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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 최대 용적률 500%, '분양 직전 단지'까지 적용 2024-09-25 17:26:08
기존 용적률을 각종 규제 기준이나 공공기여 없이도 허용용적률로 인정한다. 공공기여가 줄면 조합원의 분담금이 감소해 추진 동력을 얻을 수 있다. 기존 용적률이 허용용적률을 초과하는 149개 단지에 이 같은 방안을 적용할 예정이다. 인구 고령화에 맞춰 허용용적률 인센티브 항목도 새롭게 담았다. 고령 거주자를 위한...
일산 용적률 169→300%로…1기 신도시에 14만가구 더 짓는다 2024-09-24 18:12:31
용적률을 330%로 높일 예정이다. 분당은 184%에서 326%로 올린다. 분당과 일산은 주택 유형에 따라 기준용적률을 세분화했다. 분당에선 연립빌라와 단독주택의 기준용적률을 250%로 제한했다. 일산은 연립빌라 기준용적률을 170%로 낮추는 대신 주상복합은 360%로 높였다. 국토부는 기본계획안과 함께 재정비의 기준이 되는...
1기 신도시 5곳에 14만 가구 더 짓는다 2024-09-24 17:32:13
밑그림이 공개됐습니다. 용적률이 가장 낮았던 일산마저 약 두 배가 뛰며 앞으로 1기 신도시 5곳에 14만 가구가 추가로 들어섭니다. 방서후 기자입니다. <기자> 1기 신도시 재건축을 위한 선도지구 접수가 시작된 가운데, 일산 신도시의 도시 정비 기본계획이 마지막으로 공개됐습니다. 현재 169%인 일산 신도시의...
일산 정비계획 공개…기준용적률 300% 적용해 2.7만 가구 추가 2024-09-24 11:33:14
평균 169%인 용적률을 아파트 기준 300%로 높여 2만7000가구를 추가 공급한다. 국토교통부는 고양시가 일산 신도시의 노후계획도시정비 기본계획안을 공개하고 주민 공람을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중동은 350%, 산본·평촌은 330%, 분당은 326%(아파트 기준)로 기준 용적률을 높인다는 내용의 기본계획안을 발표한...
일산신도시 재건축 아파트 기준 용적률 300%로…2만7천가구 추가 2024-09-24 11:00:05
일산신도시 재건축 아파트 기준 용적률 300%로…2만7천가구 추가 국토부, 노후계획도시정비 기본계획안 공개…주상복합은 360%로 조정 정부 1기 신도시 5곳 재정비 계획 모두 발표…14만5천가구 추가 공급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정부가 경기 일산 신도시 재건축 아파트의 기준 용적률을 현 169%에서 300%로...
수지 강남 빌딩, 1년에 4억씩 오르더니 지금은… [집코노미-핫!부동산] 2024-09-23 11:16:51
5층 규모로 2012년 12월 지어졌다. 건폐율은 58.86%, 용적률은 184.84%다. 2016년 매입 당시 지하 2층과 지하 1층은 근생시설로 웨딩업체와 스튜디오가 입점했으며 지상층은 다세대 주택으로 원룸 4개, 투룸 3개로 구성됐다.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매입 당시 채권최고액이 20억4000억원으로 약 17억원을 대출받아 현금...
재건축 선도지구 레이스…몸값도 억단위로 뛴다 2024-09-22 17:25:31
기준용적률이 현재 평균 용적률의 2배에 달한다. 용적률이 늘어난 만큼 일반분양 물량은 증가하고 주민의 재건축 부담은 줄어든다. 분당의 경우 평균 169%인 기준용적률을 315%로 설정했고, 산본과 평촌도 330%로 산정했다. 중동은 기준용적률이 가장 높은 350%로 상향됐다. 공공기여율은 기준용적률까지 10~15% 수준으로...
부산·대전·수원도 재정비 "기본계획까지 2년…관망" 2024-09-22 17:23:29
주민설명회에선 재건축 안전진단 면제 조건과 기준용적률 계획 등이 주민의 관심을 받았다. 준공 30년이 넘은 주택뿐만 아니라 노후화했지만, 아직 30년이 넘지 않은 주택도 함께 정비구역으로 묶여 혜택을 받을 수 있어서다. 기본계획 수립에 나선 구역이 많은 만큼 부산에선 수도권 1기 신도시와 같이 선도지구 지정을 ...
막오르는 신도시 재건축 선도지구 지정…막바지 신청 경쟁 과열 2024-09-22 08:49:20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성남시는 자체 평가 기준에서 반경 2km 이내 나 홀로 단지나 소규모 연립 등과 묶어 통합 재건축을 할 경우 2점의 가점을 부여하기로 했다. 서현동의 한 중개업소 대표는 "거리가 떨어져 있고 대지지분이나 용적률 등 기본 조건이 다른 빌라 단지와 현실적으로 통합 재건축이 가능할지 의문이지만...
12억 분당 아파트, 4개월 만에 '깜짝'…동네가 들썩인 이유 2024-09-21 13:47:42
기준용적률이 현재 평균 용적률의 2배에 달한다. 용적률이 늘어난 만큼 일반분양 물량은 증가하고 주민의 재건축 부담은 줄어든다. 분당의 경우 평균 169%인 기준용적률을 315%로 설정했고, 산본과 평촌도 330%로 산정했다. 중동은 기준용적률이 가장 높은 350%로 상향됐다. 공공기여율은 기준용적률까지 10~15% 수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