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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미컬슨, 제네시스 오픈서 나란히 1언더파 컷 통과 2019-02-17 08:15:09
4언더파로 공동 19위에 올랐다. 강성훈(32)과 이경훈(28)은 1언더파, 이태희(35)는 이븐파로 가까스로 컷을 넘겼다. 배상문(33)과 임성재(21)는 3오버파, 최경주(49)는 4오버파로 컷을 통과하지 못했고, 김민휘(27)는 기권했다. 컷 통과에 성공한 선수들은 한국시간 8시께 곧바로 3라운드 경기를 시작했다. mihye@yna.co.kr...
K브러더스, '20개월 無勝 갈증' 풀까 2019-02-15 17:06:02
15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후론 아무도 챔피언에 오르지 못했다. 김민휘(27)와 김시우가 각각 세 번, 한 번 준우승했을 뿐이다.강성훈(32)이 ‘k브러더스’의 오랜 우승 가뭄을 끊을 수 있을까. 15일(한국시간) 열린 pga투어 제네시스오픈(총상금 740만달러)을 5언더파 공동 선두로 시작해 기대를 키우고 있...
우즈, 영건들 제압하고 미컬슨과 다시 맞붙나 2019-02-12 18:02:35
4위로 샷감을 끌어올린 김시우(24)도 2주 연속 ‘퀄리티 스윙’에 도전한다. 최근 상승 분위기를 다지고 있는 배상문(33)을 비롯해 강성훈(32), 이경훈(28), 김민휘(27), 임성재(21)도 출격 채비를 갖췄다. 지난해 한국프로골프(kpga)코리안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을 제패해 이 대회 출전권을 거머쥔 이태희(35)도...
'상승세' 미컬슨 vs '부활' 우즈, 석달 만에 리턴매치 2019-02-12 09:00:00
탄 김시우(24)는 선봉에 선다. 배상문(33), 강성훈(32), 이경훈(28), 김민휘(27), 그리고 막내 임성재(21)도 출전한다. 지난해 한국프로골프(KPGA)코리안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해 이 대회 출전권을 손에 넣은 이태희(35)의 도전도 주목된다. kho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낚시꾼 스윙' 최호성, 첫 PGA 투어 도전은 9오버파 컷 탈락 2019-02-10 09:55:41
김시우는 3라운드 스파이글래스 힐GC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타를 줄였다. 강성훈(32)은 3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공동 14위(8언더파 207타)로 도약했다. 배상문(33)은 2언더파 213타, 김민휘(27)는 1언더파 214타, 임성재(21)는 2오버파 217타, 이경훈(28)은 4오버파 219타로 모두 컷을 통과하지 못했다....
뒤늦게 몸 풀린 최호성…PGA 투어 데뷔전서 1오버파(종합) 2019-02-08 09:26:55
같은 6언더파다. 배상문(33)과 강성훈(32)은 나란히 3언더파 공동 29위에 자리했다. 임성재(21)는 4번 홀(파4) 트리플 보기로 흔들리며 타수를 까먹어 이븐파로 1라운드를 마쳤고, 이경훈(28)도 버디 2개와 보기 2개를 맞바꿔 이븐파다. 김민휘(27)는 2오버파로 주춤했다. mihy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낚시꾼 스윙' 인기 높은 최호성 우승확률은? 2019-02-07 18:01:36
대 1을 책정받은 김민휘(27)나 800 대 1의 이경훈(28)보다 우승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 눈에 띄지만 여전히 최하위권이다.성적과 달리 그의 스윙폼은 여전히 호평으로 가득하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에 이어 세계랭킹 14위 토미 플리트우드(미국)도 대회를 앞두고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최호성의 스윙이 “좋은...
스타들의 스타 최호성, 미국 땅 밟자 현지 반응 '후끈' 2019-02-05 13:15:10
최종라운드는 페블비치 골프링크스에서 경기한다.이번 대회에는 더스틴 존슨, 필 미컬슨, 조던 스피스(이상 미국), 제이슨 데이(호주)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출격 준비를 마쳤다. 한국 선수 중에선 최호성과 함께 배상문(33), 임성재(21), 강성훈(32), 김민휘(24), 이경훈(28) 등이 참가한다.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최호성이 PGA 투어에 뜬다…AT&T 페블비치 프로암 7일 개막 2019-02-05 08:18:50
치른 뒤 54홀 컷을 적용해 최종 라운드를 페블비치 골프링크스에서 치르는 방식으로 열린다. 한국 선수로는 최호성 외에 배상문(33), 임성재(21), 강성훈(32), 김시우(24), 김민휘(27), 이경훈(28)이 출전한다. 더그 김(23), 제임스 한(38), 존 허(29), 마이클 김(26·이상 미국) 등 교포 선수들도 이번 대회에 도전장을...
안병훈, 짜릿한 벙커샷 이글…피닉스오픈 2R 공동 9위 2019-02-02 10:28:00
각각 4오버파와 5오버파에 그쳤고 김민휘(27)는 14오버파로 최하위에 처지며 대회를 일찍 마치게 됐다. 2라운드에선 리키 파울러(미국)가 5타를 줄여 중간합계 13언더파 단독 선두로 치고 올라왔다. 마지막 4개 홀 연속 버디로 기세를 올린 파울러는 1타 차로 추격 중인 친구 저스틴 토머스(미국)와 3라운드에서 함께 선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