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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화보] 정애연, “이모부 식당서 캐셔 알바하다가 캐스팅 돼” 2015-01-26 10:43:00
연기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남편 김진근과 15살 나이차이가 나지만 젊은 마인드로 인해 극복했다고 한다. “남편이 처음 대시했을땐 아저씨같이 느껴졌다. 그런데 취향이 굉장히 비슷했다. 운동하는 것 좋아했고, 영화도 자주 보러 다녔다. 연기를 배우는 단계에서 남편을 만났을 때, 당시 연기 강의를 했던 남편을...
[인터뷰] 정애연, “’헬머니’ 김수미 선생님이 현장에 반찬 챙겨와” 2015-01-26 10:42:00
결혼까지 했다. 남편 김진근은 어떤 사람인가 남편, 아이의 아빠, 그리고 배우. 모두 다 다른 면이 있다. 배우로써는 천상 배우라고 생각한다. 늘 열정적이다. 촬영을 마치고 돌아오면 피곤에 지쳐있기보단 연기를 하고 와서 엔도르핀이 넘치며 얼굴에 화색이 돈다. 나이 차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이한테 헌신적으로 잘...
北김정은 또 지팡이 사용…사흘 만에 대외 활동 2014-10-17 09:58:37
등이 동행했으며 현장에서 건설부대 지휘관인 로경준·김진근과 홍서헌 김책공대 총장, 백민형 김책공대 당비서 등이 영접했다.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진근, 누나 故 김진아 사망 원인 밝혀 "경피증, 혈액순환이 안 되는 병" 2014-09-12 01:35:00
SBS `좋은아침`에는 故 김진아의 동생 배우 김진근이 출연해 누나의 병명에 대해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김진근은 "병명이 중요하지 않았다. 누나가 죽었다는 그 상황 자체가 중요했었다"며, "누구나 병에 걸릴 수 있으니 창피한 것이 아니다. 누나는 면역체계 질환 경피증이라는 희소병을 오래전에 앓았다. 피부에 이상이...
김진근, 故 김진아 사망원인 뒤늦게 밝혀 “병명 중요하지 않다” 2014-09-11 11:44:07
sbs ‘좋은아침’에서 김진근은 “병명을 사실은 말하지 않았다. 우리한테는 병명이 그렇게 중요하지 않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김진근은 “사람이 떠났는데 우리에겐 빈자리가 중요했지 병명이 중요하지 않았다. 물론 그렇다고 병이 창피한건 아니지 않나. 우리도 언젠가 그런 병을 얻을 수 있는 거고”라며 속마음을...
김진근, 故김진아 사망에 "희소병 경피증 지속적으로 앓아, 암 됐다" 눈물 2014-09-11 11:37:23
이어 김진근은 자신의 누나 고 김진아를 언급하며 "사람이 떠났는데.. 우리에겐 빈자리가 중요했지 병명이 중요하지 않았다. 물론 그렇다고 병이 창피한 건 아니지 않나. 우리도 언젠가 그런 병을 얻을 수 있는 거고. 그런데 누나는…"고 말하며 말을 잇지 못했다. 또한 김진근은 "누나는 사실 오랫동안면역 체계질환 중...
김진근, 누나 `故김진아` 장례 2번 치른 사연 고백…`뭉클` 2014-09-11 10:43:01
이날 김진근은 "사실 누나가 떠난 후 미국 하와이에서 가족들이 장례를 지냈다. 이후 매형에게 한국에서 장례를 지낼 건지 물어봤다"고 입을 열었다. 김진근은 "매형이 `(누나가) 한국에서 오래 살았고 진아를 좋아하는 사람들과 친구들이 한국에 있기 때문에 꼭 해야 한다`고 말해줬다"며 한국에서 장례를 치르게 된...
김진아 사망원인, 암으로 인한 합병증... 8월 31일 발인식 2014-09-01 13:28:56
배우 김진근 정애연 부부가 고(故) 김진아의 발인식에 나란히 참석해 눈길을 끈다. 지난달 31일 오전 서울 강남구 반포동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서 김진아의 발인이 진행됐다. 고인이 된 김진아는 김진근의 누나다. 김진아는 8월 20일 새벽(현지시각) 미국 하와이 자택에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사망했다. 사망...
故김진아 발인식, 애통해 하는 올케 정애연 "아름답게 보내드리려 합니다" 2014-09-01 11:15:26
김진근이 유골함을 들고 28일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진아의 올케인 정애연은 자신의 트위터에 “부의금은 받지 않습니다. 화환은 받습니다. 화려했던 진아언니 예쁘고 아름답게 보내드리려 합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정말 좋은 추억은 언제든 살아 빛난다. 시간이 지날수록 애처롭게 숨쉰다"는...
김진근-정애연, 故 김진아 애도 `추억은 언제든 살아 빛난다` 2014-09-01 10:45:06
김진아의 남동생 김진근-정애연 부부가 참석했다. 앞서 정애연은 자신의 트위터에 장례 날짜와 장소를 공지하며 `화려했던 진아언니, 예쁘고 아름답게 보내드리려 합니다. 감사합니다`라며, `정말 좋은 추억은 언제든 살아 빛난다. 시간이 지날수록 애처롭게 숨쉰다`라는 요시모토 바나나의 `키친`의 한 구절을 언급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