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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미디어 뉴스룸-한경닷컴] "입사지원서에 학교명 이메일 적자"…명문대생, 블라인드 채용 반발 2017-07-14 17:45:00
건 도리어 ‘역차별’이라는 반론이 만만찮다.입사 지원서의 전자우편 기재란에 학교명이 들어간 이메일 주소를 적자는 얘기까지 나왔다. ‘@yonsei.ac.kr’(연세대), ‘@korea.ac.kr’(고려대) 등 학교 계정 메일이 출신 학교를 드러낼 수 있다는 점에 착안했다. 캠퍼스 안에 있는 기숙사...
의사처방전 변조해 마약류 약품 구매한 20대 검거 2017-07-13 07:56:19
등으로 발급받은 처방전의 전문의약품 기재란에 직접 볼펜 등으로 의약품의 명칭과 수량을 쓰고 자신의 도장을 찍었다. 오씨가 찾아간 약국 9곳 중의 5곳은 처방전을 수상하게 여겨 해당 병원에 확인한 뒤 약을 주지 않았고, 나머지 4곳은 약을 처방한 뒤 처방전이 변조된 것을 확인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오씨의...
블라인드 채용 '역차별' 논란…"메일주소에 '@명문대.ac.kr' 쓰자" 2017-07-07 12:21:37
"입사지원서 전자우편 기재란에 '@yonsei.ac.kr'라고 적는 건 어때요?" "주소를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동 무악학사라고 쓰면 특정됩니다." "스누풀(서울대 수영동아리) 같은 동아리명을 쓰면 되지 않을까요."지원자 학력 등 각종 스펙을 보지 않는 '블라인드 채용'이...
`출신·학력·사진` 사라진다… 공공기관 `블라인드 채용` 전면 시행 2017-07-05 18:16:05
가족관계, 키와 체중 등 신체조건 기재란이 없어진다. 사진 부착도 금지된다. 다만 신체조건이나 학력이 특정 업무(경비직·연구직)를 수행하는데 반드시 필요할 경우에만 예외적으로 기재가 허용된다. 또 서류전형 없이 바로 필기시험을 치르는 경우 응시자 확인을 위해 입사지원서에 사진을 부착할 수 있도록 했다....
[JOB뉴스] 공공기관 332곳 '블라인드 채용' 전격 도입…민간기업 48% "블라인드 도입 의향있다" 2017-07-05 17:02:58
입사지원서에 출신지역, 신체조건, 학력, 사진 기재란이 없어지는 것이다. 또 면접관은 지원자의 인적사항을 물을 수 없고 직무관련 질문만 해야 한다.고용노동부는 5일 이같은 ‘공공부문 블라인드 채용 방안’을 공개하고 전면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149개 지방공기업은 8월부터 시행된다.구체적으로...
‘학력’ 제외된 블라인드 채용, “사진 부착도 금지” 2017-07-05 16:57:53
등 신체조건 기재란이 없어진다. 사진 부착도 금지된다. 다만 신체조건이나 학력이 특정 업무(경비직·연구직)를 수행하는데 반드시 필요할 경우에만 예외적으로 기재가 허용된다. 또 서류전형 없이 바로 필기시험을 치르는 경우 응시자 확인을 위해 입사지원서에 사진을 부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지역인재 채용...
공공기관 '블라인드 채용' 전면 시행…지원서에 학력·사진 금지 2017-07-05 12:00:11
등 신체조건 기재란이 없어진다. 사진 부착도 금지된다. 다만 신체조건이나 학력이 특정 업무(경비직·연구직)를 수행하는데 반드시 필요할 경우에만 예외적으로 기재가 허용된다. 또 서류전형 없이 바로 필기시험을 치르는 경우 응시자 확인을 위해 입사지원서에 사진을 부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지역인재 채용...
입사지원서로 기본정보만 확인…면접은 '블라인드' 2017-06-22 17:41:12
등 영어성적 기재란, 해외연수 경험, 자격증 기재란을 없앴다. 출신학교, 전공 등 기본정보는 채용 분야나 지역인재 확인용으로만 활용할 뿐 자기소개서를 중심으로 서류전형을 한다.국민은행 관계자는 “자기소개서만으로 서류전형 합격자를 뽑기 때문에 심사하는 데만 한 달가량 걸린다”며 “대신 면접...
교육단체 "출신학교 차별금지법, 100대 국정과제에 포함해야" 2017-06-22 09:28:10
전반에 걸친 학력·학벌철폐를 기대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사교육걱정은 "지난 대통령선거 때 당시 문재인 후보 측에서 입시·취업 시 (제출서류에) 학력·출신학교 기재란을 없애는 법을 제정하고 즉시 이행하겠다고 공약했다"면서 "출신학교 차별금지법 제정을 국정과제에 포함하고 학력·학벌 차별금지법을 만든다는...
'재난피해 생계비' 세대원 수에 따라 차등 지급한다 2017-06-20 12:00:10
'소파(小破)' 판정을 받았을 경우에도 지원해주는 규정이 신설됐다. 재난 피해가구의 통신·도시가스 요금 감면 과정에서 피해자와 가입자가 달라 시간이 지연됐던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피해신고서 서식'에 가입자 기재란을 신설해 통신사 등에서 가입자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eddie@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