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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이재명·한동훈·조국 옆 허전…'배우자는 어디에' 2024-04-05 16:23:24
맞는 곳으로 선택한 것이었지만 김혜경 여사는 동행하지 않았다. 법인카드 사적 유용 논란 등이 제기된 후 법원을 제외하곤 공식적으로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모양새다. 한 위원장도 이날 이화여대 등 대학들이 몰려 있는 서울 신촌에서 나홀로 사전투표를 진행했다. 2030세대 투표를 독려하는 한편 최근 '이대생...
이재명 "양문석 책임 물을지는 국민이 판단할 것" 2024-03-18 14:22:11
달라"고 호소했다. 또한 부인 김혜경씨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 관련 재판과 관련해선 "얻어먹지도 않고 대접하지도 않는다는 원칙을 내가 정치를 시작한 이래 정말 철저하게 지켜왔다"며 "제3자끼리 아내도 모르게 밥값을 냈다는 이유로 재판에 끌려다닌다"고 주장했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속보] 민주, 순천·광양·곡성·구례을에 권향엽 공천 2024-03-16 18:37:13
비서관이 지난 대선 당시 이재명 대표의 배우자 김혜경씨를 보좌한 것을 두고 '사천(私薦)' 논란이 불거졌다. 권 전 비서관은 중앙당에 '단수 공천 철회와 경선' 요청을 신청했고 이를 당 지도부가 받아들이면서 2인 경선(국민경선 100%)으로 치러졌다. 하지만 경선에서 서 의원이 패배하며 권 전 비서관의...
국민의힘 비례대표 신청 오늘까지…인요한·진종오·김행 도전장 2024-03-09 08:45:12
부인 김혜경 씨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을 폭로한 공익 제보다 조명현 씨 등이 비례대표를 신청했다. 언론계 출신인 김장겸 전 MBC 사장과 김행 전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체육계 미투 1호'로 국민의힘을 탈당한 허은아 전 의원의 비례대표직을 승계받은 김은희 국민의힘 의원도 비례대표로 지원했다. 이슬기...
'비명횡사, 찐윤불패, 지민비조'…총선판 강타한 신조어 [이슈+] 2024-03-08 20:00:01
대표의 아내인 김혜경씨를 보좌했던 이력으로 논란이 되기도 했다. 민주당에 비해 '조용한' 공천이 진행된 국민의힘도 '계파'를 기반으로 한 공천 상황을 평가한 말은 물론 있다. 바로 '찐윤불패'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국민의힘의 키를 쥐면서, 당 안팎에서 가장 우려했던 것은 '친윤...
이재명 "저희 부부 재판 끌려다니는데, 영부인 특검은 막혀" 2024-03-08 17:19:43
대통령의 말도 기억이 난다"고 했다. 아내 김혜경 씨의 재판과 관련해서는 "자기 밥값 자기가 냈는데 제3자들이 제3자의 밥값을 냈는지 알지도 못하는 제 아내는 7만 몇천원 밥값 대신 냈다는 이상한 혐의로 재판에 끌려다니고 있다"며 "저 역시 이렇게 아무런 증거 없이 무작위 기소 때문에 재판받고 있다"고 토로했다. 이...
한동훈 "고개 빳빳하게 쳐들지 말라"…집안 단속 나섰다 2024-03-07 14:10:09
이 대표의 아내 김혜경 씨의 수행비서가 아닌데도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며 일부 언론과 한 위원장 등 관계자들을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민주당 권향엽 후보자가 김혜경 씨를 수행 안 했다는 것은 명백한 허위 사실 아닌가"라며 "민주당이 거짓에 터잡아 한동훈 위원장을 형사 고발한다면, 국민의힘은 즉시...
한동훈 "이재명, 민주당엔 음주운전 가산점 있나" 2024-03-07 09:50:20
음주운전 문제 말고도 이 대표 배우자 김혜경씨를 보좌하는 배우자실 부실장을 지낸 권향엽 전 청와대 비서관의 전략공천 여진이 이어지는 이유에 대해 "이 대표 부부가 자기 몸종이나 수하처럼 다른 사람과 공직자를 대하는 그런 기본 마인드 때문에 국민이 분노하는 것"이라고 했다. 한 위원장은 '권 전 비서관...
권향엽 "김혜경 수행 안 했다"…與 "이 사진들은 뭔가?" 2024-03-06 15:56:47
대표 배우자 김혜경씨를 보좌하는 배우자실의 부실장을 지낸 권향엽 전 청와대 비서관이 '김씨의 비서가 맞냐, 아니냐'를 두고 여야가 설전을 넘어 고발전까지 펼쳐졌다. 권 전 비서관과 민주당은 '단지 배우자실의 부실장으로 임명됐을 뿐 비서는 아니다'라는 입장이다. 국민의힘은 권 전 비서관이 김씨...
'김혜경 비서 사천 논란' 권향엽, 전략공천 철회 요청 "경선 하겠다" 2024-03-05 16:04:56
대표 부인 김혜경씨를 보좌한 전력을 두고 사천 논란이 일어난 것과 관련해 "명백한 허위 사실이며, 공천 공정성을 훼손하는 악의적 주장"이라며 "전략 공천을 두고 펼쳐지는 음해 행위에 대해서는 법적 조치도 강구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 대선에서 선대위 배우자실 부실장을 역임했다. 당시 배우자실장은 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