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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공무원 최고 덕목은 성실…정치·행정 한 방 없어" 2021-02-06 21:14:19
등 생활요금 감면제도를 모르는 경우가 많다"며 "2018년부터 도입된 이동통신비 감면 대상자가 도내에 171만7000여명이지만 38%인 64만9000여명이 혜택을 못 받고 있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12월부터 감면신청을 하지 않은 국민기초생활수급, 기초연금, 장애인, 차상위계층 등 대상자들을 직접 찾아 안내하고...
'月 120만원' 조두순 복지급여, 피해자가 압류할 수 있을까 2021-02-04 12:32:10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주거급여법에 근거를 두고 있다. 먼저 기초연금법이다. 해당 법 3조는 매달 30만원의 연금 수급자격을 '만 65세 이상이며 월 소득인정액이 부부합산 270만원 이하인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로 정하고 있다. 수급 대상자가 교정시설에 수용된 경우, 행방불명된 경우 등에는 지급이 되지 않지만,...
경기도, 부양의무자 있어도 생계비 지원 받는다…부양의무자 기준 폐지 2021-01-15 16:14:38
수급대상자 뿐만 아니라 1촌 직계혈족(부모, 자식) 가구의 소득·재산 기준도 함께 고려해 지급 대상자를 선별해 왔다. 단, 고소득·고재산(연소득 1억 원, 월 소득 834만원 초과 또는 부동산 9억 원 초과) 부양의무자가 있는 가구는 부양의무자 기준을 올해까지 계속 적용하며 내년부터는 생계급여 수급권자 전체 가구에...
"이상한 냄새 나요"…이웃 신고에 '고독사 30대 남성' 발견 2021-01-15 14:12:36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실시했다. 부검 결과는 약 한 달 뒤에 나온다. 유족 등에 따르면 A씨는 술 문제로 부모와 갈등을 겪다 8년 전부터 혼자 살았다. 가끔씩 일하긴 했지만 소득이 적고 꾸준히 일하지 못해 기초생활수급대상자로 등록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유족은 지난 13일 경찰 연락을 받고 시신을...
오산시,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 아동에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 2021-01-12 11:46:51
20일까지 스포츠강좌이용권을 통한 수강료 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발표했다. 이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 아이들이 원하는 스포츠를 부담 없이 배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서다. 지원 대상은 출생연도 2003~2016년인 만5~18세 유·청소년으로 국민기초생활수급가구, 차상위 계층, 법정한부모지원가구, 범죄피해...
[단독] 빈곤층 272만명…文정부서 55만명 급증 2020-12-27 17:35:28
명목으로 중위소득을 올리는 방식으로 기초생활수급 대상자를 무리하게 늘린 점도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됐다. 조 의원은 “지난 3년6개월 동안 우리 사회 빈곤층이 지나치게 빠르게 늘어났다”며 “빈곤층 증가는 사회 양극화 확대로 인한 부작용과 함께 정부의 복지 재정지출 증가라는 이중고를 초래할 것”이라고 말했...
[단독]文정부 3년간 빈곤층 55만명 증가…'경제실패'에 '코로나'까지 2020-12-27 15:41:02
중위소득을 올리는 방식으로 기초생활수급 대상자를 늘린 영향도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조 의원은 “지난 3년반동안 우리 사회 빈곤층이 지나치게 빠르게 늘어났다”며 “빈곤층 증가는 사회 양극화로 인한 각종 부작용과 함께 정부의 복지 재정지출 증가라는 이중고를 초래할 것“이라고 말했다. 빈곤층 증가폭 전...
저소득층 전·월세 지원액 높인다 2020-12-21 17:06:51
미혼자녀는 부모와 떨어져 거주하더라도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동일 가구로 인정돼 주거급여를 받을 수 없다. 하지만 내년 1월부터는 부모에게 지급되는 주거급여와는 별도로 본인의 주거급여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청년 분리지급은 주거급여 수급가구 내 만 19세 이상 30세 미만 미혼자녀가 취학, 구직 등을 이유로 부모와...
서울 4인가구 주거급여 지급 기준임대료 41만5천원→48만원 2020-12-21 11:00:01
사는 수급가구 내 20대 미혼자녀에게 별도 주거급여를 지급하는 제도다. 현재 수급가구 내 20대 미혼자녀는 부모와 떨어져 거주하더라도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동일가구로 인정돼 주거급여를 받을 수 없지만 내년 1월부터는 부모에게 지급되는 주거급여와는 별도로 본인의 급여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주거급여 수급가구 내...
[단독] "강남 주택 10채 중 한 채는 엉터리 공시가격" 2020-10-08 09:00:06
기준이다. 건강보험료의 부과 기준, 기초연금 및 기초생활보장 대상자 선정 기준 등까지 포함하면 총 60여개 정부 행정 정책의 기준으로 활용되고 있다. 유 의원은 “정부가 엉터리 가격 기준으로 세금을 주먹구구식으로 부과하고 있다는 주민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며 “공시 가격이 올라 기초연금 수급 대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