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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첫 '해촉'된 실무위원 폭로전…인수위 '잡음' 2022-03-29 17:40:42

    “민감한 교육 현안에 대해 인수위원들끼리 들어야 할 이야기가 있고 전문위원들이 들어야 할 이야기가 있다”며 “사전에 간사와 합의했던 내용”이라고 해명했다. 인수위는 이번 논란에 대해 “자진 사퇴한 마당에 해촉 사유를 밝히는 것은 적절치 않다”며 별도 의견을 내지 않았다. 김남영 기자 nykim@hankyung.com

  • "학점 인플레 안된다"…평가 강화하는 대학들 2022-03-29 17:13:18

    캠퍼스에 퍼지기도 했다. 서울 주요 대학들의 움직임에 따라 오는 2학기부터는 상대평가 방식으로 회귀하는 대학이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교육부는 성적평가 방식은 대학 자율에 맡긴다는 입장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성적평가는 대학과 교수의 고유 권한”이라고 말했다. 김남영 기자 nykim@hankyung.com

  • '사전투표 부실' 선관위, 지방선거 후 감사 받는다 2022-03-27 17:25:00

    만남을 요청했다. 이 간사는 “선관위가 인수위 요청에 대해 회의를 거친 후 선례가 없고, 선거를 앞두고 오해의 여지가 있다는 이유로 간담회 요청을 수용하지 않겠다고 거부했다”며 “선관위가 응하지 않은 결정에 대해 매우 안타깝고 아쉬우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조미현/김남영 기자 mwise@hankyung.com

  • "여성 소득 낮을수록…대학원 진학률 저조" 2022-03-27 17:02:08

    경우와 비교해서 부모가 대학원을 졸업했을 때 자녀의 대학원 진학 확률이 2.5배 가까이 높았다. 김 교수는 “이 같은 대학원 진학의 성별 차이는 남녀 성향 차이에 따른 개인적 선택의 결과일 수도 있고, 대학원 졸업 후 노동시장의 구조적 제약이 반영된 결과일 수도 있다”고 말했다. 김남영 기자 nykim@hankyung.com

  • '사전투표 부실 관리' 선관위, 지방선거 후 감사 받는다 2022-03-27 15:07:26

    법무부의 업무보고는 29일 오후 2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24일 인수위는 법무부의 업무보고를 받기로 돼 있었다. 하지만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업무보고에 앞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사법개혁 공약을 반대하는 기자간담회를 열자 인수위는 항의 조치로 업무보고를 거부했다. 조미현/김남영 기자 mwise@hankyung.com

  • 윤석열 당선인 "다주택자 무리한 규제가 맞는지 살펴라" 2022-03-25 17:26:34

    이날 업무보고를 한 여성가족부에 대해 재차 폐지 방침을 밝혔다. 신용현 인수위 대변인은 “윤 당선인께서 여가부 폐지 공약을 확인한 바 있다”며 “인수위에서는 공약을 실제로 이행하는 여러 방법을 준비·보고해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대훈/이유정/김남영 기자 daepun@hankyung.com

  • 학력평가 시스템 '먹통'…재택 응시 고교생 '분통' 2022-03-24 17:32:12

    치르지 못했다”고 했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서버가 다운될 정도로 응시 희망자가 많았다는 점은 성적 집계에 반영하지 못하는 응시자가 그만큼 많다는 것”이라며 “실채점 표본 수가 상당히 적어지는 만큼 응시자의 정확한 학력 수준을 파악하기 어려울 수 있다”고 말했다. 김남영 기자 nykim@hankyung.com

  • 피·땀·눈물로 빚었다…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몸 2022-03-24 17:01:09

    것은 인간이라는 복잡한 세계를 이해하는 열쇠가 된다”는 말이 나온다. 깡마른 몸이든, 통통한 몸이든 상관없다. 내가 생각하는 ‘좋은 몸’의 기준이 무엇인지, 내 몸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보는 건 어떨까. ‘몸’은 나만이 오롯이 아끼고 가꿀 수 있는 작은 텃밭일 테니. 정소람/김남영/최예린 기자 ram@hankyung.com

  • 뚱뚱해도 키 작아도 괜찮아…"내 몸 있는 그대로 사랑하자" 2022-03-24 16:59:48

    한다는 조언도 나온다. 책 《몸의 말들》 저자이자 PT트레이너인 구현경 씨는 “보디 포지티브는 자신의 몸을 있는 그대로 내버려두라는 주장이 아니라, 몸을 더 아끼자는 얘기”라며 “건강상의 이유로 체중을 줄여야 한다고 결심하는 것은 보디 포지티브와 상충하지 않는다”고 했다. 김남영 기자 nykim@hankyung.com

  • 옷가게 마네킹들 하나같이 우월한 보디…왜 우리 닮은 몸은 없나 2022-03-24 16:57:39

    그만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상적인 몸이란 없고, 몸은 그냥 ‘몸’일 뿐”이라며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비칠지 고민하지 않고, 몸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내 몸을 인정하면 그게 ‘보디 포지티브’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김남영 기자 ny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