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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대북 초점은 외교와 비핵화"…북 담화엔 직접 반응 안해 2021-03-17 04:21:51
부부장은 담화에서 한미연합훈련을 비난하며 남북 군사합의서 파기와 대화와 교류 업무를 하는 대남기구 정리 등 남북관계 파국 가능성을 경고했다. 또 조 바이든 행정부를 "대양 건너에서 우리 땅에 화약내를 풍기고 싶어 몸살을 앓고 있는 미국의 새 행정부"라고 표현하고 "앞으로 4년간 발편잠을 자고 싶은 것이 소원...
[사설] 김여정의 적반하장…'대북 환상' 이젠 접어야 2021-03-16 17:46:04
막말을 쏟아냈다. ‘남측의 태도’를 전제로 남북한 군사합의서 파기 등 후속조치도 예고했다. 김여정의 이런 행태는 적반하장이 아닐 수 없다. ‘적대행위 전면 중단’을 담은 2018년 남북군사합의서를 휴지조각으로 만든 게 바로 그들이다. 북한은 서해전방에서 해안포 훈련을 했고, 남측 감시초소(GP)를 정조준해 고사총...
김여정 '남북 군사합의 파기' 위협 2021-03-16 17:24:27
대회에서 우리 정부의 대북 기조에 따라 남북한 정상회담이 연이어 열렸던 ‘3년 전 봄날’이 재현될 수 있다고 했다. 김여정은 이번 한·미 연합 훈련이 예년보다 축소된 데 대해 “50명이 참가하든, 100명이 참가하든 동족을 겨냥한 침략 전쟁 연습이라는 본질은 달라지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김여정은 “남조선 당국이...
김여정, 한미훈련 비판 "3년 전 봄날 돌아오지 않을 것" [종합] 2021-03-16 09:12:14
더더욱 도발적으로 나온다면 북남군사분야합의서도 시원스럽게 파기해버리는 특단의 대책까지 예견하고 있다"며 "이번의 엄중한 도전으로 임기 말기에 들어선 남조선 당국의 앞길이 무척 고통스럽고 편안치 못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김여정 부부장은 조 바이든 미국 신 행정부를 향한 첫 공식 대미 메시지도 내놨다....
[속보] 김여정 "'남북군사합의서 파기' 특단 대책도 예견" 2021-03-16 06:28:06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대통령은 간첩" 전광훈 목사, 이번엔 "성경 속 여성은 창녀" 2021-03-04 23:11:44
전 목사 측은 9·19 남북군사합의서 내용과 최근 검찰 공소장을 통해 알려진 산업통산자원부(산업부) 공무원들이 삭제한 '북한 원전 건설 및 남북 에너지 협력' 관련 문건, 지난 4·27 판문점 도보다리 회담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건넨 이동식 저장장치(USB) 등이 이적행위에 해당한다고...
바이든의 대북전략, 적극 대응으로 전환하나 2021-02-09 18:04:35
남북정상회담 자문단으로 활동한 조성렬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자문연구위원과 문성묵 한국국가전략연구원 통일전략센터장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시대의 대북전략을 어떻게 전망할까. 조성렬 연구위원은 지난 3년의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 대해 “북한과 미국의 지도자가 직접 만나는 등 시작은 좋았으나 하노이 회담이...
전광훈 또…"文은 간첩, 특검으로 신속 체포해야" 2021-02-01 15:27:35
체포하자"고 말했다. 전광훈 목사 측은 9·19 남북군사합의서 내용과 최근 검찰 공소장을 통해 알려진 산업통산자원부(산업부) 공무원들이 삭제한 '북한 원전 건설 및 남북 에너지 협력' 관련 문건, 지난 4·27 판문점 도보다리 회담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건넨 이동식 저장장치(USB)...
"한두 번 빅스텝으로 北核 제거는 환상…바이든, 단계적 접근할 것" 2021-01-31 17:25:48
아니라 1991년 남북 기본합의서, 2000년 조명록(당시 북한 국방위원회 부위원장)과 빌 클린턴 대통령의 공동성명, 2005년 9월 6자회담 공동성명도 지지하면 좋겠다. ” ▷종전선언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나. “원래 아무런 가치가 없다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바뀌었다. 한반도가 ‘전쟁 상태’라는 사실은 북한에 핵무기...
"김여정 강등된 것 아냐…여전히 남북관계서 중요한 역할" [인터뷰+] 2021-01-17 09:00:02
강조한 것이 남북 간 합의 이행이다. 앞서 언급했던 2018년에 매우 중요한 두 가지 합의가 있었다. 부속 합의서로 군사 분야 합의서도 있었다. 이 합의를 이행하라고 김정은 총비서가 강조를 한 것이다. 이 합의가 이행된다면 다시 남북관계가 봄날 같은 상태가 될 수 있다고도 했다. 문재인 대통령 역시 신년사에서 남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