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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가스공사, 대학생 160명에 장학금 3억2천만원 전달 2024-11-07 15:06:23
2천만원 전달 ▲ 한국가스공사는 7일 한국장학재단 본사에서 'LnG(Leading&Growing) 장학생 장학 증서 수여식'을 열고 대학생 160명에게 총 3억2천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가스공사는 지난 2013년부터 1천500여명에게 약 33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김천수 가스공사 경영관리부사장은 "가스공사 LnG...
상파울루 길거리 화가였던 쌍둥이 오스제미오스, 꿈 속으로의 초대 2024-11-07 10:33:55
오브 드림즈’를 통해서다. 2020년에 이어 2번째 한국 개인전이지만, 형제가 한국을 직접 찾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첫 전시가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 이뤄졌기 때문이다. 오스제미오스가 이번 전시에서 내세운 메시지는 '꿈'. 형제가 꾸는 ‘꿈의 공간‘을 리만머핀에서 실현하겠다는 생각으로 전시장을 꾸몄다....
"행동하는 양심"…이재명, 1심 선고 앞두고 주말 집회 띄우기 2024-11-07 09:56:55
풀이된다. 이 대표는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2차 국민행동의 날, 위대한 주권자의 힘을 보여달라'는 글을 통해 "다가오는 11월 9일, 행동하는 양심들의 뜨거운 함성으로 시청역을 가득 메워달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 역사의 분기점마다 분연히 떨치고 일어나 잘못된 나라를 바로잡은 것은 언제나 국민이었다"...
현감에게 대접한 병영불고기 먹으러, 강진이다 2024-11-07 07:40:02
꿈처럼 진했으리. 다산은 초의선사에게 ‘백운동도’를 그리게 하고 서시와 발문, 백운동 12경 등을 시와 그림으로 담았다. 애틋한 마음이 만든 시첩 덕분에 백운동원림은 그때 그 모습으로 복원되어 오늘날까지 경승지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백운동원림의 대숲을 따라 나서면 월출산을 병풍처럼 두른 강진다원이다. 의...
[트럼프 재집권] 머스크가 맡는 정부효율위, '규제 철폐' 메스 대나 2024-11-07 05:17:37
해당하는 2조달러 이상 삭감할 수 있다고 주장하면서 "정부효율부가 그것을 바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트럼프 당선인의 정권 인수팀 위원장인 억만장자 사업가 하워드 러트닉도 함께했으며, 러트닉은 머스크에게 "정부 예산을 얼마나 찢어버릴 수 있는지" 물었다. 이런 두 사람의 문답은 이미 정부효율위의...
[서원대학교 2024년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의료진단 검사시스템 및 케어로봇을 개발하는 ‘페블아이’ 2024-11-06 19:41:18
수행한다. 요양원에서 환자의 배변을 돕기 위해서는 2명의 간병인이 필요하다. UPGO 케어로봇은 간병이 필요한 사람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간병인들이 노출된 다양한 부상 위험으로부터 도움을 주기 위해 개발됐다. 2023년 세계최초로 2축 엑추에이터를 사용한 간병로봇을 개발 출시했다. 2024년 연말을 목표로 세계최초 이...
발달장애아동이 그린 '넓고 넓은 우주' 2024-11-06 18:32:08
꿈을 그리는 별별 우리들의 우주’(사진)를 공동 개최한다고 6일 발표했다. 발달장애 아동·청소년 미술치료 교육을 위한 작품 전시회다. 삼성복지재단과 서울시 어린이병원은 발달장애 아동의 미술적 재능을 지원하고, 장애 아동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22년부터 무료로 전시회를 열고 있다. 삼성문화재단과...
[신상호텔] 섬에서 바다를 향해 '티샷' 꿈꾸는 이들을 위한 리조트 2024-11-06 17:40:09
즐기고 싶다면 빌라를 선택할 것. 리조트는 2~4베드룸까지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된 426개의 빌라를 갖추고 있다. 골퍼들을 위한 리조트 리조트는 빈펄 코스와 가까워 라운드를 마친 후 편안하고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다. 18홀 코스로 구성된 빈펄의 챔피언십 코스는 골퍼들에게 꿈 같은 경험을 선사한다. 이곳에서는...
앤디 김, 美뉴저지주에서 연방상원의원 당선…한국계 최초(종합2보) 2024-11-06 17:37:23
3월 후보직에서 사퇴했다. 이민 2세인 김 의원의 부친 김정한 씨는 매사추세츠공대(MIT)와 하버드대를 거친 유전공학자로서 암과 알츠하이머 치료에 평생을 바친 입지전적 인물이다. 간호사였던 모친은 다른 사람들 곁에 있다는 것이 무엇인지 이해시키기 위해 아들에게 병원 자원봉사를 시켰다고 한다. 김 당선인은 5세 때...
[美대선] 앤디 김 "재미교포 역사 120년만 첫 상원의원…겸손히 임할 것"(종합) 2024-11-06 17:33:38
약 2천명만이 이 일을 맡을 영광을 얻었고, 재미교포 역사 120여년 만에 이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됐다"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어 "아직 역사에 쓰이지 않은 장을 추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계로는 처음으로 미국 연방 상원의원에 도전장을 던진 김 당선인은 이날 미 대선과 함께 치러진 선거에서 경쟁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