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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리그 우승은 내 손으로' 대한항공, 1위 탈환 2019-03-03 16:21:24
한국전력은 22-24로 끌려가다 상대 김규민의 서브 범실로 행운의 점수를 얻고, 서재덕의 서브 득점으로 24-24 듀스를 만들었다. 이후 대한항공이 한 발 달아나면 한국전력이 다시 균형을 맞추는 장면이 반복됐다. 하지만 대한항공의 집중력이 더 강했다. 27-27에서 정지석이 퀵 오픈으로 득점했다. 한국전력은 최홍석의...
NC, 평가전 베스트 라인업 가동…버틀러 3이닝 무실점 2019-02-26 11:28:13
4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키움은 서건창(2루수)-김규민(좌익수)-박병호(1루수)-제리 샌즈(우익수)-임병욱(중견수)-김하성(유격수)-허정협(지명타자)-장영석(3루수)-주효상(포수)을 내세웠다. 선발투수 제이크 브리검은 2이닝 1실점을 던졌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프로배구 대한항공, 파죽의 6연승…선두 수성 2019-02-25 21:20:35
선수 미차 가스파리니(등록명 가스파리니)와 김규민이 활발한 공격을 펼치며 추격에 성공했다. 특히 가스파리니는 10-12에서 강서브를 퍼부으며 상대 수비 라인을 뒤흔들었다. 대한항공은 가스파리니의 서브 에이스 2개를 묶어 연속 4득점을 기록하며 14-12로 경기를 뒤집었다. 대한항공은 팽팽한 접전 끝에 듀스 승부를...
'최강 엔진' 대한항공, 무르익는 창단 첫 '통합우승 꿈' 2019-02-23 09:53:58
매서운 활약을 펼치고, 진상헌과 진성태, 김규민이 포진한 센터진도 속공과 블로킹 능력에서 강점을 보인다. 또 조커 역할을 하는 김학민과 임동혁도 주전 부럽지 않은 실력을 갖췄다. 대한항공은 프로배구 출범과 함께 창단했지만, 정규리그와 챔프전을 동시에 제패한 통합우승은 한 번도 이루지 못했다. 2008년부터...
'20-24서 뒤집기' 대한항공, 현대캐피탈 완파…1위 탈환 2019-02-18 20:49:30
됐다. 대한항공은 1세트에서 김규민, 곽승석의 서브 에이스로 8-2 리드를 잡았지만 파다르, 전광인을 앞세운 현대캐피탈의 추격에 19-19 동점을 허용했다. 이때 가스파리니가 기지개를 켰다. 대한항공은 가스파리니의 오픈 강타와 행운의 서브 에이스에 힘입어 21-19로 달아났다. 가스파리니의 강서브가 파다르의 공격...
프로배구 대한항공, 삼성화재에 3-2 역전승…2위로 도약 2019-02-15 21:38:32
순식간에 13-11이 됐다. 이후 대한항공 김규민이 타이스의 스파이크를 블로킹해 14-11을 만들며 승부를 갈랐다. 대한항공 가스파리니는 팀 내 최다인 28득점을 올렸고, 정지석이 15득점, 공격 성공률 68.18%를 기록했다. 삼성화재는 박철우가 개인 세 번째 트리플크라운(서브·블로킹·서브 득점 3개 이상)을 기록했지만,...
'승부처에 강한' 대한항공, 우리카드 꺾고 2위 탈환(종합) 2019-02-06 17:49:39
공격으로 득점하더니, 상대 한성정의 퀵 오픈을 김규민이 가로막아 격차를 더 벌렸다. 이후 아가메즈의 공격 범실, 대한항공 원포인트 서버 임동혁의 두 차례 서브 득점 등이 이어지며 대한항공은 20-14로 달아났다. 아가메즈 의존도가 높은 우리카드로서는 따라잡을 수 없는 격차였다. 기세가 오른 대한항공은 3세트 만...
'승부처에 강한' 대한항공, 우리카드 꺾고 2위 탈환 2019-02-06 15:47:01
공격으로 득점하더니, 상대 한성정의 퀵 오픈을 김규민이 가로막아 격차를 더 벌렸다. 이후 아가메즈의 공격 범실, 대한항공 원포인트 서버 임동혁의 두 차례 서브 득점 등이 이어지며 대한항공은 20-14로 달아났다. 아가메즈 의존도가 높은 우리카드로서는 따라잡을 수 없는 격차였다. 기세가 오른 대한항공은 3세트 만...
'목적타 서브 적중' 대한항공, 3연패 탈출하며 2위 탈환 2019-01-29 21:03:16
공은 그대로 네트를 넘어왔다. 대한항공 센터 김규민은 바로 공을 상대 진영에 꽂아 넣었다. 정지석도 요스바니를 향해 서브를 넣었다. 17-15에서 요스바니가 받은 공은 불안하게 올라갔고, 조재성이 후위 공격을 시도했으나 김규민의 블로킹에 막혔다. 18-15에서도 요스바니가 힘겹게 서브를 받아냈지만, 공이 대한항공...
'고군분투 시즌' 서재덕, 'MVP 덕큐리'로 활짝 웃다(종합) 2019-01-20 18:10:47
'톰과 제리'의 궁합을 보여주는 정지석과 김규민은 각각 '제리지석', '톰규민' 별명을 얻었다. 이에 맞춰 정지석은 얼굴에 쥐 수염을 그렸고, 김규민은 고양이 귀 모양 머리띠를 하고 나왔고, 득점 후 동반 춤 세리머니도 펼쳤다. 크리스티안 파다르(현대캐피탈)는 1세트 여자부 경기에서 V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