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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국보 ‘반가사유상’ 지폐형 기념메달 출시 2022-07-21 10:48:01
국립중앙박물관은 지난해 11월 상설 전시실인 ‘사유의 방’을 개관하고 국보로 지정된 반가사유상 두 점을 나란히 전시 중이다. 반장식 조폐공사 사장은 “한국을 대표하는 국보 반가사유상을 기념 메달로 기획 제작해 우리 문화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게 됐다”며 “앞으로도 예술성 높은 문화유산을 주제로 다양한 형...
미국에 한국문화 알리려다…건물 한 채 짓는데 14년 걸린 사연 [강영연의 뉴욕부동산 이야기] 2022-07-02 18:30:01
"준공이 되면 개관기념 전시?공연 등 한국문화의 자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며 "2층에는 전시실과 연계되는 외부 정원이 조성되는데, 복잡한 맨해튼의 빌딩 숲속에서 한국적 정서를 느낄 수 있는 작은 쉼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뉴욕=강영연 특파원 yykang@hankyung.com
나이지리아에 제주해녀 알린다…문화원서 27일까지 전시 2022-05-17 23:35:28
내 전시실에서 제주해녀문화 전시회를 개막했다고 17일 밝혔다. 개막식에는 나이지리아예술위원회(NCAC), 아프리카세계기록물재단(AFIDFF), 나이지리아영화협회(NFC), 국립미술관(NGA) 등 20여 명이 자리했다. 이번 전시에는 제주도만의 독특한 해녀 문화와 자연환경을 이해할 수 있는 사진·영상 자료들과 함께 테왁, 과거...
"입장까지 4시간"…삼청동은 지금 '이건희컬렉션 특수' 2022-05-09 17:56:00
안쪽 1전시실로 이어졌다. 다음달 6일 폐막하는 ‘이건희컬렉션 특별전: 한국미술 명작’을 찾은 관람객들이 만든 행렬이었다. 지난주 이 전시의 하루평균 관람객은 3000명에 달했다.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른 동시 관람 인원 한도(전시장 내 100명)를 아침부터 저녁까지 꽉 채운 셈이다. 윤승연 국립현대미술관 홍보관은...
이재용 부회장, '이건희 컬렉션' 관람…홍라희 여사 동행 2022-04-28 15:23:08
이날부터 '이건희 컬렉션' 기증 1주년 기념전 '어느 수집가의 초대'를 기획전시실에서 열고 있다. 앞서 유족들은 지난해 4월28일 이 회장의 개인 소장품 2만4000여 점을 기증했다. "국립박물관의 위상을 높이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고인의 뜻을 기증으로 이행한 것. 이 부회장 등 가족들은 미술품을 기증한...
이재용, 고 이건희 회장 미술품과 1년 만에 재회 2022-04-28 13:55:10
이날부터 '이건희 컬렉션' 기증 1주년 기념전 '어느 수집가의 초대'를 기획전시실에서 열고 있다. 앞서 고 이건희 회장 유족들은 지난해 4월 28일 이 회장의 개인 소장품 2만4천여 점을 국립 기관 등에 기증했다. '국립박물관의 위상을 높이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고인의 뜻을 기증으로 이행한...
`이건희 컬렉션` 1주년 기념전 내일 개막 2022-04-27 09:04:23
함께 마련한 `이건희 컬렉션` 기증 1주년 기념전 `어느 수집가의 초대`를 기획전시실에서 28일부터 8월 28일까지 연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이건희 컬렉션 대부분을 소장한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현대미술관이 각기 다른 장소에서 진행한 지난해 특별전과 달리 관람객이 기증품 특징과 참모습을 한눈에 파악할 수...
[주니어 생글 기자가 간다] 조개가 돈이었다고? - 한국조폐공사 화폐박물관 - 2022-04-11 13:26:01
나도 모르게 불끈하는 마음이 들었다. 제3전시실은 위조 방지 홍보관이다. 실제 돈과 가짜 돈을 구분하는 방법을 배웠다. 첨단 위조 방지 방법이 많았다. 훌륭한 화폐 제조 기술을 가진 세계 6개 국가에 당당하게 한국이 포함돼 있어 2전시실에서 느낀 억울함이 자랑스러움으로 바뀌었다. 마지막으로 제4전시실이 가장...
빈 홀렸던 '코레아의 신부' 125년 만의 귀환 2022-04-04 17:51:11
1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리는 ‘합스부르크 왕가 600년 전(展)’은 유럽 문화예술의 보고(寶庫)인 합스부르크 왕가 컬렉션의 명화와 명품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회다. 합스부르크 왕가의 16~20세기 수집품 중 회화와 공예품, 태피스트리 등 100여 점을 엄선해 소개한다. 한국경제신문이 국립중앙박물관,...
40년 문화재 독립운동, 역사의 공백을 메우다 2022-03-17 16:48:23
그림)가 걸렸다. 전시실 중앙 긴 벽에서는 가로 7m에 달하는 조덕현의 초상화 모듬 ‘사람’을 만날 수 있다. 국립중앙박물관이 소장한 일제강점기 유리건판 사진 자료를 바탕으로 작가가 그린 그림들이다. 전시실 마지막에서는 이주용이 한국 최초의 상업사진관인 천연당사진관을 모티브로 만든 설치 작품과 함께 기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