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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 카카오 김범수, 검찰 출석요구에 불응 2024-07-23 15:53:29
김 위원장을 조사하기 위해 출석을 요구했지만 김 위원장이 건강상 이유를 들며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 검찰 관계자는 "건강상 이유이므로 조만간 다시 출석 요구를 할 것"이라며 "(계속 출석을 거부하면) 체포영장을 발부받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작년 2월 SM엔터 인수 과정에서 경쟁사인 하이브의...
카카오, '1인자 빈자리' 수습 총력…"경영공백 최소화에 최선" 2024-07-23 14:47:19
짧은 메시지에 그쳤다. 김 위원장에 대한 법원 판단이 확정되지 않은 만큼 최대한 신중하게 상황을 예의주시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카카오와 계열사 최고 경영진은 이날 이른 오전 정 대표를 중심으로 회의를 열고 후속 대책을 논의했다. 서울남부지법 한정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새벽 김 위원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카카오 "김범수 공백 최소화에 최선"…내부선 판결에 아쉬움도(종합) 2024-07-23 13:46:49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를 받는 김 위원장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연 뒤 이날 새벽 "증거인멸과 도주의 염려가 있다"며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검찰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작년 2월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SM엔터테인먼트[041510] 인수 과정에서 경쟁사 하이브[352820]의...
카카오 "김범수 공백 최소화 위해 정신아 의장 중심 최선" 2024-07-23 11:27:17
23일 창업자인 김범수 CA협의체 공동 의장 겸 경영쇄신위원장의 구속에 따른 공백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카카오는 이날 "현재 상황이 안타까우나, 정신아 CA협의체 공동의장을 중심으로 경영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서울남부지법 한정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전날...
[특징주] '김범수 구속' 카카오 주가 하락 출발 후 보합권 2024-07-23 09:31:13
전날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를 받는 김 위원장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연 뒤 이날 새벽 증거인멸과 도주 염려를 이유로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검찰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작년 2월 SM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하는 과정에서 경쟁사의 하이브의 공개매수를 방해하기 위해 SM엔터테인먼트 주가를...
"더 떨어지나" 카카오 개미들 '전전긍긍'…반전 전망 나왔다 [이슈+] 2024-07-23 09:11:36
카카오 창업자인 김범수 경영쇄신위원장 검찰 구속 소식에 주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이미 고점 대비 76% 넘게 급락한 주가가 더 떨어질 수 있단 우려에서다. 다만 증권가는 이미 알려진 악재인 만큼 주가 변동은 미미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앞서 서울남부지법 한정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전날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를...
카카오 비상경영체제도 '비상'…김범수 빈자리 어떻게 하나 2024-07-23 09:07:52
한정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새벽 SM엔터테인먼트 시세 조종 혐의(자본시장법 위반)를 받는 카카오 창업자인 김범수 경영쇄신위원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전날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자정을 넘겨 "증거인멸과 도주 염려가 있다"면서 이 같이 판단했다. 김 위원장 구속으로 그간...
바이든 사퇴에도 美증시 상승…김범수 카카오 창업자 '구속' [모닝브리핑] 2024-07-23 07:07:11
◆ 김범수 구속…"카카오, 창사 이래 최대 위기" SM엔터테인먼트 인수 과정에서의 시세 조종 혐의를 받은 김범수 카카오 경영쇄신위원장이 “증거 인멸, 도주 우려가 있다”며 오늘(23일) 새벽 구속됐습니다. 그간 ‘국민 메신저’ 카카오톡의 광범위한 사용성과 친숙한 이미지를 무기로 급성장해온 카카오는 각종 사법...
카카오 김범수 구속 '브라이언 쇼크'…"창사 이래 최대 위기" [종합] 2024-07-23 01:46:16
김 위원장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친 뒤 자정을 넘긴 이날 새벽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증거 인멸, 도주 우려가 있다”는 이유인데 카카오로선 납득하기 어렵다는 반응. 다만 한 부장판사는 2017년 국정농단 사태 관련 청탁 및 뇌물 혐의를 받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당시 부회장)에게도...
김여사, '도이치·명품백' 혐의부인…경호처 시설서 비공개 조사 2024-07-22 00:01:20
사건에 연루된 의혹을, 형사1부는 김 여사가 최재영 목사로부터 300만원 상당의 명품 가방 등 여러 선물과 청탁을 받은 의혹을 수사해왔다. 검찰은 김 여사에 대한 출석을 요구했고, 협의 결과 "경호와 안전상의 이유"로 제3의 장소인 서울 종로구 창성동의 대통령 경호처 부속 청사가 조사 장소로 사용됐다고 한다. 검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