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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일 만에 잡힌 남양주 새마을금고 강도…"사업 사기로 빚 많아서" 2022-06-28 20:57:10

    남양주 북부경찰서는 특수강도상해 및 강도 미수 혐의로 A씨(43)를 검거했다고 28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후 5시40분께 남양주시 다산동 소재 자신의 지인 집에서 체포됐다. 앞서 그는 지난 20일 오후 4시께 남양주시 퇴계원읍 새마을금고 지점에 들어가 가스 분사기와 흉기 등으로 직원으로 위협하며 돈을 요구한 혐의를...

  • "기저귀 먹으라" 환자에 욕설·폭행한 60대 간병인 입건 2022-06-21 02:10:39

    남양주북부경찰서는 폭행 혐의로 간병인 6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3월쯤 남양주시의 한 요양병원에 입소한 환자인 78살 남성 B씨에게 욕설하고 신체를 때리는 등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B씨의 팔과 허벅지 부위에는 심한 멍이 들어 있던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환자,조사,간병인
  • 새마을금고 들이닥친 괴한, 돈 요구 실패하자 도주 2022-06-20 21:25:01

    경기 남양주의 한 새마을금고 지점에 괴한이 침입해 직원을 위협하고 돈을 요구하다 실패하자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양주북부경찰서에 따르면 20일 오후 4시쯤 남양주 퇴계원읍의 새마을금고 지점에 헬멧으로 얼굴을 가린 괴한 1명이 침입해 가스 분사기와 흉기로 직원들을 위협하며 돈을 요구했다. 괴한은 직원들이...

    괴한,직원
  • B.A.P 힘찬, 재판 중 또 피소…女 2명 강제추행 혐의 2022-05-26 14:03:52

    고소를 당했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힘찬을 강제추행 혐의로 입건하고 CCTV 영상 등을 확보해 수사 중이다. 힘찬은 지난달 17일 용산구 한남동 한 주점 외부 계단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여성 2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고소당했다. 피해자들은 힘찬이 허리와 가슴 등을 만졌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힘찬,혐의
  • 위탁가정서 사망한 13개월 아기, '다리 멍·얼굴 화상'…학대 수사 중 2022-05-02 18:03:49

    수사 중이다. 2일 경기 남양주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께 경기도 남양주시의 한 아파트에서 아이가 구토 후 숨을 쉬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구급대는 생후 13개월 아기 A군에게 심폐 소생술을 하며 병원으로 옮겼지만 결국 사망했다. 당시 A군의 몸에서 멍 자국과 얼굴 부분 2도 화상 흔적...

    학대,경찰,위탁가정
  • "내 힘에 희열 느껴서…" 불암산 정상석 훔친 20대 잡혔다 2022-03-31 14:45:31

    남양주 북부경찰서는 재물손괴 등 혐의로 20대 남성 A 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대학생인 A 씨는 올 초부터 자택에서 가까운 수락산과 불암산에 올라 정상 비석과 안전로프를 훼손한 혐의다. A 씨는 이달 중순 경 수락산 주봉과 도정봉, 도솔봉 정상에 있던 표지석을 인근 야산에 버렸으며 도솔봉, 도정봉 비석을 잇달아...

  • `정상석 실종` 미스터리 풀렸다…20대 남성 검거 2022-03-31 13:06:08

    의정부경찰서남양주 북부경찰서는 수락산 등 일대를 탐문하며 범인을 찾아나섰으나 초기에는 산 정상 주변에 폐쇄회로(CC)TV가 없어 수사에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다가 쇠 지렛대 같은 장비를 들고 다니는 수상한 등산객이 있다는 목격자 진술을 바탕으로 A씨를 추적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범행을 추궁하는 경찰에...

  • "산 정상 표지석이 사라졌다"…경찰, 수사 착수 2022-03-25 09:58:48

    표지석은 남양주시가 설치한 공공 자산으로 지난 22일 전후 실종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 정상석이 사라진 사건은 남양주 북부경찰서에 배당됐다. 경찰 관계자는 "의정부경찰서에서 수사 중인 수락산 정상석 실종과 수락산 기차바위 안전 로프 훼손 사건과 유사점이 있다고 판단해 두 경찰서가 공조해서 수사 중"이라고...

  • IMF 때 "돈 벌겠다" 집 나간 여성…24년만에 눈물의 가족 상봉 2021-11-05 18:01:21

    5일 경기 남양주남부경찰서에 따르면 A씨(62·여)는 24년 전 경제난에 돈을 벌기 위해 집을 나선 후 가족들과 소식이 끊겼다. 가족들은 A씨의 행적을 찾아다녔지만 생사여부조차 확인할 수 없어 법원에 실종신고를 했다. 5년이 지난 2011년까지 A씨의 행방은 묘연했고, 결국 사망자 처리됐다. 이후 A씨의 가족들은 A씨가...

    가족,경찰,여성
  • "죽은 줄 알았던 아들이 28년 만에 돌아왔습니다" 2021-09-03 19:30:49

    품고 남양주남부경찰서를 방문해 A씨를 찾는다고 신고했다. 경찰 실종수사팀은 경찰 프로파일링 시스템상 유사도 매칭 조회를 통해 신상정보가 50% 일치하는 한 남성을 보호시설에서 찾아냈고, 경찰이 A씨 어머니의 DNA를 채취해 유전자 검사를 의뢰한 결과 이 남성은 A씨로 확인됐다. 이들 가족은 전날 남양주남부경찰서...

    경찰,가족,실종,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