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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린 61타' 모리카와, 단숨에 1위…240억 보인다 2023-08-25 19:05:52
올라 자존심을 지켰다. 한국 선수 중에선 김주형(21)이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보너스 타수 2언더파를 안고 시작한 김주형은 이날 3타를 줄여 합계 5언더파, 공동 14위에 올랐다. 역시 2언더파 보너스 타수를 안고 출발한 임성재(25)와 김시우(28)는 각각 1오버파와 이븐파를 기록해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하위권으로...
셰플러, PGA투어 최초 시즌 상금 2000만달러 돌파 2023-08-22 16:25:12
4월말에 이미 지난 시즌 셰플러의 기록을 넘어섰다. 그러나 이후 성적이 주춤하면서 시즌 상금에선 2위(1652만2608달러)를 기록했다. 한국 선수 중엔 임성재(25)가 19위(648만7421달러)로 가장 높았다. 김주형(21)이 22위(626만2918달러), 김시우(28)가 30위(538만62달러)에 이름을 올렸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임성재·김주형·김시우, 780억 걸린 'PO 최종전' 간다 2023-08-21 18:58:33
등 K트리오 총출동2023 투어 챔피언십 입장권은 임성재(25)와 김시우(28), 김주형(21) 등 ‘K트리오’가 모두 얻어냈다. 임성재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올림피아필즈의 올림피아필즈CC(파70)에서 열린 PGA투어 플레이오프 2차전 BMW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달러)에서 합계 10언더파 270타로 7위에 올랐다. 이...
코리안 브러더스, '쩐의 전쟁' PO 최종전 티켓이 보인다 2023-08-20 18:33:41
셈이다. 임성재(26)와 김시우(28), 김주형(21)은 투어챔피언십 출전 가능성을 높였다. 임성재는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2개 잡아내며 공동 11위로 경기를 마쳤다. 페덱스컵 랭킹 32위로 PO를 시작한 임성재는 1차전인 세인트주드챔피언십을 공동 6위로 마치며 28위로 순위를 끌어올렸고, 다시 20위로 한 번 더 뛰어올랐다....
5년 연속 최종전 출전 노리는 임성재, 2차전 1R서 선두권 2023-08-18 15:02:32
선수 중 페덱스컵 순위가 가장 높은 17위로 이번 대회에 나선 김시우(28)는 1오버파 71타 공동 30위, 페덱스컵 18위인 김주형(21)은 2오버파 72타 공동 40위에 올랐다. 지난해 투어 챔피언십 우승자인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는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쓸어 담고 5언더파 65타를 쳐 공동 선두로 나섰다. 올해 디오픈 챔피언...
또 녹아내린 '패티 아이스'…노장 글로버 2주 연속 우승 2023-08-14 14:52:52
집어 넣었다. 임성재(25), 김시우(28), 김주형, 안병훈(32) 등 4명의 한국 선수들은 50명만 나갈 수 있는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2차전 BMW 챔피언십에 모두 안착했다. 이번 대회에서 11언더파 269타 공동 6위를 기록한 임성재는 페덱스컵 랭킹을 32위에서 28위로 끌어 올려 30명만 출전하는 투어챔피언십 출전까지 노릴 수...
총상금 1500억 '쩐의 전쟁'…김주형 韓 첫 페덱스컵 잡나 2023-08-11 18:43:20
줄었다. 그래서 올해 한국 선수는 김주형과 임성재(25), 김시우(28), 안병훈(32) 등 네 명만 나섰다. 한국 선수 중 역대 가장 좋은 성적은 지난해 임성재가 투어 챔피언십에서 기록한 준우승이다. 당시 임성재는 최종합계 20언더파를 쳐 우승을 차지한 로리 매킬로이(34·북아일랜드)에게 1타 뒤진 공동 2위를 기록했다. 그...
김주형, 발목 부상으로 윈덤 챔피언십 타이틀 방어 포기 2023-07-27 12:24:50
중에선 김주형을 포함해 김시우(28), 안병훈(32) 등도 휴식을 선택했다. 반면 임성재(25)는 이번 대회에 출전해 시즌 첫 승에 도전한다. 임성재는 지난해 이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톱랭커가 대거 불참하는만큼 유력한 우승 후보로 점쳐지고 있다.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출전 커트 라인인 70위에 턱걸이 하고 있는...
아마추어 람프레히트, 메이저 디오픈 1라운드 공동 선두 2023-07-21 10:46:10
선수 중에선 김시우(28)가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2언더파 69타를 기록해 공동 13위에 올랐다. 김시우는 지난해 디오픈에서도 공동 15위를 기록해 한국 선수 가운데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임성재(25)가 1언더파 70타 공동 19위로 뒤를 이었다. 지난주 제네시스 스코틀랜드오픈에서 3위에 올라 기대를 모은 안병훈(32)은...
켑카, '슬로우 플레이 저격' 캔틀레이와 한조…디오픈 조편성 발표 2023-07-19 15:20:12
세미가와 타이가(일본)와 동반하고 김시우는 오후 6시20분 캐머런 영(미국), 브라이슨 디섐보(미국)와 티오프한다. 김주형은 오후 9시4분 톰 호기(미국), 아브라암 안세르(멕시코)와 동반하고 임성재는 오후 10시37분 키건 브래들리(미국), 호아킨 니에만(칠레)과 1라운드에 나선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