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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태 최고위원 "한-덴 녹색동맹 굳은 의지 확인" 2022-06-13 07:13:47
주한 덴마크 대사관저에서 덴마크 기후대사 방한 환영 만찬에 참석했다. 만찬을 주재한 토마스 안커 크리스텐센 덴마크 기후대사는 2011년부터 시작된 대한민국과 덴마크의 녹색성장동맹의 함의와 계속해서 양국 간의 우호를 이어 나갈 것을 강조했다. 한-덴 녹색성장동맹은 양국 간의 기후변화 대응 및 녹색성장을 함께...
윤종규 회장 'GFANZ 아·태 자문위원' 2022-06-10 17:42:14
위한 글래스고 금융연합(GFANZ)’ 아시아·태평양 지역 자문위원으로 선임됐다. GFANZ는 세계 45개국 450여 개 금융회사가 참여한 기후위기 극복 글로벌 연합체다. 윤 회장은 9일 유엔 기후변화·해양특사를 지낸 토마스 앙커 크리스텐센 덴마크 기후대사(왼쪽)를 만나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금융회사의 역할’을...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덴마크 기후대사 만나 ‘녹색성장’ 논의 2022-06-10 15:24:36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더불어 크리스텐센 기후대사는 2021년 환경 분야 다자간 정상회의인 ‘P4G’ 한국 유치를 적극 지지해왔다. 신한금융은 이 행사에서 동아시아 금융기관 최초의 탄소중립 선언인 ‘Zero Carbon Drive(제로 카본 드라이브)’를 소개한 바 있다. 크리스텐센 기후대사는 덴마크의 녹...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덴마크 기후대사와 '녹색성장' 논의 2022-06-10 14:38:57
크리스텐센 덴마크 기후대사와 아이너 옌센 주한 덴마크 대사와 만나 '녹색성장을 위한 금융의 역할'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크리스텐센 기후대사는 덴마크의 녹색금융 현황을 공유하고 탄소 포집·저장 기술과 같은 C테크(기후 대응 기술) 산업 생태계 구축을 금융이 지원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덴마크 기후대사 만난 조용병 회장 "녹색금융이 경쟁력" 2022-06-10 14:11:59
앙커 크리스텐센 덴마크 기후대사(오른쪽), 아이너 옌센 주한덴마크대사와 만나 탄소중립과 녹색성장을 위한 금융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크리스텐센 대사는 “녹색 성장은 법제화, 규제, 지침과 같은 프레임워크 설계가 매우 중요하다”며 “금융을 바탕으로 C테크(기후 대응 기술) 생태계를 구축한다면 녹색금융은 한국...
윤종규 KB회장 '글래스고 금융연합' 아태 자문위원 선임 2022-06-10 14:04:24
덴마크 기후대사 만나 탄소중립 실현 방안 논의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 KB금융그룹은 윤종규 회장이 지난 8일 '탄소중립을 위한 글래스고 금융연합(이하 GFANZ)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자문위원으로 선임됐다고 10일 밝혔다. GFANZ는 세계 45개국 450여개 금융사가 참여하는 글로벌 연합체로, 금융을 통해...
윤종규 KB금융 회장, ‘탄소중립 금융연합’ 자문위원 선임 2022-06-10 13:48:40
토마스 앙커 크리스텐센 덴마크 기후대사를 만나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금융회사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윤 회장은 “30년에 걸친 덴마크의 재생에너지 전환 경험과 한국의 첨단 기술력이 만나 기후변화 대응에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정에너지 관련 사업 등 탄소중립 달성을...
윤종규 KB 회장, 글래스고 금융연합 자문위원 선임 2022-06-10 13:37:54
윤 회장은 9일 오후 토마스 앙커 크리스텐센 덴마크 기후대사와 바이르 아이너 옌센(Einar H. Jensen) 주한 덴마크 대사를 만났다. 이 자리에서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금융회사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토마스 앙커 크리스텐센 덴마크 기후 대사는 유엔(UN)에서 기후변화·해양 특사를 역임했다. 글로벌 기후위기 극복을...
"기후대책·정치책임 요구한 여성들이 호주 총선 흔들었다" 2022-05-22 19:46:59
"기후대책·정치책임 요구한 여성들이 호주 총선 흔들었다" 로이터 "의회 성폭력·소극적 기후대책에 뿔난 여성들, 투표소로"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호주 총선 결과와 관련해 기후변화에 관심을 두고 정치권의 책임성을 강조하는 전문직 여성들이 호주 정치를 바꾸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로이터통신은...
'文 한국판 뉴딜'서 1조1000억 깎았다 2022-05-17 17:19:48
시절 책정된 기후대응기금 예산도 948억원 줄였다. 기후대응기금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올해부터 5년간 총 12조원을 투입하겠다는 목표로 만들어졌다. 환경 관련 기업에 중복 지원이 이뤄질 수 있다는 지적이 많았다. 분야별로 보면 국방 관련 예산이 약 1조6000억원 줄어 가장 큰 감소폭을 기록했다. 국방부의 전력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