지원 및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을 위한 도시락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계룡건설은 함께하는 따뜻...
루터대학교, 용인 등 지역사회 취약계층 기부 봉사 2024-03-06 16:22:14
용인 상갈동행정복지센터, 기흥무료급식소, 예성 나눔의 집과 업무협약(MOU)을 맺는 등 꾸준히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 봉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루터대학교는 또한 학생과 교직원 총 20명이 독일 디아코니아 본부 및 시설 등을 탐방하고 해외에서 섬김과 봉사의 실천 현장을 경험하는 ‘사회공헌 인재 양성...
호텔인데 '대략 난감'…"있던게 없네" 2024-02-29 15:05:41
집단급식소, 식품접객업소의 경우는 원칙적으로 일회용품 무상 제공을 금지한다. 단, 포장·배달 시에는 제공할 수 있다. 앞으로는 포장·배달일 때 배달 애플리케이션, 키오스크 등 무인정보단말기를 통해 고객이 일회용품 사용 여부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재건축초과이익 환수에 관한 법률'은 다음...
"3월 3일에는 나트륨 줄인 '삼삼 밥상' 차려요" 2024-02-29 09:42:50
약 1천800곳이 참여한다. 해당 급식소에서는 식약처가 매년 발간하는 나트륨·당류 저감 요리 책자인 '삼삼한 밥상'에 나오는 메뉴를 제공할 계획이다. 식약처는 시범 운영을 거쳐 내년부터 사업을 본격 운영하고, 향후 전국 집단 급식소 등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hyunsu@yna.co.kr (끝) <저작권자(c)...
'세금 구박' 받고 독립국 세우는 노인들 2024-02-26 18:21:47
어려워졌다. 무료 급식소에서 배식을 기다리는 노인들의 줄이 길어져만 갔다. 아침을 먹고 나면 바로 점심 줄을 서야만 제때 끼니를 먹을 수 있었다. 소설의 배경은 2060년의 이름 모를 한 공화국이지만 그다지 낯설지 않게 느껴진다. 지난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발표한 국내 노인 빈곤율은 40.4%로, OECD 국가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