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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일정 빠듯…경제법안 `적신호` 2015-04-27 13:30:00
선거까지 겹쳤기 때문입니다. 보도에 김택균 기자입니다. <기자> 국회는 내일 기획재정위원회 경제재정소위를 열고 핵심 경제활성화 법안인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을 심사합니다. 하지만 보건·의료 분야를 둘러싸고 정부·여당과 야당의 이견은 여전한데 심사할 시간은 턱없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인터뷰> 정부 관계자 ...
엔저 비상…유커 잡기나선 정부 2015-04-24 13:30:00
보입니다. 보도에 김택균 기자입니다. <기자> 우리나라를 찾는 중국인 관광객, 유커가 매년 늘고 있습니다. 지난해 우리나라를 찾은 유커는 총 613만명으로 2010년 대비 3배가 넘습니다. 유커들이 한국을 찾는 가장 큰 이유는 쇼핑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면세점 규모는 연간 4조원대로 전세계에서 가장 큽니다. 하지만...
환율 악재에 한국경제 먹구름 2015-04-23 13:39:26
등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보도에 김택균 기자입니다. <기자> 원-엔 재정환율이 급속히 하락하면서 우리 경제에 먹구름을 드리우고 있습니다. 민간 연구기관 분석에 따르면 올해 원·엔 환율이 평균 900원까지 떨어질 경우 수출은 8.8%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리 경제의 주력인 수출이 줄면 경제...
올해도 엉터리 경제전망…대책 시급 2015-04-22 13:57:43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보도에 김택균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선 정부의 엉터리 성장률 예측에 대한 질책이 쏟아졌습니다. 최경환 부총리는 빗나간 전망에 대해 사과하고 경제여건을 감안해 수정할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인터뷰>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정부가 매년 대체로...
최경환 대행체제…민생법안 통과 주력 2015-04-21 13:30:00
의지로 풀이됩니다. 보도에 김택균 기자입니다. <기자> 최경환 부총리는 오늘 오전 국무회의를 주재한데 이어 오후 2시 국회에서 열리는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합니다. 국회 기재위는 당초 오전 10시에 열릴 예정이었지만 최 부총리가 이완구 총리를 대신해 국무회의를 주재하게 되면서 오후로 연기됐습니다....
최경환 언급 부양카드 뭘까 2015-04-20 13:31:18
경기 부양 카드는 어떤게 있는지 김택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재작년 4월 박근혜 정부는 17조 3천억원 규모의 추경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한국개발연구원 KDI는 이 추경 편성으로 2013년 경제 성장률이 0.3%포인트 올랐다고 분석했습니다. 올해 재작년 규모의 추경을 편성할 경우 3%대를 위협받고 있는 성장률을 3%...
현금 배당액 15조원 향방은 2015-04-14 16:00:00
어떻게 될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택균 기자입니다. <기자> 삼성전자 등 12월 결산법인이 올해 지급하는 현금 배당액은 총 15조원 규모. 정부의 배당확대 정책에 힘입어 작년보다 3조2천억원이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3분의 1이 넘는 5조6천억원 가량은 외국인 몫입니다. 외국인은 배당금 일부를 본국에...
정부·한국은행, 경제인식 `파열음` 2015-04-13 13:30:00
아닌지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택균 기자입니다. <기자> 정부와 한국은행의 경제 인식이 크게 엇갈리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주 내놓은 수정경제전망에서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3.4%에서 3.1%로 0.3%포인트 하향했습니다. 또 이주열 총재가 직접 나서 추경의 필요성을 언급했습니다. 하지만 정...
경제활성화법, 초이노믹스 활로될까 2015-04-10 13:30:00
전망이 밝지만은 않습니다. 보도에 김택균 기자입니다. <기자> `초이노믹스`로 불리는 현 정부의 경제정책이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우선 한국은행을 비롯한 주요 기관들이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속속 낮추면서 더 이상 정부가 3.8% 성장 전망을 고수하기 힘들게 됐습니다. 또 지난해 10조원 넘는 세수 펑크에 이어...
민자사업 10조 유치…규제 확 푼다 2015-04-08 15:00:00
활성화하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김택균 기자입니다. <기자> 그동안 민간자본이 인프라 투자를 꺼렸던 이유는 사업 위험을 100% 떠안아야 했기 때문입니다. 정부는 이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민자사업 모델을 내놨습니다. 우선 위험분담형은 정부와 민간이 이익과 손실을 절반씩 분담함으로써 민간의 사업 위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