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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근무 중국인…핵심 기술 빼돌렸다 2024-05-28 09:05:22
경기남부경찰청 산업기술안보수사대는 산업기술의 유출방지 및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중국 국적 30대 여성 A씨를 지난달 말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28일 밝혔다. 2013년 SK하이닉스에 입사한 A씨는 반도체 설계상의 불량을 분석하는 부서에서 줄곧 일하다가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중국 현지 법인의 기업 간...
EU, '나발니 사망 대응' 러 사법당국 무더기 제재 2024-05-27 22:53:04
EU 27개국 입국이 금지되고 EU 내 자산이 동결된다. EU 시민이나 기업이 이들에 대해 자금을 후원하는 것도 제재 대상이다. EU는 향후 내부 억압 수단으로 악용될 수 있는 감시·도청 장비나 관련 기술 수출에 대한 제재도 부여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유럽에서 친러시아 선전전을 조장했다는 의혹을 받는...
中, '틱톡금지법 주도' 美 갤러거 前의원 제재…거래·입국 금지 2024-05-21 18:03:34
주도' 美 갤러거 前의원 제재…거래·입국 금지 (베이징=연합뉴스) 정성조 특파원 = 중국이 '틱톡 금지법' 통과를 주도한 마이크 갤러거 전 미국 하원 미중전략경쟁특위 위원장(공화당)에 대해 입국 거부 등 제재 조치를 취했다. 중국 외교부는 21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외교부령을 통해 "미국 위스콘신주...
서울시, 외국인 이공계 석·박사 1000명 유치 2024-05-20 18:44:47
고용하는 금융·정보기술(IT) 스타트업 100대 기업을 발굴해 6개월간 월 최대 100만원의 고용보조금을 지급한다. 미국 실리콘밸리처럼 글로벌 창업가들이 활동하기 좋은 공간도 구축한다. 2030년까지 성동구 성수동에 ‘유니콘 창업허브’를 조성해 취업과 창업은 물론 거주환경까지 외국인 친화형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대만 새 총통 라이칭더 '양안관계 현상유지' 강조 2024-05-20 18:44:45
제시했다. 그는 “대만은 반도체 선진 제조 기술을 장악해 인공지능(AI) 혁명의 중심에 서 있다”며 “우리는 글로벌 공급망의 핵심 지위에 안정적으로 서서 지정학적 변화가 가져온 비즈니스 기회를 잘 포착해 반도체, AI, 군사, 보안, 차세대 통신 등 5대 신뢰산업을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라이 총통이 이날...
비자·쿼터제·수도권 규제…외국인 고용 '산 넘어 산' 2024-05-19 18:41:27
드위 모르디안토는 비숙련 비자로 입국한 지 9년 만인 2022년 영구 거주를 위해 숙련 비자로 전환했다. 비숙련 비자는 최장 10년까지만 한국 체류가 가능하지만, 숙련 비자는 3년마다 계속 갱신할 수 있고 가족도 초청할 수 있어서다. 그는 한국어와 한국문화 등 사회통합 프로그램 수료에 415시간을, 한국사회 이해를 위한...
영국 공항 자동입국심사 마비…입국 지연 '혼란' 2024-05-08 08:55:42
저녁 기술적인 문제가 전자게이트에 영향을 주면서 입국 절차가 지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영국 주요 공항인 히브루와 개트윅, 스탠스테드, 에든버러, 버밍엄, 맨체스터도 입국 절차에 문제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전자게이트는 안면인식 기술로 신원을 확인해 출입국 관리 직원과의 별도 대면 없이 입국을 허용하는 자동...
외국인 근로자 국내 적응, 우체국이 돕는다 2024-05-06 12:00:00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연말까지 삼성중공업[010140] 거제조선소와 협업해 조선업 분야 외국인 근로자의 국내 적응을 돕는다고 6일 밝혔다. 우본은 공동훈련센터에 입교하는 비전문 외국인력(E-9)의 국내 적응에 필요한 의약품, 식료품 키트 등 물품을 지급하고, 입국 초 휴대전화 개통 어려움 해결을 위해...
프랑스·日, '상호파병 허용' 협의한다…"中 겨냥 안보협력"(종합) 2024-05-03 14:35:11
보낼 때 입국 심사가 면제되고 무기와 탄약 반입 절차가 간소화된다. 일본은 이미 호주, 영국과 RAA를 체결했고 필리핀과도 관련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프랑스와 일본은 지난해 프랑스령 뉴칼레도니아와 일본 규슈 미야자키현에서 각각 공동 훈련을 실시한 바 있다. 교도통신은 일본과 프랑스의 RAA 체결 논의에 대해...
당신은 역사가인가, 영화감독인가, 사회고발자인가, 미술가인가…모두가 나다 2024-05-02 19:37:46
기술로 약 1년간 협업의 결과가 매우 놀랍고 경이로웠고, 그렇게 내 작품에도 새로운 장이 열린 것”이라고 했다. ▷‘밤새 빗소리를 듣다’라는 제목이 시적입니다. 방글라데시 대홍수, 배 타고 떠나는 이주 노동자의 뒷모습 등이 특히 인상적인데요. “전시 제목은 북송의 시인 소동파(1027~1101)의 시구에서 따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