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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 소니의 부활…완벽한 변신으로 CES 장악한 일본 [CES 2025] 2025-01-08 15:52:48
세계 1위 자동차 기업 도요타가 내세운 것도 미래형 도시인 우븐시티였다. 업계 관계자는 “기술력으로 이름을 떨쳤다가 어려움을 겪었던 많은 일본 기업이 절치부심 끝에 사업 체질 전환에 성공했다”며 “이번 CES는 일본 기업의 재기를 알리는 신호탄”이라고 말했다. 라스베이거스=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
삼성 스마트싱스에 꽂힌 유영상 SKT 사장 "제휴할 수 있겠네요?" [CES 2025] 2025-01-08 14:14:31
협업이 필수다. 유 사장은 “지금 에이전틱 AI가 새로운 대세로 가고 있는데 다음은 아바타라는 콘셉트로 진화할 것”이라며 “경쟁사 대비 빨리 사업을 시작한 만큼 AI 데이터 솔루션을 하는 회사들과 함께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을 개척하겠다”고 말했다. 라스베이거스=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
양말 주워 빨래바구니에 쏙…'팔' 달린 로봇청소기 나온다 2025-01-07 18:11:29
물 1L를 넣고 캡을 씌우면 5초 안에 탄산수로 바뀐다. 집 현관문에 접근하면 자동으로 문이 열리는 제품도 나왔다. 슐라지가 개발한 센스프로락이다. 초광대역(UWB) 무선 신호로 사람의 속도, 궤적, 움직임을 계산해 손잡이에 손을 뻗기만 해도 문이 열리는 마술을 구현했다. 라스베이거스=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
車·선박도 삼성 '스마트싱스' 2025-01-07 17:31:30
는 자동차, 선박 등 산업 전반으로 확장되는 스마트싱스 사례도 제시했다. 현대자동차그룹과 협업해 차량 위치를 찾는 스마트싱스 파인드를 구현했다. 삼성중공업과는 선원들이 선박 운영시스템을 한눈에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는 선박용 스마트싱스 분야에서 협업했다. 라스베이거스=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
車 조명 켜니 '사랑해' 글자…LG이노텍, 미래 모빌리티 정조준 2025-01-07 17:30:12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밖에 5세대 차량통신기술(5G-V2X) 모듈, 무선통신(UWB) 레이더 기술을 결합한 차세대 디지털키 솔루션, 차량에서 두뇌 역할을 담당하는 차량용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 모듈 등 무선통신 원천기술이 적용된 차량 통신 부품들도 전시됐다. 라스베이거스=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
"올겨울 갈만한 곳 없니?"…삼성 비전TV가 삿포로 눈꽃축제 띄웠다 2025-01-06 18:16:35
만든 거울 형태의 제품이다. 삼성전자는 아모레퍼시픽과 협업해 디스플레이에 얼굴을 가져가면 피부 상태를 진단하고 화장품을 추천하는 시제품을 선보였다. LG전자는 프리미엄 LCD(액정표시장치) TV인 100형 QNED TV를 통해 초대형 TV 수요에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라스베이거스=김채연/박의명 기자 why29@hankyung.com
잠들면 호흡 분석해 온·습도 조절…알아서 빨래 척척 2025-01-06 18:13:53
관람객은 콘셉트 차량에 탑승해 ‘인캐빈 센싱’(내부 공간 감지) 기술을 경험할 수 있다. 인캐빈 센싱은 운전자의 시선과 표정 등을 기반으로 졸음, 안전벨트 착용 여부, 심박수 등을 실시간으로 체크하는 기술이다. 외국어 표지판이 나오면 실시간 번역도 해준다. 라스베이거스=박의명/김채연 기자 uimyung@hankyung.com
후발주자 中도 'AI홈' 추격…LG 'Q9' 닮은 집사봇 공개 2025-01-06 18:12:50
냉장고, 자유자재로 이동 가능한 스마트타워 휴대용 에어컨 등 신제품도 대거 공개한다. 업계 관계자는 “중국 기업이 이제 한국 기업의 기술을 추격하는 걸 넘어 일부 제품에선 선도하는 수준으로 올라서고 있다”며 “삼성, LG도 차별화된 무기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라스베이거스=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
더 세진 레드테크의 공습…첨단 中기업 1339곳 출격 2025-01-05 17:52:59
화에 기대를 모으면서다. 양자컴퓨팅은 AI의 치명적 단점인 과도한 전력 소모 문제를 풀 해결사로 거론된다. 방대한 데이터를 동시에 분석하고 처리할 수 있는 양자컴퓨터를 활용하면 계산과 추론을 하는 AI의 학습 시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기 때문이다. 라스베이거스=박의명/김채연/원종환 기자 uimyung@hankyung.com
'AI거울' 쳐다봤더니…45초만에 "당신은 협심증이 의심됩니다" 2025-01-05 17:32:10
해 원격으로 실시간 상담하고 약도 처방한다. 노숙자 쉼터 등에 설치하면 의료 취약계층도 소외되지 않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한다. 국내 기업인 메디코스바이오텍은 상처 사진을 앱에 올리면 상처를 1기에서 4기까지 분류해 치료법을 제시하는 앱을 공개한다. 라스베이거스=김채연/박의명 기자 why2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