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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 온' 단아앓이 부르는 최수영, 제작진 측 "환장의 서명 그룹 떡발 풀린다" 2020-12-30 11:12:00
피해자였던 김우식(이정하)의 인터뷰를 마련, 선겸에게로 향하는 비난을 조금이나마 상쇄시키려는 계획을 실행한 것. 갑작스런 상황에도 침착함을 잃지 않고 문제를 깔끔하게 매듭 지었다. 강자에겐 더욱 강력한 사이다 팩트 저격 역시 마음(心)을 저격한다. 오미주(신세경)에게 거마비를 지불한 대가로 무례하다 싶을...
"혹시 나 좋아하나요?"…'런 온' 임시완, 신세경 향한 순수한 돌직구 2020-12-25 08:33:00
김우식(이정하)이?피해자라는?추측성?루머로?번지기?시작했다.?선겸이?없는?죄까지?뒤집어쓰는?걸?두고?볼?수?없었던?우식은?서단아(최수영)가?사건?수습을?위해?마련한?외신?기자?인터뷰에?응하기로?했다.?하지만?그가?내부?고발자로?육상계에서?낙인?찍힐까?우려한?선겸은?통역...
'런 온' 신세경 응원에 각성한 임시완, 후배 폭행 자진 폭로…육상 포기하나 2020-12-24 08:54:00
김우식(이정하)이 제출한 폭행 증거를 무시했다. 자신도 처벌받았으니, 우식을 때린 그들도 처벌을 받을 것이란, 너무나도 당연한 걸 보여주고 싶었던 선겸의 의지는 그렇게 꺾였다. 원칙대로 처리됐다면, 전지훈련에 참여하지 못했어야 할 선겸의 마음이 내내 무거웠던 이유였다. 습관처럼 나가서 뛰며 힘든 일도 없는 셈...
‘런 온’ 최수영, 자꾸만 눈이 가는 워커홀릭 CEO 서단아의 직진 매력 2020-12-24 08:30:10
김우식(이정하 분)의 부상을 걱정하기도 하며 자신의 소속 선수가 신경 쓰고 있는 후배 선수까지 두루 챙기며 공과 사를 철저히 구분할 줄만 알았던 서단아에게도 따스한 인간미가 있음을 보여줬다. 최수영은 서단아의 쿨한 성격을 대변할 수 있는 대사를 가감 없이 소화해내며 스포츠 에이전시 대표의 프로다운 노련함과...
'런 온' 임시완X신세경X최수영, 쿨내 나게 뼈 때렸던 순간들 2020-12-21 13:10:00
위계질서까지 모두 어렵다는 후배 김우식(이정하)에게 “네 탓하지 말고 그렇게 만들어 놓은 남 탓부터 해”라던 무심한 조언이 그랬다. 암묵적으로 용인돼왔던 관행을 바꾸지 않으면, 그 안에서 개인은 결국 희생양이 될 수밖에 없다는 의미일 터. 하지만 결국 우식은 다리를 잃기 직전까지 폭행을 당했고, 선겸은 직접...
'런온' 아직 2회인데…임시완♥신세경 키스 '고속 전개' 2020-12-18 11:07:14
김우식(이정하)의 폭력 사태를 고발하기 위한 선겸의 또 다른 돌발행동 도 전개됐다. 육상 국가대표 박규덕(박상원)과 김기범(나지훈)의 폭력은 우식과 같은 체고를 다니던 시절부터 시작됐다. 결국 유망주 우식이 다리 수술까지 받게 되자, 선겸은 ‘눈에는 눈, 이에는 이’로 맞서, 그들을 폭력으로 응징했다. 그리고는...
'런 온' 설렘 끝판왕 임시완♥신세경, 방송 2회 만에 키스 엔딩 2020-12-18 10:38:00
김우식(이정하)의 폭력 사태를 고발하기 위한 선겸의 또 다른 돌발행동 도 전개됐다. 육상 국가대표 박규덕(박상원)과 김기범(나지훈)의 폭력은 우식과 같은 체고를 다니던 시절부터 시작됐다. 결국 유망주 우식이 다리 수술까지 받게 되자, 선겸은 ‘눈에는 눈, 이에는 이’로 맞서, 그들을 폭력으로 응징했다. 그리고는...
'런 온' 임시완·신세경, 잘생긴 운명 로맨스 시작 2020-12-17 09:54:53
선배들에게 기강이란 미명 하에 폭력을 당한 후배 김우식(이정하)에 대해 묵인하지 못했던 선겸은 혹여 데이트 폭력일지도 모르는 미주의 상황도 그냥 지나치지 못했다. 그래서 그녀에겐 가짜 총을 진짜 마냥 진지하게 겁을 주는 "조금 미친 놈 같으신데"라는 첫 인상을 남겼다. 이들 만남은 또 다른 가짜 '총'...
'런 온' 임시완♥신세경, 잘생긴 운명 로맨스 신호탄 쏘아 올렸다 2020-12-17 08:36:00
기강이란 미명 하에 폭력을 당한 후배 김우식(이정하)에 대해 묵인하지 못했던 선겸은 혹여 데이트 폭력일지도 모르는 미주의 상황도 그냥 지나치지 못했다. 그래서 그녀에겐 가짜 총을 진짜 마냥 진지하게 겁을 주는 “조금 미친 놈 같으신데”라는 첫 인상을 남겼다. 이들 만남은 또 다른 가짜 ‘총’으로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