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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기록으로 봐도 월드클래스 2019-01-17 17:57:56
알 나얀 스타디움에서 열린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중국을 2-0으로 완벽히 꺾고 조 1위(3전 전승)로 16강에 진출했다. 이 덕분에 한국은 강력한 우승 후보 이란과의 맞대결을 결승까지 미룰 수 있게 됐다.손흥민의 클래스는 세부 기록에서도 나타난다. 그는 88분을 뛰며 6개의 키패스(유효슈팅으로 연결될 수 있는 패스)를...
[아시안컵] 손흥민의 '살신성인'…토너먼트 앞둔 키워드는 '희생' 2019-01-17 15:02:02
나얀 스타디움에서 끝난 중국과 2019 아시안컵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2-0으로 승리한 뒤 취재진과 만나 '태극마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지난해 12월부터 무려 13경기를 뛰고 대표팀에 합류하는 강행군에 지칠 법도 했지만 손흥민은 지난 14일 대표팀에 합류한 지 사흘 만에 중국전 선발출전을 자청했다....
[아시안컵] 손흥민 등장에 주목한 각국 언론…"72시간 만에 출전" 2019-01-17 10:33:11
알 나얀 스타디움에서 열린 조별리그 C조 최종전 중국과 경기에서 깜짝 선발 출전해 페널티킥을 유도하고 어시스트 1개를 기록하며 2-0 승리를 이끌었다. 일각에선 혹사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손흥민은 "16강전까지 휴식할 수 있는 시간이 있어 괜찮다"고 말했다. cyc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한국 중국 축구 2:0 勝 … 中 "2대 0으로 패했으니 독일과 같은 수준이다" 2019-01-17 10:17:31
알 나얀 스타디움에서 열린 조별리그 c조 최종전에서 황의조(감바 오사카)의 페널티킥 선제골 이후 김민재(전북)의 헤딩이 득점으로 이어졌다.대표팀에 뒤늦게 합류해 이번 대회 첫 경기에 나선 손흥민(토트넘)은 페널티킥을 유도한 데 이어 김민재 골에 도움을 주며 '주장의 품격'을 과시했다. 조별리그를 3전...
'교체 불발' 물병 걷어찬 이승우 감정표현…기성용 "잘 타이를 것" 2019-01-17 09:09:38
알나얀 스타디움. 조 1위를 위해 반드시 승리가 필요했던 한국은 이틀 전 uae에 입성한 손흥민(토트넘)까지 투입하는 강수를 둔 끝에 2-0 승리를 거뒀다.하지만 작은 사건이 하나 발생했다. 무릎을 다친 나상호(광주) 대신 벤투호에 극적으로 합류한 이승우(엘라스 베로나)가 2019 아시안컵 조별리그 최종전까지 뛸 기회를...
아시안컵 한국-중국전 시청률 16.8% 2019-01-17 08:44:42
나얀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중국전 시청률은 16.795%(유료플랫폼 기준)를 기록했다. 1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가 발표한 시청률 일일보고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20분께부터 JTBC가 중계한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3차전 시청률은 이같이 조사됐다. 에이스 손흥민(토트넘)의 합류로...
중국 상대 '공한증' 이어가는 한국 축구…16강 상대는 누구 2019-01-17 08:41:37
알 나얀 스타디움에서 열린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중국을 2 대 0으로 눌렀다. 황의조와 김민재가 골맛을 봤다. 에이스 손흥민은 페널티킥을 유도하면서 황의조의 선제골을 만들어낸 데 이어 김민재의 추가 골에 도움을 기록하면서 높은 기여도를 기록했다.이날 한국은 초반부터 중국을 압도했다. 선제골도 12분 만에 나왔다....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8:00 2019-01-17 08:00:00
알 나얀 스타디움에서 열린 조별리그 C조 최종전에서 중국을 2-0으로 꺾었다. 황의조(감바 오사카)의 페널티킥 선제골 이후 김민재(전북)의 추가골로 쐐기를 박았다. 전문보기: http://yna.kr/UYR8dKXDA4c ■ 김영철 워싱턴행 비행기 탑승 임박했는데…美는 아직도 '함구'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겸...
이승우, 물병 걷어차…3경기 연속 벤치에 왜 2019-01-17 07:51:18
알 나얀 스타디움에서 끝난 중국과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3차전 선발 명단에 이승우를 포함하지 않았다. 지난 7일 급하게 아부다비에 도착한 이승우는 그날 치러진 필리핀과 조별리그 1차전에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출전 기대감을 높였다. 이승우는 애초 아시안컵을 준비하던 벤투 감독의...
[모닝브리핑]英 메이 총리, 정부 불신임 투표서 승리…美증시 은행 호실적에 상승 2019-01-17 06:59:19
나얀 스타디움에서 열린 조별리그 c조 최종전에서 중국에 2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황의조의 페널티킥 선제골에 이어 김민재의 추가골이 이어진 결과입니다. 대표팀에 늦게 합류해 이번 대회 첫 경기에 나선 손흥민은 페널티킥을 유도한 데 이어 김민재 골에 도움을 주며 두 골을 만들었습니다. 조별리그를 3전 전승(승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