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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업무보고 "남북정상 긴밀소통으로 비핵화 진전방향 마련"(종합) 2019-03-12 11:38:51
기반을 확충하는 작업도 추진된다. 남북간 상주대표부 설치, 남북기본협정·평화협정 등 새로운 남북관계를 위한 법제를 검토하고, 남한 주민의 신변안전·재산권 보장·출입 및 체류 관련 합의서와 '4대 경협합의서' 등 남북간 합의서를 정비한다는 계획이다. kimhyoj@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통일부 업무보고 "남북정상 긴밀소통으로 비핵화 진전방향 마련" 2019-03-12 10:31:22
작업도 추진된다. 남북간 상주대표부 설치, 남북기본협정·평화협정 등 새로운 남북관계를 위한 법제를 검토하고, 남한 주민의 신변안전·재산권 보장·출입 및 체류 관련 합의서와 '4대 경협합의서' 등 남북간 합의서도 정비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통일부는 지난해 남북관계에 대해 "남북이 함께 긴장과 대립을...
"3·1운동은 민주대혁명…촛불혁명 원천은 3·1정신" 2019-02-25 11:18:35
"남한의 촛불항쟁으로 시작한 한국의 정권교체가 남북관계의 획기적 개선으로 이어지고 한반도 전역에 걸친 민중역량의 비약적 증대를 이룬다면 이는 혁명의 이름에 전혀 손색이 없을 것"이라며 "그런 면에서 촛불혁명은 '한국 근현대가 3·1에 진 채무'를 드디어 갚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백 교수는 국가건설과...
[서독의 기억] ④박명림 "北만큼 野대화 중시필요…비핵-북미수교 교환해야" 2019-01-24 09:00:07
'윈-윈-윈'이 될 것이다. 북미수교는 남북한 유엔동시가입, 한반도 비핵화 공동선언, 남북기본합의서 체결, 한중·한소수교가 한꺼번에 집중됐던 1990~1992년의 절호의 시기를 포함해 이미 수 차례나 결정적인 기회를 놓쳤다. 북한 역시 2002년 김정일 국방위원장에 대한 빌 클린턴 대통령의 방미 초청을 거부해...
[서독의 기억] ①장벽만큼 높던 '서서갈등' 해빙…東西공존 아우토반 닦아 2019-01-21 10:00:12
사회는 극심한 갈등의 소용돌이 속으로 빠져들었다. 남북관계와 관련한 한국사회의 뿌리 깊은 '남남갈등'처럼 서독에서도 보수와 진보세력 간에 '서서갈등'의 양상이 치열하게 전개됐다. 갈등이 극으로 치달으면서 총리에 대한 불신임 투표가 진행되고, 동서독 관계 정상화의 첫걸음이자 근간인 기본조약...
국방백서 '북한=적' 삭제…"北, '요인암살' 특수작전대 창설"(종합) 2019-01-15 15:00:44
'일반부록'에는 판문점선언 이행을 위한 군사분야 합의서, 북핵 문제 관련 주요 비핵화 합의, 주한미군 주둔비용 직·간접 지원 규모 등을 넣어 국방 분야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고, 국방 관련 연구 자료로 활용토록 했다고 국방부는 소개했다. '2018 국방백서'는 국방부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e-book 형태로...
국방백서 '敵' 표현 변천사…1995년 '北=주적' 첫 표기 2019-01-15 10:26:56
규정하는 것은 모순이라는 논란이었다. 남북 경제협력과 인적 왕래를 위해서는 남북한 군간 군사적 보장 조치가 필수적으로 이뤄져야 한다. 그런 상대를 내부 문서가 아닌 공개 발간물을 통해 '적'으로 규정해놓고 어떻게 신뢰 관계를 쌓을 수 있겠느냐는 지적도 나왔다. 더욱이 남북 정상은 작년 4·27 판문점...
北, 대남 대화·협력 기조 확인…남북관계 도약할까(종합) 2019-01-01 23:36:17
연장 선상에서 지난 1년간 취해온 남북관계 기조의 유지 의사를 드러낸 것이다. 김 위원장은 대북제재로 국제사회에서 고립이 여전하고 북미대화도 지체되고 있는 가운데서도 남북관계의 선순환을 비핵화 협상의 동력으로 삼겠다는 현 전략이 유효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북한은 올해 4.27 판문점 선언과 9월...
北, 대남 대화·협력 기조 확인…남북관계 도약할까 2019-01-01 13:48:00
연장 선상에서 지난 1년간 취해온 남북관계 기조의 유지 의사를 드러낸 것이다. 김 위원장은 대북제재로 국제사회에서 고립이 여전하고 북미대화도 지체되고 있는 가운데서도 남북관계의 선순환을 비핵화 협상의 동력으로 삼겠다는 현 전략이 유효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북한은 올해 4.27 판문점 선언과 9월...
박한기 합참의장 "군사합의서이행, 軍의 가장 중요한 과제" 2019-01-01 12:00:22
의장은 1일 "판문점 선언 군사분야 합의서 이행은 남북 간 군사적 긴장 완화와 위협 제거를 넘어 남북관계 발전과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촉진하는 우리 군이 완수해야 할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밝혔다. 박 의장은 이날 합참과 각 군 작전사령부, 합동부대, 국외 파병부대에 보낸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