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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명 안팎 최다 예상…수도권 4단계 연장 불가피 2021-07-21 06:35:06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우주 고려대 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수도권에서 4단계 조처를 한 지 일주일이 지났지만 별 효과가 없다. 당초 예정한 25일까지는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1천명 이하로 줄어드는 것도 어려울 것"이라면서 "제대로 된 `4단계 플러스 알파(α)` 조처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연합뉴스)
1200명대 예상…"4단계 효과 아직, 더 유지해야" 2021-07-20 06:35:47
정도의 추세를 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김우주 고려대 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수도권에서 4단계 조처를 한 지 일주일이 지났지만 별 효과가 없다"며 "당초 예정한 25일까지는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1천명 이하로 줄어드는 것도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들은 전파력이 강한 `델타형` 변이 확산세가 심상치...
백신 접종 줄줄이 늦어지는데…'델타 확진자' 한 달 새 42배 폭증 2021-07-19 17:28:52
있어서다. 김우주 고려대 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달리기로 치면 델타 변이는 기존 바이러스보다 두 배 넘게 빠른 선수인 셈”이라며 “델타 변이가 확산되면 전체 확진자가 급격하게 늘어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의료계는 이런 이유로 현재진행 중인 ‘4차 대유행’의 원인 중 하나로 델타 변이를 꼽고 있다. 전날...
이틀 연속 1600명대…비수도권 2단계로 격상 2021-07-14 17:39:32
다중이용시설은 밤 10시까지만 운영할 수 있다. 정부는 12일 백신 물량 부족으로 중단했던 55~59세 접종 예약을 14일 재개하기로 했다. 50~54세의 접종 일정은 계획보다 1주일 미뤄졌다. 김우주 고려대 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현재를 ‘4차 유행의 정점’이라고 보기는 어렵다”며 “이번주에 하루 신규 확진자가...
부산·대구 등 8개 시·도 단계 올리고도 사적모임 인원수 그대로 2021-07-14 13:11:48
효과가 떨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김우주 고대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내용을 살펴보면, 24시에서 23시로 1시간 영업시간 단축 등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와는 맞지 않다"며 방역 강화 시늉만 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우주 교수는 "지난 달 중순부터 주말효과도 없어지고 백신 접종이 충분하지 않은 상황에...
1주일새 양성률 3배로 '껑충'…"확진자 하루 2000명 넘을 수도" 2021-07-12 17:45:10
하나다. 김우주 고려대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양성률이 높아졌다는 건 델타 변이 감염자가 급격하게 늘었다는 의미”라며 “기존 바이러스보다 달리기 속도가 훨씬 빠른 델타가 활개 치는 상황에서 코로나19 확산세를 누그러뜨리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고 진단했다. 세계를 장악한 델타 변이가 국내에서도 세(勢)를...
민주노총 대신 욕먹는 2030 [여기는 논설실] 2021-07-12 09:25:20
정부가 책임을 미루는 것이라고 지적한다. 김우주 고려대학교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지금 백신이 없다. 백신이 없는데 2030세대에게 핑계를 대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정부가 백신 수급에도 문제가 없다고 자신했지만, 결국 이스라엘에서 유통기한이 얼마 남지 않은 백신을 들여오고 있다"며 "2030세대는...
"델타 변이, 국내 우세종 시간 문제"…"백신효과도 낮아" 2021-06-24 06:28:35
것"이라고 말했다. 김우주 고려대 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도 "결국은 `적자생존`이다. 국내에서도 영국 상황과 같이 알파 변이가 증가한 데 이어 델타 변이가 늘고 있다"고 분석했다. 김 교수는 "변이는 늘고 백신 접종률은 아직 낮은데 (접종 인센티브로 인해) 마스크를 벗고 7∼8월에 놀러 다니면 8∼9월에 델타 변이가...
백신 접종 후유증 없이 몸 관리하려면 2021-06-15 16:23:08
한다. 김우주 고려대 감염내과 교수는 “부작용을 우려해 해열진통제를 미리 복용하면 면역반응을 방해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혈전 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아스피린도 백신을 맞기 전에는 복용하지 않는 게 좋다. 김 교수는 “아스피린이 백신 접종 후 혈전을 예방한다는 것은 어디에서도 확인되지 않았다”며...
11월 집단면역 불씨 살렸지만…"백신 도착전 안심못해" 2021-04-25 17:29:36
백신은 387만 회분(2.0%)에 불과하다. 김우주 고려대 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계약서상 부대조항으로 (예정된 일정보다) 공급이 늦어진다고 하더라도 책임이 없다는 면책 조항이 있을 수 있다”며 “우리 앞에 필요한 물량이 도착하기 전까지는 어떤 것도 담보할 수 없다”고 말했다. 안전성 논란 여전히 발목백신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