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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합동분향소 철거작업 중단...내일 재개(종합) 2018-04-19 16:57:22
"기억저장소 직원들이 가져갈 물건인데 이렇게 함부로 밖에 내놓으면 어떻게 하느냐"라고 따졌다. 함께 있던 10여명의 다른 유족들이 철거작업 현장 주변을 둘러보던 중 추모를 의미하는 노란색 리본과 조화에 달려있던 리본 등 일부 장례용품들이 쓰레기통과 폐기물함 등에 버려진 것을 발견하면서 항의는 더욱 거세졌다....
세월호 유족, 합동분향소 철거방식에 거센 항의 2018-04-19 12:25:50
"기억저장소 직원들이 가져갈 물건인데 이렇게 함부로 밖에 내놓으면 어떻게 하느냐"라고 따졌다. 함께 있던 10여명의 다른 유족들이 철거작업 현장 주변을 둘러보던 중 세월호 사고를 의미하는 노란색 리본과 조화에 달려있던 리본 등 일부 장례용품들이 쓰레기통과 폐기물함 등에 버려진 것을 발견하면서 항의는 더욱...
별이 된 아들딸들에게…세월호 유가족 육필편지모음집 출간 2018-04-11 08:41:03
다시 진실을 향한 큰 걸음을 북돋는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자 큰 기적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책에 실린 편지글의 육필은 12일부터 인터넷(http://www.416letter.com/)에서 볼 수 있다. 사단법인 4·16 가족협의회·4·16 기억저장소 엮음. 384쪽. 1만6천원. zitron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제주서 세월호 참사 단원고 희생자 기억육필시 전시 2018-04-02 10:07:45
제주서 세월호 참사 단원고 희생자 기억육필시 전시 (제주=연합뉴스) 전지혜 기자 = 세월호 참사 4주기를 맞아 세월호의 목적지였던 제주에서 단원고 희생자를 기리는 시 전시회가 열린다. 제주도교육청은 오는 6일부터 18일까지 제주학생문화원 전시실에서 '단원고 희생자 261인 기억육필시 전시회'를 연다고 2일...
'세월호 희생 단원고 학생을 기억한다'…광주서 4∼24일 전시회 2018-01-03 15:08:07
전시는 416가족협의회·416기억저장소가 전국을 돌며 공동으로 개최하는 행사다. 이번 전시회에는 교육문예창작회 소속 37명의 시인이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단원고 선생님과 학생 216명의 삶과 꿈을 담은 시를 액자로 만든 작품 216점을 선보인다. 또 세월호 참사를 주제로 한 예술작품과 세월호 관련 교육활동 결과물...
동네역사가 최고 콘텐츠…인천 남구 마을박물관 '인기' 2017-12-01 09:26:59
마을 역사와 주민들의 이야기가 고스란히 담긴 '기억저장소'이자 사랑방이죠." 인천시 남구에 속속 들어선 '마을박물관'이 지역 명소로 자리 잡으며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남구는 인천시립박물관과 협약을 맺고 2015년부터 최근까지 용현동과 도화동에 '토지금고 마을박물관', '쑥골...
한옥·일제때 건물 그대로…돈의문마을, 도시재생 중심지로 부활(종합) 2017-08-31 14:55:46
고스란히 남은 곳"이라며 "지난 100년간 쌓인 기억의 저장소라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비엔날레 개막을 앞둔 31일 직접 찾은 마을의 일부 건물은 리모델링을 마쳐 새로 지은 것처럼 보이기도 했지만, 문패·간판 등 곳곳에 옛 흔적이 남아 있었다. 민 건축가는 "한옥을 복원하는 과정에서 지나치게 낡은 담이 허물어지...
[아나톨리아 연대기⑥] 제국은 神聖과 기록으로 위대해졌다 2017-08-05 06:00:01
곡물저장소, 주거지 등 도시 내 공간·구조물의 목적과 출입권한 등을 세밀하게 지정하고 철저히 관리했다. 하투샤의 인구는 가장 많았을 때가 1만 5천명 정도 규모였다. 생각보다 작다. 샤흐너 단장은 "히타이트제국은 중앙집권이 아니라 연방체제로 운영됐다"면서 "수도 하투샤는 통치와 신앙의 중심지로, 제국의 두뇌...
영국 10£ 새 지폐 주인공에 제인 오스틴…인용구 논란 2017-07-19 16:41:13
카니 총재는 "우리 지폐는 우리의 집단적 기억의 저장소"라며 "이는 영국의 영광스러운 과거에 대한 인식을 일깨우고 위대한 시민들에 대한 영국의 기여를 강조해준다"고 말했다. 또한 "오스틴의 소설은 보편적인 호소력을 지니고 있고 오늘날에도 처음 출판됐을 때처럼 전달력을 자랑한다"고 덧붙였다. 새 지폐는 오는...
'단원고의 별들, 기억과 만나다'…충북교육청 기억육필시 전시 2017-07-17 13:30:22
기억 육필시' 전시회를 연다. '단원고의 별들, 기억과 만나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학생과 교직원을 추모하고 참사의 교훈을 잊지 않기 위해 4·16 가족협의회, 4·16 기억저장소, 교육문예창작회와 함께 마련했다. '이름을 불러주세요', '장미꽃잎차 향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