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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적’ 힘 각성한 윤균상, 서이숙-김정태 잡으러 갈까? 2017-02-20 08:17:51
통쾌한 한방을 꿈꾼다. 지난 방송에서는 엄자치(김병옥 분)의 배신으로 초주검이 된 아모개와 뿔뿔이 흩어진 홍길동 파티, 그리고 죽을 위기에 처한 길현, 길동, 어리니의 모습이 담겼다. 길동이 어떻게 ‘홍길동 파티’를 다시 모아 기득권에게 통쾌한 한방을 난릴 수 있을지, 악당 어벤져스는 또 얼마나 더 악랄한 수로...
‘역적’ 김상중-서이숙, 악연 끝나지 않았다…어떤 결말을 맞게 될까? 2017-02-14 13:46:00
미천한 씨종에서 큰 어르신이 되어 모든 걸 갖게 된 아모개 그리고 아모개로 인해 남편과부와 명예 모든 것을 잃고 다시 돌아온 참봉부인의 재대결의 승자는 과연 누가 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길동이(윤균상 분)의 바람대로 농사를 지으며 새 인생을 계획하던 아모개가 과연 옥에서 무사히 나와 그 꿈을 이룰...
‘역적’ 윤균상X이명훈, 여전했던 그들의 오랜 우정 2017-02-14 10:08:10
길동을 감싸며 “아니다, 길동이도 힘쌔다”며 “길동이도 왕년에 힘이 정말 쌨다”고 계속해서 길동을 감쌌다. 그간 아역배우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단번에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월화드라마 시청률 1, 2위를 다투고 있는 홍길동은 이제 본격적으로 성인들의 등장으로 윤규상의 홍길동 패밀리의 눈에 띄는 활약으로...
'역적' 이하늬 "나랏님을 내 남자로" 돌직구…강렬한 존재감 2017-02-14 07:37:47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방물장수인 길동이 '사내 마음을 낚는 법'을 귀신같이 알려준다는 가령(채수빈 분)의 말에 공화가 길동을 부른 것.가림막을 사이에 두고 마주하게 된 두 사람. 누구를 마음에 두었냐는 길동의 물음에 공화는 "난 나랏님을 내 남자로 만들고 싶어" 라고 말해...
‘역적’ 김상중-윤균상의 엇갈린 가족애에 안방극장 눈물바다 2017-02-14 07:27:29
작아진 길동이 안타깝기만 한 아모개는 절박하게 아들에게 제 힘을 깨우치고자 “씨름 한 판 허자”고 했지만 젊은 아들은 늙은 아버지를 이기지 못하고 애처럼 주저앉아 “언젠가부터 아무리 애를 써도 심이 안나라. 아부지, 인자 지는 암 것도 아니어라”라면서 울었다. 아버지 역시 어린아이 달래듯, 장성한 아들의 볼을...
‘역적’ 윤균상 “길동이와 함께 성장해가는 윤균상도 기대해 주세요” 2017-02-13 13:35:09
멋지고 좋은 작품인 ‘역적’을 통해 길동이와 함께 성장해가는 저에게도 애정 어린 관심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역적’은 허균의 ‘홍길동전’ 속 홍길동이 아닌, 연산군 시대에 실존했던 인물 홍길동을 재조명한다. 영웅담을 다루는 작품 대부분이 그러하듯 홍길동의 비범하고 비상한 재능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 생...
'역적' 이로운 "김상중, 커피 선물하니 세뱃돈 5만원이나 줘" 2017-02-11 12:00:01
"길동이가 어릴 때처럼 까불지 않고 점잖아졌다"며 "힘을 써서 사람을 죽이는 등 조금 '잔인한' 영웅이 되는 것 같지만, 나쁜 사람들만 잡으니까 괜찮다"고 답했다. 길동이가 성장하면서 바통 터치한 윤균상에 대해선 "얼굴이 닮았다"며 "다만 균상이 형이 성격은 저보다 순한 것 같다. 저는 학교에서 반장같이...
‘역적’ 전반전, 김상중표 가족애와 서이숙표 가족애의 대결 2017-02-07 11:55:36
아모개의 새카만 발을 가만히 바라보던 길동이 감옥에서 나오는 아버지 발밑에 짚신을 가만히 놔 줄 때 은근한 불로 데워진 온기는 좀처럼 식을 줄 모르고 마음에 깊이 머문다. 또한, 남편을 잃고도 아들에게 “네 아버지가 없어도 내, 반드시 너만은 판서 자리에 올려놓을 것이다”라고 다짐하는 참봉부인의 지독한 모성은...
‘역적’ 김상중 vs 서이숙, 가족애로 전혀 다른 그림을 그리다 2017-02-07 11:47:51
아모개의 새카만 발을 가만히 바라보던 길동이 감옥에서 나오는 아버지 발밑에 짚신을 가만히 놔 줄 때 은근한 불로 데워진 온기는 좀처럼 식을 줄 모르고 마음에 깊이 머문다. 남편을 잃고도 아들에게 “네 아버지가 없어도 내, 반드시 너만은 판서 자리에 올려놓을 것이다”라고 다짐하는 참봉부인의 지독한 모성은 같은...
‘시청률 도적’ 김상중, 시청률 또 훔쳤다 2017-02-07 07:57:38
움켜쥐고 아모개의 숨통을 옥죄었다. 길동이 역사임을 밝히겠다며 기어코 어린 것을 호랑이가 득실거리는 숲으로 밀어 넣었다. 최후의 순간, 하늘님은 아모개의 편이었다. 나라에서 폐비와 내통한 자들을 몽땅 잡아들인 것. 조참봉이 아들을 판서 자리에 앉히기 위해 폐비 윤씨와 내통했다는 사실을 안 아모개는 자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