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왕위계승 탄탄대로 닦는 32세 사우디왕세자…반대파 대거 숙청(종합2보) 2017-11-05 18:41:56
나예프 왕자까지 2년 동안 왕세자만 2번 퇴위시키고 친아들인 모하마드 왕자를 차기 1순위 왕위 계승자 자리까지 올렸다. 사우디의 알사우드 왕가는 왕자만 6천명으로 추정될 만큼 방대해 절대군주제라는 표면적인 통치체제와 달리 내부의 권력 암투가 매우 치열해 왕위가 견고하지 않다는 평가도 있다. 모하마드 왕세자는...
[북한단신] 최룡해, 평양자동화기구공장 시찰 2017-08-16 22:58:21
미나예프 북한 주재 러시아 임시 대사대리가 광복 72주년을 맞아 16일 연회를 열었다고 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연회에는 신홍철 북한 외무성 부상과 러시아 대사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 유엔 안보리 대북결의 2371호의 '전면 배격' 등을 내용으로 하는 '정부 성명'이 15일 유엔 총회와 안전보장이사회...
[고침] 정치(김정은-푸틴, 광복절 맞아 축전교환…) 2017-08-15 16:50:40
나예프 임시 대사대리 등 북한 주재 러시아 대사관 관계자들이 평양 모란봉에 있는 해방탑에 헌화했다고 전했다. 대사관 관계자들은 앞서 평양 사동구역에 있는 소련군 열사묘에도 헌화했으며, 청진 주재 러시아 총영사관 관계자들도 청진시에 세워진 해방탑과 소련군 열사묘에 헌화했다고 중앙통신은 밝혔다. 한편, 북한...
김정은-푸틴, 광복절 맞아 축전교환…"친선강화 이익 부합" 2017-08-15 16:29:32
나예프 임시 대사대리 등 북한 주재 러시아 대사관 관계자들이 평양 모란봉에 있는 해방탑에 헌화했다고 전했다. 대사관 관계자들은 앞서 평양 사동구역에 있는 소련군 열사묘에도 헌화했으며, 청진 주재 러시아 총영사관 관계자들도 청진시에 세워진 해방탑과 소련군 열사묘에 헌화했다고 중앙통신은 밝혔다. 한편, 북한...
"러시아 대북지원 밀가루 800t 청진항 도착" 2017-08-01 09:14:57
어린이와 수유모, 임산부 등 취약계층을 위한 영양 보충제와 고열량 비스킷을 제조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청진항에서 진행된 밀가루 전달식에는 러시아 측에서 알렉산드르 미나예프 수석 참사관이, WFP에서는 스벤 텔린 평양사무소장 대행이 참석했다. 앞서 러시아는 WFP 대북 영양 사업을 통해 지난달 중순 밀가루...
사우디 국왕직속 안보기관 창설…'왕자의 난' 후속조치 2017-07-21 11:41:23
나예프 전 왕세자 이끌던 내무부 규모 축소 (서울=연합뉴스) 박인영 기자 =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국왕은 20일(현지시간) 칙령을 내려 국왕 직속 안보기관을 창설했다. AFP통신 등 외신은 사우디 국영 SPA통신을 인용, 살만 국왕이 지난달 왕세자에서 물러난 조카 모하마드 빈나예프 왕자가 이끌던 내무부의 안보·치안 관련...
"사우디 세자교체는 감금·협박 동반한 '왕자의 난'" 2017-07-20 16:04:48
빈나예프 왕자는 사우디의 대테러 체계 설계자로 꼽힐 만큼 대테러 정책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 미국을 비롯한 서방 정부와 긴밀한 관계를 이어왔다. 이 때문에 그에 대한 테러 조직의 암살 시도가 4차례나 있었는데 지난 2009년 예멘 알카에다의 자살폭탄 테러로 다친 후 통증에 시달리면서 진통제를 복용해왔다고...
밀려난 사우디 전 왕세자 왕궁에 연금설 2017-06-30 11:11:21
빈나예프 왕자는 후임 빈살만 왕세자에 비해 서방동맹들과 훨씬 광범위한 유대 관계를 맺어 왔으며 바로 이점이 빈살만 왕세자가 그의 권력 승계 기간 그를 고립시키려 한 요인일 수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사우디 왕가는 왕세자 책봉 당시 신임 빈살만 왕세자가 전임 빈나예프 왕자에게 허리를 굽히고 그의 손에 키스하는...
"이제 쉬어야겠다"…사우디 '비운의 왕세자' 쓸쓸한 퇴장 2017-06-23 13:22:32
나예프 왕자의 친부 나예프 빈압둘아지즈 왕자 역시 그와 마찬가지로 한 때 사우디 왕가의 왕위 계승 1순위였다. 아버지 빈압둘아지즈 왕자는 1975년부터 사망한 2012년까지 사우디의 내무장관을 맡았다. 2011년 드디어 왕세제로 책봉돼 즉위를 눈앞에 두는가 했지만 이듬해 심장 마비로 사망하고 말았다. 2대가 모두 왕위...
사우디 세자교체로 '중동 패권행보' 강화되나 2017-06-22 10:09:58
빈나예프 알사우드(58)와 모하마드 빈살만 알사우드(31)의 성향을 비교하며 이런 분석을 내놓았다. 전문가들은 사우디가 최근 2년간 시행한 과감한 개혁의 선봉에 모하마드 빈살만 왕자가 있었다는 점을 주목했다. 그가 예멘의 피비린내 나는 전쟁을 설계하고 고통스러운 경제개혁에 시동을 걸었으며 이란과의 반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