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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급여 시럽 아니다"…청년 노동자들 '반발' 2024-05-27 13:44:59
이들은 실업급여의 부정수급 건수는 전체 사례에 1%도 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한국고용정보원에 따르면 2017년 부터 5년동안 실업급여 지급 건수 중 부정수급 건수 비중은 매년 0.29%~0.66% 가량 수준이었다. 하지만 실업급여 재정 부담이 커지며 제도 개선이 불가피하다는 지적도 만만치 않다. 지난해 실업급여 지급액은...
근로복지공단, 업무혁신 콘서트 개최 2024-05-23 14:17:59
정책 혁신 아이디어 부문에서는 보험급여관리국의 '산재 보험급여 증빙을 위한 정보공개 민원 Zero Project'는 최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되었다. 공단과 보험사 간 공공 마이데이터 연계로 민영보험금을 청구하는 고객이 공단으로부터 산재보상 보험금 증빙자료를 발급받지 않고 보험사가 보험금 지급을 위해 필요 한...
근로자로 둔갑해 '손가락 절단'…산재보상금 7000만원 탄 사업주 2024-05-23 10:55:35
산재 보험금(요양급여)은 약 7000만원에 이른다. 하지만 확인 결과 A씨는 해당 업체의 실질적 사업주로 드러났다. 두 차례의 산재도 사고가 아닌 자해 행위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근로복지공단은 A씨에게 지급했던 보험금의 2배인 1억4000만원을 추징하고 형사고발 조치했다. 23일 근로복지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산재보험...
지게차 몰 줄 안다고? 내일부터 출근해! 2024-05-21 18:26:33
공고에서 지게차운전기능사를 우대한다는 채용 건수는 2만1553건(2022년 기준)으로 전체 국가기술자격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생산관리직 채용에 지게차 운전이 가능한 구직자를 우대한다는 한 수출 제조업체 관계자는 “화물을 컨테이너에 실을 때 (생산직 사원도) 지게차를 운전할 수 있으면 매우 효율적”이...
"간호조무사 월급, 의사 1/10수준"…대리수술 고발한 의사 [인터뷰+] 2024-05-09 20:53:01
"대리 수술 건수 감소에 의사 수를 늘리는 것이 일정 부분 효과가 있다"며 의대 증원에 일부 동의했다. 의사 수가 늘어 의사의 급여가 낮아져야, 병·의원장 입장에서 송사에 휘말릴 위험을 감수하지 않고 간호조무사가 아닌 봉직의를 채용할 거란 설명이다. 이어 A 씨는 지난해 9월 25일부터 시행된 '수술방 CCTV 설치...
5월 2일 글로벌 이슈 [글로벌 시황&이슈] 2024-05-02 08:10:52
1.美 4월 ADP 민간고용 19만 2천건...예상 상회 美 3월 구인건수 848만건...3년래 최저 美 4월 ISM 제조업 PMI 49.2..예상 하회 오늘 굵직한 이슈들이 많았습니다. 밤사이 공개된 경제지표부터 정리해보겠습니다. 먼저, ADP 고용 보고서 내용부터 살펴볼텐데요. 현지시각 1일, ADP에 따르면, 4월 미국의 민간 고용은 전월...
손보 어린이·고령자 보험, 90세 노인·유병자도 보험 가입 2024-05-01 16:05:44
담보는 물론 장기 요양 재가·시설급여지원금, 간병인 사용 일당 등 고객의 간병 비용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는 담보를 실었다. 롯데손해보험의 ‘MY FAM 불효자보험(let:guard 안심사이버보험)’은 보이스피싱(파밍, 스미싱 등 포함) 피해 발생 시 최대 100만원을 보장한다. 일상생활 강력범죄 피해(상해 또는 사망) 발생...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청년 해외진출기지 지원 사업] 배달비 없는 배달을 가능하게 만드는 플랫폼 ‘나노내’ 2024-04-22 17:49:41
라이더다. 방 대표는 “모두 고정 급여로 운영하고 있다”며 “주문 건수 밀도가 높아질수록 유의미한 규모의 경제를 이룬다”고 설명했다. “배달비 무료를 생태계 구성원들에게 부담을 지워 이루는 것이 아니라 효율적인 새로운 시스템을 활용하여 이뤄 때문에 지속 가능하다는 것이 나노내의...
"겁나서 휴대폰 못 만지겠어요"…3000만원 날린 사연 [인터뷰+] 2024-04-20 12:51:42
사업을 하는 최씨가 직원들에게 급여를 주기 위해 잠시 옮겨놓았던 돈이 모두 털렸다. 4시간 새 최씨의 이름으로 알뜰폰도 3개나 개통했다. 보통 이렇게 개통된 대포폰은 또다른 스미싱 문자를 발송하거나, 소액 결제에 사용된다. 최씨의 이전 이메일 계정에도 모두 접근해 추가로 구글 이메일과 삼성 계정도 만들었다. 각...
서정진, 발로 뛴 1년…"美보험시장 50% 확보" 2024-04-15 18:04:13
성과를 내고 있다. 셀트리온은 미국 대형 처방약급여관리업체(PBM)와의 계약으로 매출 확대 신호탄을 쐈고, SK바이오팜은 연간 기준 흑자 전환을 기대하고 있다. 수익·효율 ‘두 마리 토끼’ 잡는 직판15일 셀트리온에 따르면 미국 직판망 가동이 이달로 1년째를 맞았다.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은 지난해 3월 경영 일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