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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 흉기난동범 조선, 사이코패스로 분류"…기준치 이상 2023-08-04 15:40:37
서울 관악구 신림동 번화가에서 '묻지마 흉기난동'을 저지른 조선(33)이 진단검사에서 사이코패스로 분류됐다. 경찰청 관계자는 4일 "사이코패스 기준에는 부합하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다만 구체적인 수치는 향후 변동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사이코패스 진단검사(PCL-R)는 냉담함, 충동성, 공감 부족,...
당정, 묻지마 흉기 난동범에 '가석방 없는 종신형' 추진 2023-08-04 10:19:09
당정은 '묻지마 흉기 난동' 범죄 대응을 위해 '가석방 없는 종신형' 신설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4일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에 따르면 당정은 지난달 21일 발생한 이른바 '신림역 흉기 난동' 사건 직후 비공개회의를 열고 이같은 대책을 마련했다. 다만 가석방 없는 종신형에 대해서는...
"분당 흉기난동범, 피해망상 겪어…성격 장애" 2023-08-04 08:49:18
난동' 사건의 피의자가 "특정 집단이 나를 죽이려고 한다"는 등 범행 동기에 관해 횡설수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남부경찰청 흉기 난동 사건 수사전담팀은 이 사건 피의자 최모(22)씨를 상대로 한 1차 조사에서 이 같은 진술을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특정 집단이 나를 스토킹하며...
"누가 나를 청부살인 하려 해" 서현역 흉기 난동범 횡설수설 2023-08-03 22:23:21
흉기 난동'을 벌인 혐의로 경찰에 붙잡힌 20대 남성이 "누군가 오래전부터 나를 청부살인 하려 했다"며 횡설수설한 것으로 전해졌다. 3일 분당경찰서는 이날 오후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AK플라자 백화점 안팎에서 흉기 등으로 14명을 다치게 한 최모씨(23)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경찰...
[속보] 분당 흉기 난동범 "불상의 집단이 날 청부 살인하려 해서" 2023-08-03 21:31:09
흉기 난동'을 벌여 체포된 20대 피의자가 경찰 조사에서 "누군가 오래전부터 나를 청부살인 하려 했다"며 이해하기 어려운 진술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 3일 분당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의 한 백화점 안팎에서 흉기 난동을 벌여 현행범으로 체포된 최 모(23) 씨는 경찰 조사에서 "불상의 집단이...
분당 흉기 난동범, 남녀 안 가리고 찔렀다 2023-08-03 21:21:39
말 '신림동 흉기 난동'과는 차이가 있다. 이 사건 피의자 조선(33)은 지난달 21일 서울 신림역 인근 상가 골목에서 20대 남성 1명을 10여 차례 찔러 살해하고, 뒤이어 30대 남성 3명을 흉기로 다치게 했다. 범행 표적이 20~30대 남성에게 한정돼 있었던 것. 그러나 분당 사건 피의자 최씨는 보이는 대로 흉기를...
[속보] 분당 묻지마 흉기 난동범은 '20대 배달업 종사자' 2023-08-03 20:02:16
성남시 소재 대형 백화점에서 '묻지마 흉기 난동을 벌인 피의자는 배달업에 종사하고 있는 20대 초반 남성으로 확인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9분 긴급체포된 피의자는 20대 초반 남성의 배달업 종사자 A씨다. A씨는 현재 피해망상 등을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조현병 등 정신병력과 마약 ...
[속보] "서현역 흉기 난동범, 범행 직전 차량 몰고 인도 돌진" 2023-08-03 19:03:29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신림 흉기난동범 조선 "살해방법, 급소 검색했다" 2023-07-26 20:27:09
흉기 난동을 벌인 조선(33)으로부터 "범행 전 살해 방법과 급소, 사람 죽이는 칼 종류 등을 검색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26일 서울 관악경찰서는 포털 사이트 측에서 조선의 검색 기록을 넘겨받고 개인 컴퓨터를 분석해 사실 여부를 확인 중이다. 훔친 흉기 이외에 다른 범행도구를 구입했는지 파악하기 위해 신용카드...
'신림 흉기난동범' 조선, 범행 전 '살해 방법'·'급소' 검색했다 2023-07-26 19:34:50
서울 신림동 번화가에서 '묻지마' 흉기 난동을 벌인 조선(33·사진)으로부터 "범행 전 살해 방법과 급소, 사람 죽이는 칼 종류 등을 검색했다"는 진술을 26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포털 사이트 측에서 조선의 검색 기록을 넘겨받고 개인 컴퓨터를 분석해 사실 여부를 확인 중이다. 훔친 흉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