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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북극한파' 가고 이번엔 폭우·진눈깨비…3천만명 홍수 위험 2024-01-23 03:58:00
미 기상청(NWS)에 따르면 캐나다에서 북극 기단이 더는 남쪽으로 내려오지 않게 되면서 미 전역에 걸쳐 기온이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NWS는 이날 미 동부 해안 일부에서 오전 기온이 영하로 시작됐지만, 추위가 풀리면서 23일부터 평년 정상 범위로 기온이 오를 것으로 관측했다. 하지만 극한의 추위가 물러가는 대신...
美전역 덮친 북극한파 '맹위'…일주일새 89명 목숨 앗아가 2024-01-21 22:48:23
들어 가장 추울 것으로 예보됐다. 북극 기단의 영향력은 비교적 따뜻한 미 남부까지 뻗칠 전망이다. NWS의 밥 오라벡 예보관은 “추운 공기가 플로리다 북부까지 남하했다”고 AP통신에 말했다. 조지아주에선 대부분 교육구가 휴교령을 내리기도 했다. 일기예보 전문방송 웨더채널의 몰리 맥컬럼 기상학자는 “북극 한파가...
'고약왕 동생'이 만든 경성 모던 다방…이상도 단골이었다네 2024-01-18 17:56:22
기단 공사를 거의 마칠 무렵 박 회장은 ‘좋은 날 술이 있어야 한다’며 해태에서 생산하는 노블와인 백포도주를 가져와 두 개의 해태상 기단 아래 묻었다. 36병씩 총 72병을 묻었고 이것을 국회의사당 준공 100년 뒤인 2075년에 마시기로 했다. 앞으로 51년 남았다. 지금은 국회가 국민을 걱정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이...
1월 15일 원자재 및 etf 시황 [글로벌 시황&이슈] 2024-01-15 08:01:59
‘위험한 수준의 냉기’를 품은 북극 기단이 남쪽으로 내려와 미국 전역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기록적인 추위와 폭설을 경고했습니다. 이미 몬태나주는 기온이 영하 40도 이하로 떨어졌고요, 이 같은 혹한은 다코타와 네브래스카주, 그리고 중부 평야와 미시시피 밸리, 캔자스, 오하이오, 텍사스, 아칸소, 루이지애나 등...
'영하 30도' 북극 한파…美 공화당 경선 최대 변수 2024-01-13 17:17:38
기단이 왕성한 제트 기류 및 겨울 폭풍과 결합하면서 미국 북부 평원 지역에 강력한 추위를 불러오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이미 내린 눈으로 도로가 얼어붙는 등 유권자들 안전이 우려되자 2위권 후보들의 12일 현지 유세 일정부터 차질이 빚어졌다. 니키 헤일리 전 유엔 대사는 현지 대면 일정 3건을 온라인 행사로...
美공화당 첫 대선 경선일 영하 30도 예보…유세 줄취소(종합) 2024-01-13 15:24:21
북극 기단이 왕성한 제트 기류 및 겨울 폭풍과 결합하면서 미국 북부 평원 지역에 강력한 추위를 불러오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이미 내린 눈으로 도로가 얼어붙는 등 유권자들 안전이 우려되자 2위권 후보들의 12일 현지 유세 일정부터 차질이 빚어졌다. 니키 헤일리 전 유엔 대사는 현지 대면 일정 3건을 온라인 행사로...
"몇 분만에 동상 걸려"…'북극 한파' 덮쳤다 2024-01-13 14:27:20
기단은 이번 주말까지 세력을 유지하며 곳곳에서 기록적인 추위를 일으킬 것으로 관측됐다고 밝혔다. 이 차가운 기단은 왕성한 제트 기류의 영향을 받고 있으며, 미 대륙에서 발달한 2개의 겨울 폭풍과 결합되면서 악천후를 확대 재생산하고 있다. 기상청은 이미 북부 평원의 기온이 이날부터 영하권으로 떨어졌고, 13일...
캐나다 '북극 한파'…서부 영하 40도까지, 동부엔 눈 폭풍 2024-01-13 11:44:35
기단이 서부 일대에 몰려왔다면서 적어도 13일까지 극한 기온이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일부 지방 기온은 영하 55도까지 내려갈 것으로 예보됐다. 온타리오, 퀘벡주 등 동부 지역에는 폭설이 이어졌다. 수도 오타와와 몬트리올, 퀘벡시티 등 주요 도시에 13일까지 25~30㎝의 폭설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환경부는 일부...
美공화 첫 경선지 영하 30도 혹한 예보…지지자 충성도 승부? 2024-01-13 09:24:56
이런 상황은 남쪽으로 내려온 차가운 북극 기단이 왕성한 제트 기류 및 겨울 폭풍과 결합하면서 미국 북부 평원 지역에 강력한 추위를 불러오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이미 내린 눈으로 도로가 얼어붙는 등 유권자들 안전이 우려되자 2위권 후보들의 12일 현지 유세 일정부터 차질이 빚어졌다. 니키 헤일리 전 유엔 대사는...
미 대륙에 '북극 한파' 덮쳐…휴교·결항에 선거 유세까지 취소 2024-01-13 04:14:21
거의 전역에 영향을 주고 있다면서 이 기단은 이번 주말까지 세력을 유지하며 곳곳에서 기록적인 추위를 일으킬 것으로 관측됐다고 밝혔다. 이 차가운 기단은 왕성한 제트 기류의 영향을 받고 있으며, 미 대륙에서 발달한 2개의 겨울 폭풍과 결합되면서 악천후를 확대 재생산하고 있다. 기상청은 이미 북부 평원의 기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