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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野 '성장-복지-일자리' 지각 공약, 채워야 할 내용 많다 2021-12-26 17:06:07
아닌가. 복지문제에서는 기초생활보장 확대, 근로장려세제(EITC) 요건 완화, 긴급복지지원 확대로 좀 더 구체화하기는 했다. 이 또한 그렇게 가려면 무차별 현금살포 금지, 건전재정을 위한 연도별 목표치 제시, 복지전달체계 혁신 약속이 병행돼야 한다. 어중간하게 이것저것 다 말하며 기회주의로 가면 일자리도 복지도...
[2022경제] 20만원 월세지원 받는 청년에도 무이자 월세 대출 추가 지원 2021-12-20 14:30:11
생계·의료·교육 급여뿐 아니라 주거급여 수급 가정의 고등학생에게도 EBS 교재를 무상 지원한다. 저소득층에 연간 10만원의 문화 활동비를 제공하는 문화누리카드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전체로 확대한다. 아울러 내년 상반기부터는 만 19∼34세 청년의 심리상담 비용을 지원하는 '마음...
독일 숄츠호 야심찬 좌향좌…기후중립 지향 복지국가 청사진 2021-12-09 14:13:39
지향 복지국가 청사진 최저임금 인상·아동 기초생활보장·시민수당 도입 2030년까지 탈석탄 조기종료·전력의 80% 재생에너지로 조달 신규주택 40만호 건설·대마초 합법화·선거연령 16세로·이중국적 허용 (베를린=연합뉴스) 이 율 특파원 = 독일 중도좌파 성향의 사회민주당(SPD) 소속 올라프 숄츠 총리가 이끄는 새...
코로나 경구용 치료제 40만명분 구매…중증환자병상 확대(종합) 2021-12-03 11:13:54
운영 소요 등을 포함한 내년 농림분야 예산은 총 23조7천억원이다. 국회 심의 과정에서 3천억원 늘었다. 발달장애인 주간 활동 서비스 제공시간은 월 125시간으로 확대한다. 참전·무공·4·19 유공자 수당을 월 1만원씩 인상한다. 참전수당(35만원), 인헌무공수당(41만원), 4·19혁명공로수당(36만1천원) 등이다. 월...
국토부, 내년 예산 역대 최대인 60.7조원 확정…"주거 취약계층에 중점 투자" 2021-12-03 10:58:50
위해 156억원을 투자한다. 광역 알뜰카드 연계 마일리지 사업도 166억원 규모로 확대 편성했다. 국토부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불확실성과 양극화 등을 고려해 주거 취약계층 지원 및 기초생활보장 등 복지 분야에 중점 투자할 것"이라며 "도로·철도·물류 등 SOC 예산은 필수 교통망 확충, SOC 고도화와 첨단화,...
文 "완전한 회복 갈길 멀다"…604조 슈퍼예산 설득 [전문] 2021-10-25 12:24:35
취업과 생활안정을 도왔습니다. 코로나 위기를 이겨내는데 정부가 일관되게 추진한 포용정책이 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격차를 줄이는 데 크게 기여했습니다. 우리 정부는 복지·노동 분야 예산을 계속 늘려 출범 초기 130조 원에서 내년 217조 원 수준이 되었습니다. 특별히 취약계층에 대한...
[전문] 문 대통령 "11월부터 일상 회복…위기극복 전념" 2021-10-25 10:57:22
취업과 생활안정을 도왔습니다. 코로나 위기를 이겨내는데 정부가 일관되게 추진한 포용정책이 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격차를 줄이는 데 크게 기여했습니다. 우리 정부는 복지·노동 분야 예산을 계속 늘려 출범 초기 130조 원에서 내년 217조 원 수준이 되었습니다. 특별히 취약계층에 대한...
"청년통장, 36만원 준다고 자산형성 도움되나"…돌직구 날린 예정처 2021-10-24 18:14:49
6만8283호에 달했다. 기초생활보장제도 생계급여의 부양의무자 폐지와 관련해서는 부양의무자 기준을 유지하는 예외 조항에 가구원 수를 반영해야 한다고 했다. 정부는 생계급여의 부양의무자 기준을 폐지하면서 자녀 등 기존 부양의무자의 소득이 연간 1억원을 넘거나 재산이 9억원을 초과하는 경우엔 부양의무자 기준을...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제22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2021-09-10 10:34:34
기본선을 보장하고 스스로 일할 수 있는 자활 여건을 조성하고자 당시 국민의 정부에서 사회안전망의 근간인 ?국민기초생활보장법?을 제정한 1999년 9월 7일을 기념하여 법정 기념식으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주관하여 2000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이번 기념식은 참석인원을...
내년 복지부 예산 96.9조원 8.2%↑…취약층 생활안정·출산 장려 `중점` 2021-08-31 13:14:43
분야에 중점을 뒀다. ■ 부양의무자 폐지 등 생계급여 5조 2,648억원…자활 일자리 사업 6,963억원 정부는 취약계층 소득 생활 안정을 위해 14조4,596억원을 편성했다. 이중 생계급여에 5조2,648억원을 투입해 부양의무자 기준을 전면 폐지하고, 기준 중위소득에 5.02%를 인상해 146만2,887원에서 153만6,325원으로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