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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화 포스코 회장, 중기중앙회 방문 2024-07-24 17:59:18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왼쪽)이 24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오른쪽)을 만나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장 회장은 “중소기업계와 새로운 동반성장의 길을 모색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중기중앙회-포스코 맞손…"중소기업 동반성장 모색" 2024-07-24 11:37:49
기업계-포스코의 상생협력과 동반성장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장 회장은 지난 3월 취임 이후 경제단체로는 처음으로 중기중앙회를 방문했다. 그간 중기중앙회와 포스코그룹은 지난 2008년 상생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QSS 혁신활동 컨설팅 ▲상생형 스마트공장 지원 ▲스테인리스 반덤핑 제소에 따른 중소기업...
3중전회 마친 中, 美기업계에 러브콜…"문턱 낮추고 환경 개선" 2024-07-24 11:11:15
美기업계에 러브콜…"문턱 낮추고 환경 개선" '투자 정책 부족' 지적 속 부총리·외교·상무장관 연일 美대표단 면담 (베이징=연합뉴스) 정성조 특파원 = 중국이 지속적인 외국인 투자 감소에도 불구하고 '경제 방향타' 3중전회에서 눈에 띄는 투자 유치 정책을 제시하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장인화 포스코 회장, 중기중앙회와 간담회…11년 만에 방문 2024-07-24 10:30:01
몇 년간 중소기업계와 교류 및 상생협력이 아쉬웠던 것이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장 회장 방문은 과거 정준양 회장 이후 11년 만이라 큰 의미가 있다"며 "어려운 경제 상황인 만큼 이번 방문을 계기로 과거 어느 때보다도 양 기관이 활발하고 긴밀하게 협력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장 회장은 "포스코그룹은...
장병규 크래프톤 의장 "자신감 갖고 문화권 둘 이상 경험하라" 2024-07-23 11:29:56
우수 인재 양성 중요성을 강조했다. 석학 멘토링은 공학한림원 회원들로 구성된 멘토들이 공학 전공 대학생과 대학원생에 경험과 비전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특강과 함께 기업계 석학 멘토 6명이 멘토링에 참가하며, 8월 중 각각 5~6명 멘티를 직접 만나 교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공학한림원은 밝혔다....
경제단체 "체코 원전 수주 환영…해외수주 탄력·낙수효과 기대"(종합2보) 2024-07-18 12:30:27
기업계는 어려움에 처해 있었는데 체코 신규 원전 프로젝트로 대기업에 납품하는 국내 수많은 원전 중소기업에도 낙수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환영 입장을 밝혔다. 중기중앙회는 "이번 프로젝트가 유럽 원전 시장 진출의 물꼬가 돼 원전 수출이 더욱 확대되길 희망하며 체코 원전 수주의 차질 없는 이행을 위해...
中, 외국인 투자 감소 속 한미일·EU기업계에 "차별 없애겠다" 2024-07-18 11:21:21
속 한미일·EU기업계에 "차별 없애겠다" "설비·소비재 교체 정책·정부조달에 차별없는 참여 지원"…상반기 FDI 29.1%↓ (베이징=연합뉴스) 정성조 특파원 = 중국에 대한 외국인 직접투자(FDI) 감소 속에 중국 정부가 한국·미국·일본·유럽연합(EU) 기업계를 향해 차별 대우를 하지 않겠다고 거듭 밝혔다. 18일 관영...
경제단체 "체코 원전 수주 환영…해외수주 탄력·낙수효과 기대"(종합) 2024-07-18 11:16:43
기업계는 어려움에 처해 있었는데 체코 신규 원전 프로젝트로 대기업에 납품하는 국내 수많은 원전 중소기업에도 낙수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환영 입장을 밝혔다. 중기중앙회는 "이번 프로젝트가 유럽 원전 시장 진출의 물꼬가 돼 원전 수출이 더욱 확대되길 희망하며 체코 원전 수주의 차질 없는 이행을 위해...
최진식 중견련 회장 "중견기업 대상 민관 금융지원 더 필요" 2024-07-17 19:04:47
중견기업계가 올해 자본금 확대 가능성이 열리며 추가 지원 여력을 확보한 한국수출입은행에 연구·개발(R&D)비 지원 등 정책금융 확대를 17일 촉구했다.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장은 현재 30% 수준인 수출입은행의 중견기업 지원 비중을 50%까지 확대해달라고 요청했다. 윤희성 수출입은행장은 중견기업이 글로벌 수출...
흙수저 밴스, 실리콘 밸리 인맥도 탄탄…빅테크 규제는 지지 2024-07-16 11:57:47
경제 포퓰리즘 때문에 기업계가 분열됐다고 전했다. 월가의 전통적 공화당원들이 그의 이념적 포퓰리즘을 경계하고 있다고 FT는 말했다. FT에 따르면 대형 은행의 한 로비스트는 "트럼프와 밴스의 포퓰리즘은 다르다. 밴스가 지나치게 큰 역할을 할까 봐 매우 걱정된다"고 말했다. 다른 금융권 로비스트는 "그는 포퓰리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