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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최윤범·김동관 긴급 회동…'反MBK' 결집한 재계 2024-09-22 13:57:02
회장이 최근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과 최근 회동을 갖고 신재생에너지 사업 협업 의지를 재확인했다. MBK파트너스·영풍의 고려아연 공개매수 작업에 대해선 우려의 목소리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한화, LG화학, 한국타이어 등이 최 회장을 중심으로 결집하는 등 MBK파트너스·영풍과 맞설 채비에 나섰다. 고려아연 지분을...
한화오션 '탄소배출 제로' LNG선 美 공개 2024-09-20 18:11:12
이 선박을 공개했다고 20일 발표했다. 김동관 한화 부회장이 지난 1월 스위스 다보스포럼에서 업계 최초로 개발을 선언한 선박이다. 이번 포럼엔 글로벌 조선 및 해운업계 주요 관계자 100명 이상이 참석했다. 이 배는 암모니아 가스터빈 기반의 전기추진 방식을 채택해 화석연료 없이 움직일 수 있다. LNG 운반선은 LNG를...
한화오션, 무탄소 추진 LNG 운반선 첫 공개…"업계 최초로 개발" 2024-09-20 10:18:46
탈화석연료 선박'을 실현하는 선박이다. 김동관 한화 부회장은 다보스 포럼에서 한화의 해양 탈탄소 비전을 밝혔는 데, 100% 친환경 연료만 사용하고 전기 추진도 가능한 무탄소 추진 가스운반선을 제시했다. 당시 김 부회장은 "한화가 업계 최초로 개발하는 ‘무탄소 추진 가스운반선’은 글로벌 탈탄소를 위한 중요...
美서 고객사 만난 김동관·정기선…친환경 선박 경영 박차 2024-09-19 17:48:02
김동관 한화 부회장(왼쪽), 정기선 HD현대 부회장(오른쪽), 최성안 삼성중공업 부회장이 17~20일 미국 휴스턴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스 전시회인 ‘가스텍 2024’에 나란히 참석했다. 이들 최고경영자(CEO)는 글로벌 고객사를 만나 협력을 강화하는 등 친환경 선박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화오션은 이번 행사에서...
무역협회, 美상원의원단 초청 만찬…정재계 네트워킹 2024-09-05 06:00:04
등 정관계 인사와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최명배 엑시콘 회장 등 미국 진출 국내 주요 기업 임원이 참석했다. 미국 측에서는 트럼프 행정부 시절 주일 미국대사를 지낸 빌 해거티 의원(공화·테네시), 민주당 대선캠프 공동선대위원장인 크리스 쿤스 의원(민주·델라웨어) 등 상원의원 7명을 비롯해 필립 골드버그 주한...
오너家 회장님들 확 젊어졌다…1970년대 이후 출생자만 31명 2024-09-04 13:39:37
대신증권 부회장(1981년생), 정기선 HD현대 부회장(1982년생), 김동관 한화솔루션 부회장(1983년생) 등 다수 오너가 인물이 이름을 올렸다. 전체 조사 대상 중 사장 직급에 일하고 있는 이들은 157명이었다. 비중이 49.4%로 절반에 근접했다. 허윤홍 GS건설 사장(1979년생), 홍정혁 BGF 사장(1983년생), 김대헌 호번건설...
젊어진 회장님…70년대 이후 출생 30명 넘어 2024-09-04 11:45:55
디아이동일 부회장, 윤상현 한국콜마홀딩스 부회장, 장세준 코리아써키트 부회장, 정교선 현대백화점 부회장 등이다. 1980년대생 부회장에는 정기선 HD현대 부회장(1982년생), 홍정국 BGF 부회장(1982년생),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1983년생), 이규호 코오롱 부회장(1984년생), 서준석 셀트리온 수석부회장(1987년생) 등...
1970년 이후 출생 기업 회장 30명 넘어…부회장은 52명 2024-09-04 11:00:03
부회장, 장세준 코리아써키트 부회장, 정교선 현대백화점 부회장 등이다. 1980년대생 부회장에는 정기선 HD현대 부회장(1982년생), 홍정국 BGF 부회장(1982년생),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1983년생), 이규호 코오롱 부회장(1984년생), 서준석 셀트리온 수석부회장(1987년생) 등 12명이 이름을 올렸다. rice@yna.co.kr (끝)...
재계 총수들, 추석 연휴에도 하반기 경영 구상…체코 방문 준비도 2024-09-04 05:41:01
투자·사업 부문을 비롯해 한화오션, 한화시스템, 한화에너지, 한화자산운용 등 7개 계열사 대표이사에 대한 인사를 단행한 만큼 내년 사업 구상에도 집중할 전망이다. 김 회장의 장남인 김동관 부회장은 이번 인사에서 한화임팩트 투자 부문 대표까지 맡게 되면서 미래 신성장 동력과 투자처 발굴을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
방산·에너지에 투자도 진두지휘…한화 '김동관 중심' 재편 속도 2024-08-30 15:53:59
아들인 김동관 부회장(50%)·김동원 사장(25%)·김동선 부사장(25%)이 지분 100% 보유한 회사다. 삼형제가 한화에너지를 통해 그룹 정점에 있는 (주)한화를 간접 지배하는 구조다. 40대 김동관 등 전임자보다 젊은 CEO 발탁 이번 대표이사 인사의 특징은 만 41세인 김 부회장을 비롯해 전임자보다 젊은 5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