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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7분 만에 해트트릭' 전북, 강원에 4-3 진땀승(종합) 2017-09-10 21:01:03
연결했으나 골키퍼를 맞고 튕겨 나오자 앞에 있던 김경중이 곧장 골대로 차 넣었다. 전북 선수들은 제대로 공을 건드려보지도 못한 전반 44초 만의 일이었다. 그러나 강원의 리드는 오래가지 않았다. 전북 이승기의 원맨쇼가 시작됐다. 이승기는 전반 14분 에두의 패스를 받아 수비수 2명을 제치고 첫 골을 만든 데 이어 5...
'이승기 7분 만에 해트트릭' 전북, 강원에 4-3 진땀승 2017-09-10 18:59:28
연결했으나 골키퍼를 맞고 튕겨 나오자 앞에 있던 김경중이 곧장 골대로 차 넣었다. 전북 선수들은 제대로 공을 건드려보지도 못한 전반 44초 만의 일이었다. 그러나 강원의 리드는 오래가지 않았다. 전북 이승기의 원맨쇼가 시작됐다. 이승기는 전반 14분 에두의 패스를 받아 수비수 2명을 제치고 첫 골을 만든 데 이어 ...
[프로축구 전주전적] 전북 현대 4-3 강원FC 2017-09-10 18:53:25
[프로축구 전주전적] 전북 현대 4-3 강원FC ◇ 10일 전적(전주월드컵경기장) 전북 현대 4(4-1 0-2)3 강원 FC △ 득점 = 이승기④⑤⑥(전14·19·21분) 에두⑪(전45분·이상 전북) 김경중②(전1분) 디에고⑧(후8분) 정조국④(후35분·이상 강원)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전북 이승기 7분 만에 3골…역대 최단시간 해트트릭 2017-09-10 17:39:46
뒤 골대 왼쪽에서 찬 패스성 슈팅이 골키퍼를 지나 그대로 골망을 흔드는 행운의 두 번째 골을 기록했다. 2분 후에는 박원재의 패스를 받아 세 번째 골을 완성했다. 시즌 4·5·6호골을 한꺼번에 넣었다. 전반 1분도 안 돼 강원 김경중에 선제골을 허용해 0-1로 뒤지던 전북은 이승기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3-1로 역전했다....
'해결사' 데얀 선제골…서울, 강원 3-1로 꺾고 5위 도약 2017-08-02 21:28:23
이근호와 김경중, 김승용을 최전방에 배치하는 4-3-3 전술을 들고 나왔다. 폭염 속에서 진행된 이날 경기에서 양팀은 헛심 공방 끝에 전반을 0-0으로 비겼다. 후반 선제골을 주인공은 서울의 해결사 데얀이었다. 데얀은 후반 13분 데얀은 윤일록이 오른쪽 측면에서 올려준 크로스를 헤딩으로 연결해 강원의 골망을 갈랐다....
전북, 상주 꺾고 '선두 수성'…강원은 6경기 무패행진 2017-07-16 21:01:06
페널티 지역 왼쪽 구석을 파고들던 김경중이 인천의 수비수 최종환에게 반칙을 당해 넘어지면서 페널티킥을 유도했고, '젊은 피' 문창진이 키커로 나서 선제골을 터트렸다. 문창진은 6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4득점·2도움)를 달성하며 '신태용호 승선'의 가능성을 더욱 끌어올렸다. 하지만 강원은 후반 5분...
'척추라인' 곧게 세운 강원FC…우승까지 넘본다 2017-07-10 08:29:51
공격수 김승용과 김경중, 미드필더 황진성도 안정적인 플레이를 펼치고 있다. 강원의 완성된 전력은 12일 전남 드래곤즈와 경기에서 모습을 드러낼 가능성이 크다. 새로운 전력 합류로 '척추'를 곧게 세운 강원이 더 높은 곳으로 도약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cyc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강원FC, 196㎝공격수 나니 영입…"엄청난 제공권 장악 능력" 2017-07-07 07:16:33
활약할 것"이라며 "이근호, 김승용, 김경중의 측면 공략과 나니의 중앙 공격으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강원은 여름 이적시장에서 수비형 미드필더 한국영과 수비수 제르손, 공격수 나니를 영입해 포지션별로 전력 강화에 성공했다. cyc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강원FC 조태룡 대표 "용병 2명 영입 곧 발표" 2017-07-05 16:41:18
이적시장에서 득점왕 정조국과 이근호, 오범석, 김경중, 김승용, 황진성 등 대어급 선수들을 싹쓸이했다. 여름 이적시장에서도 전력을 대폭 보강한 강원은 6강 상위 스플릿 진입과 내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진출이라는 두 가지 목표에 더욱 가까이 다가설 수 있게 됐다. 강원은 스플릿 종료 전 레이스의 반환...
K리그, 내일부터 '비디오 심판' 가동…판도 변화 예고? 2017-06-30 04:05:00
이전에 앞서 볼을 트래핑하려던 강원 김경중의 손에 먼저 맞은 것으로 드러났지만 판정은 번복되지 않았다. 인천은 페널티킥을 내주며 1-1 동점을 허용했고, 결국 1-2로 패했다. 강원은 이후 5연승을 내달렸고, 인천은 승점 1점도 얻지 못했다. 이외에도 오심 논란은 계속 제기돼 왔다. 오심이 없었다면 결과가 달라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