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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4일) '윤석열 정직 집행정지' 2차 심문…결판 날까 2020-12-24 09:16:13
정당성 등을 판단한다. 재판부는 앞서 1차 심문 기일을 마친 뒤 질의서를 통해 양측에 전체적 소명을 요청한 바 있다. 재판부가 집행정지 1차 심문을 진행한 뒤 양측에 보낸 질의서를 보면 질의 항목 7가지 중 5가지가 징계 사유나 절차에 관한 것이다. 재판부는 △본안 심리가 어느 정도 필요한지 △'회복하기 어려운...
'철인왕후' 김정현, 신혜선에 정체 들통?…시청률 상승 '반응 뜨겁다' 2020-12-14 08:41:00
했다. 순원왕후를 찾아간 김소용은 합궁 기일 내 왕자를 잉태하겠다며, 호수에 물을 채워줄 것을 제안했다. 그토록 바라던 ‘물’을 얻게 된 김소용. 철종에게도 합궁 기일에 각자 행복한 날들을 보내자는 ‘노터치’ 카드를 내밀었고, 철종은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받아들였다. ‘두 얼굴의 임금’ 철종의 숨겨진 계획도...
檢, 조주빈 공범 '부따' 강훈 징역 30년 구형…"박사방 2인자 자랑스러워해" 2020-12-08 15:24:55
운영자 조주빈(25)과 공모해 아동·청소년 성착취 영상물 등을 제작·촬영하고 범죄집단을 조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대화명 '부따' 강훈(19)에게 검찰이 징역 30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검찰은 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1부(부장판사 조성필) 심리로 열린 공판기일에서 강훈에게 징역 30년을 구형했다....
[속보] '집단 성폭행' 가수 정준영 징역 5년 확정 2020-09-24 10:48:37
등 혐의로 기소된 정준영과 최종훈 상고심 선고기일에서 원심 판결을 확정지었다. 정준영과 최종훈 등은 2016년 1월 강원 홍천군, 같은해 3월 대구에서 술에 취한 여성을 집단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정준영은 2015년 말부터 가수 승리와 최종훈 등이 포함된 지인 단체 대화방에 수차례 불법 촬영물을 공유한 혐의도...
前 채널A 기자 강요미수 재판에 이철 전 대표·제보자 증인 출석한다 2020-09-16 14:43:11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검찰은 다음 기일에서 이 전 기자가 보낸 편지나 지씨와 대화할 때 말한 내용 등에 대해 물을 전망이다. 한편 이날 재판에는 지난달 광주지검 차장검사로 발령된 정진웅 검사(전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장)가 직접 출석했다. 그는 수사 과정에서 이 전 기자와 유착한 의혹을 받는 한동훈 검사장과...
선배에 끓는 물 '엽기고문' 악마커플…첫 재판서 "혐의 인정" 2020-09-12 13:28:28
공판기일을 진행했다. 박 씨 등은 지난 2월부터 2개월간 경기도 평택시 자택에서 중학교 선배인 A씨(24)를 상습적으로 폭행하고 신체적 위해를 가해 8주 이상의 치료가 필요한 상처를 입힌 혐의로 기소됐다. 이들은 공소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 씨는 광주에 거주하던 A씨를 평택으로 불러 함께 생활했으나,...
내일부터 법원 임시 휴정…"전두환 재판은 24일 예정대로" 2020-08-23 17:19:29
제외하고 대부분 재판 기일이 연기될 전망이다. 이번 임시 휴정기에는 강요미수 혐의로 구속된 이동재 전 채널A 기자의 첫 재판을 비롯해 텔레그램 성착취물 박사방 일당과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부부, 김경수 경남도지사의 항소심 재판 등이 예정됐었다. 각 재판부는 피고인의 구속 여부와 재판 진행 상황, 예상 방청객 수...
KBS '몰카 개그맨', 화장실 등 22회 촬영…"혐의 모두 인정" 2020-08-14 16:24:41
첫 공판기일에서 박씨의 변호인은 "검찰의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한다"고 밝혔다. 박씨는 2018년 10월부터 지난 5월까지 서울 여의도 KBS 연구동 여자 화장실과 탈의실에 들어가 피해자를 몰래 촬영하거나 촬영을 시도하고 불법촬영 기기를 설치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카메라 등 이용 촬영)로 기소돼...
KBS 화장실에 몰카 설치한 개그맨, 재판서 혐의 인정 2020-08-14 13:55:32
첫 공판기일에서 박씨의 변호인은 "검찰의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한다"고 밝혔다. 박씨는 2018년 10월부터 지난 5월까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연구동 내 여자 화장실이나 탈의실에 들어가 피해자를 몰래 촬영하거나 촬영을 시도하고 불법촬영 기기를 설치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카메라 등 이용...
"조주빈 일당, 피해자 물색부터 유인·영상 제작까지 철저히 분담" 2020-08-13 16:31:21
착취물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구속기소)의 일당에 대해 검찰이 '범죄단체'에 해당한다고 13일 판단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는 이날 범죄단체 조직 혐의에 대한 조씨와 공범 등 총 6명의 첫 공판기일에서 조씨에 대한 증인 신문을 진행했다. 검찰은 '박사방'이 단순한 음란물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