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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취업규칙에 '재직자' 규정 있더라도, 퇴직자 상여금 청구 가능" 2022-04-28 16:43:30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3부(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28일 현대제철 순천공장 사내하청업체 노동자들이 업체를 상대로 낸 임금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해당 사내하청업체는 2009~2014년 단체협약에 따라 약정 통상급의 연 600%를 기준으로 해 2개월마다 100%씩 상여금을 지급해왔다....
'정인이 사건' 양모 징역 35년 확정…양부는 징역 5년[종합] 2022-04-28 12:05:17
5년형이 선고됐다. 대법원 3부(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28일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양모 장모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35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아동복지법 위반(아동유기·방임) 등 혐의를 받았던 양부 안모씨도 징역 5년형이 확정됐다. 양모 장씨는 2020년 6∼10월 입양한 딸 정인양을 상습적으로 폭행·학대하고...
`정인이 살해` 양모 징역 35년 확정…양부 징역 5년 2022-04-28 11:32:34
양부 안모 씨는 징역 5년을 받았다. 대법원 제3부(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28일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장씨와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등 혐의로 기소된 양부 안모 씨의 상고심에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 양모 장씨는 2020년 6∼10월 입양한 딸 정인양을 상습적으로 폭행·학대하고 10월 13일 복부에 손 또는 발로 강...
'정인이 사건' 오늘(28일) 대법원 선고…양모 2심서 징역 35년 감형 2022-04-28 09:51:02
대한 대법원의 판단이 28일 나온다. 대법원 3부(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이날 오전 11시 15분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장 씨와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등 혐의로 기소된 양부 안모 씨의 상고심 선고기일을 진행한다.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던 장 씨는 항소심에서 징역 35년으로 감형됐고, 양부 안 모 씨는 1·2심 ...
허가 없이 구치소 취재한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 무죄 확정 2022-04-24 10:22:15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위계공무집행방해와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주거침입) 혐의를 받은 SBS '그것이 알고싶다' PD A씨와 촬영감독 B씨의 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두 사람은 2015년 보이스피싱 사건을 취재하던 중 서울구치소에 수용된 C씨를...
"동성 군인 간 사적 성관계 처벌 불가"…판례 뒤집어 2022-04-21 22:18:38
전원합의체(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21일 군형법상 추행 혐의를 받은 A 중위와 B 상사의 상고심에서 일부 유죄를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사건을 고등군사법원으로 돌려보냈다. 재판부에 따르면 두 사람은 2016년께 근무시간이 아닌 때 영외에 있는 독신자숙소에서 서로 합의하고 성행위를 한 혐의를 받았다. 이들에게...
법원 실수로 8억 날렸는데…法 "불복절차 안 밟은 본인 책임" 2022-04-15 17:15:25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 3부(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A씨가 대한민국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한 원심을 파기하고 사건을 서울고등법원으로 돌려보냈다고 15일 밝혔다.○법원 실수로 가압류 등기 말소사건은 2013년 8월 A씨가 주식회사 B사의 미등기 부동산 건물에 가압류를...
대법원, 애경·SK 손들어준 `가습기살균제 과징금` 판결 파기 2022-04-10 19:02:22
2부(주심 천대엽 대법관)와 3부(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애경산업·SK케미칼이 공정위를 상대로 낸 시정명령·과징금납부명령 취소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고 10일 밝혔다. 재판부에 따르면 공정위는 2018년 3월 가습기살균제를 제조·판매하면서 표시광고법을 어긴...
"검은개 잡아서 의식해야" 커플 현혹해 1억원 뜯어낸 30대 무속인 2022-04-07 22:16:05
가로챈 무속인에게 실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사기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무속인 A씨(36)의 상고심에서 징역 1년4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7일 밝혔다. A씨는 2017년 사주풀이로 신뢰는 쌓은 B씨와 B씨의 남자친구 C씨에게 '부정을 풀기 위해 검은 개를 잡아서 생으로 씹는 의식을...
대법 "어린이집 CCTV 영상, 원장이 지워도 처벌 못한다" 2022-04-06 17:24:10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대법원 3부(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영유아보육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어린이집 원장 A씨의 상고심에서 벌금 5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사건을 울산지방법원으로 돌려보냈다고 6일 밝혔다. 울산 동구에서 어린이집을 운영하는 A씨는 2017년 한 원생(당시 5세)의 부모로부터 ‘담임교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