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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사각형 그림서 탈피…웹툰 속 캐릭터들 살아 움직인다" 2021-07-27 11:09:37
타파스 등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네트워크를 통해 현지 개발된 오리지널 웹툰까지 서비스하는 것이 목표다. 이진수 대표는 "과거 '기다리면 무료' 비즈니스 모델이 웹툰 산업의 판도를 바꿨듯이 이번 카카오웹툰 역시 또 한 번의 산업적 변곡점이 될 것"이라며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글로벌 IP 시장에 대한 도전을...
[인터뷰] 문종업 "숙소 나와 자취 3년차…'나혼자산다' 불러만 주세요" ② 2021-07-08 17:25:15
해방된 느낌을 받는다. 음악도 듣고, 밀린 만화나 넷플릭스도 찾아보는 등 해방감을 만끽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성격이 무딘 편이라 바닥에서도 잘 잔다. 청소는 자주 하려고 노력하는데 너무 바쁠 땐 자고 일어나서 그냥 나가느라 잘 못 한다. 요리는 시작한 지 2주 만에 포기했다. 처음으로 만든 음식은 알리오올리...
리버클래시, 당일 배송 시작... "고객 편의성 강화할 것" 2021-07-05 09:30:00
파스토조(대표 박용수)가 전개하는 남성 캐릭터 브랜드 `리버클래시`가 당일 배송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는 지난 2019년 도입한 익일 배송에 이어 고객 편의성 강화하겠다는 계획의 일환이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이번 당일 배송 서비스의 장점은 결제 마감 시간을 오후 5시로 설정한 것에 있다. 타사의 마감 시간 대비...
딥노이드, 의료AI 생태계 차별화 나선다 2021-06-28 15:02:35
CT나 MRI 등을 직접 가공해 딥파이에 적용시키면, AI가 스스로 학습을 해 연구결과를 도출해 내는 솔루션을 만들 수 있고 제품화할 수 있습니다. [최우식 / 딥노이드 대표 : 의사마다 질환을 판독하는 방식들이 조금 조금씩 다른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맞춤형으로 의사 본인이 갖고 있는 데이터, 그리고 본인이 맡고...
네이버·카카오 "동남아 웹툰 내가 1위" 2021-06-13 18:00:42
양사 글로벌 웹툰 경쟁의 연장선이다. 일본에선 카카오, 미국에선 네이버가 1위를 차지하고 있다. IP 확보를 위한 웹툰, 웹소설 플랫폼 인수 경쟁도 뜨겁다. 네이버는 왓패드, 카카오는 래디쉬·타파스를 인수했다. IT업계 관계자는 “급성장하는 웹툰산업의 주도권을 잡기 위한 두 회사 간 경쟁이 다양한 분야, 다양한...
[마켓인사이트]네이버·카카오, 북미서 웹툰 경쟁 격화.. 국내선 문피아 놓고 자존심 대결 2021-05-11 15:32:42
나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같은 날 카카오는 북미 웹소설 플랫폼 래디쉬와 북미 웹툰 플랫폼 타파스를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카카오 콘텐츠 자회사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7일 이사회를 열고 래디쉬와 타파스 인수를 결의했다. 이승윤 래디쉬 대표와 김창원 타파스 대표는 각 기업의 경영자로 지속 참여하고,...
카카오, 1분기 역대 최고 실적…"지갑·구독으로 일상 연결 확장" 2021-05-06 17:40:05
‘타파스’ 인수 작업을 하고 있다. 경쟁사 네이버는 미국 내 1위 웹툰 플랫폼 ‘웹툰’을 운영하고 있다. 여 대표는 “자회사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글로벌 플랫폼 네트워크 확장에 한층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며 “최근 타파스에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작품 공급이 늘어나 성장세가 뚜렷하게 확인된 만큼 북미 시장 성공에...
네이버·카카오, 웹소설 플랫폼 '문피아' 인수전서 또 격돌 2021-04-14 19:22:40
파스 경영권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 두 회사가 문피아 인수에 동시에 참여하면서 경쟁은 극에 달하고 있다. 이들이 경쟁적으로 웹 콘텐츠 플랫폼 인수 경쟁에 뛰어드는 이유는 이야기 지식재산권(IP)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확보된 IP는 엔터테인먼트 다른 분야로도 확장이 무궁무진하다. 가장 기초적으로 웹소설 IP를 웹툰...
"글로벌 콘텐츠강자" 카카오·네이버의 선택은…웹툰·웹소설 2021-04-13 11:03:28
영화나 드라마 제작의 중심이 되는 콘텐츠 산업의 '원천기술'로서 지식재산권(IP) 비즈니스 가치가 올라가면서다. 보폭을 해외로 넓히면서 글로벌 콘텐츠 강자로 발돋움한다는 복안이다.웹툰 시장에 눈뜬 카카오, 인수합병 광폭 행보 13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의 콘텐츠 자회사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카카오 vs 네이버, 글로벌 콘텐츠 무한경쟁 2021-04-04 17:42:22
타파스의 지분 40%를 쥐고 있지만 아직 경영권을 확보하진 못했다. 래디쉬를 인수함으로써 전세를 역전시키겠다는 게 카카오의 복안이다. IT업계는 카카오가 일본 웹툰 시장에서 픽코마를 키워 네이버를 따라잡은 만큼 미국에서도 같은 상황을 연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미국은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등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