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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바다’ 이희준, 8분간 휘몰아친 연기 퍼레이드...시청자들 ‘소름’ 2017-01-05 18:42:39
삭제했다. 남두는 곧 의자에 발을 찧고, 준재에게 구박을 받는 등 평소의 코믹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그러나 일부 기억이 나지 않는 것 같다며 답답함을 호소했고 기억이 돌아오는 듯한 모습으로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게 했다. 이와 같이 이희준은 8분 남짓한 시간에 그간의 연기 내공을 제대로 보여주었다. 매사에...
‘푸른 바다의 전설’ 전지현, 로맨틱도 코미디도 다 잡았다 ‘역시 로코퀸’ 2017-01-05 08:46:58
“허준재에게 권태기가 온 것 같다”는 남두(이희준 분)의 말 한마디에 풀이 죽어 뽀로통하기도 했다. 계속 틱틱거리는 준재를 향해 “내가 눈이 삐었지. 평생 물에만 살다가 만난 남자가 허준재 저거 하나라 저게 최곤 줄 알고…서울이 멀면 멀다고 말이나 해주던가. 석달 열흘을 꼬리뼈가 빠지게 헤엄쳐서 왔더만 말...
‘푸른 바다의 전설’ 전지현, 이민호 친모 나영희와 길거리서 조우 2016-12-28 08:19:50
더욱이 청과 준재가 알콩달콩 연애를 시작했기에 두 사람의 만남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 과연 남다른 순발력과 운동신경을 지닌 청이 유란의 가방을 되찾아올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푸른 바다의 전설’ 측은 “청과 유란이 서로를 알게 되면서 준재가 친모인 유란을 만날...
‘푸른 바다’ 준재의 덫...출구는 없다, 오직 입구뿐 2016-12-20 15:24:10
남자)’의 면모를 과시하기도. 수줍은 마음에 청에게 직접 “예쁘다”는 말을 못하면서도, 몰래 청의 사진을 보며 저절로 올라가는 입꼬리를 감추지 못한 채 “예쁘네”라고 중얼거리는 그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엄마미소를 자아냈다. 알고 보면 사연 있는 남자, 모성애 무한 자극! 카이스트에서 뇌과학을 전공한 두뇌와...
‘푸른 바다의 전설’ 이민호, 전생과 현생 만난 비밀의 순간 2016-12-20 08:15:49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 속 담령-준재는 시공을 초월해 기억의 방에서 대면하며 오묘한 분위기를 발산하고 있는 것. 이어 담령은 자신의 초상화 위에 준재를 향한 메시지를 남기며 결연한 의지와 표정을 드러내고 있으며, 준재는 담령이 남긴 메시지를 읽으며 눈빛을 반짝거리고 믿기지 않는다는 듯 놀라워하고 있다. 특히...
‘푸른 바다의 전설’ 전지현-이민호, 준청커플 취중고백 비하인드 2016-12-19 08:10:39
심청(전지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청과 준재의 귀여운 술버릇과 시청자들에게 진한 여운을 남긴 이들의 취중고백은 방송이 끝난 직후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며 큰 화제가 됐다. 이에 ‘푸른 바다의 전설’ 측은 19일 전지현과 이민호의 리얼한 촬영현장이 담긴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마음에 다시 한 번 불꽃...
‘푸른 바다’ 전지현-이민호, 서로에 대한 정체 확인...‘역대급 소름 엔딩’ 2016-12-16 10:06:36
속 말이 들리는 준재는 들리지 않는 것처럼 오랜 침묵을 깨고 “그래 나 거짓말하는 사람이야. 남 속이고 속여서 돈 벌고, 그래. 난 그런 사람이야. 그게 내 비밀이야. 넌 비밀이 뭔데?"라고 말했다. 자신의 속마음이 준재에게 들린다는 것을 모르는 청은 "내 비밀은 내가 너랑 다르다는 거, 내가 인어라는 거"라고 말하며...
‘푸른 바다의 전설’ 솔직했던 인어 전지현, 점점 비밀이 늘어나고 있다 2016-12-16 08:45:19
준재가 공무원이라고 알고 있지만 사기트리오 준재, 남두(이희준 분), 태오(신원호 분)의 수상쩍은 행동들과 “들킬 뻔 했다”, “큰일 날 뻔 했다” 등의 대화를 통해 의문을 가지게 됐다. 청이의 고민은 깊어지기만 했다. 준재가 정말로 사람을 속이는 나쁜 사람이라면 매우 슬픈 일이 되겠지만 본인 역시 자신이 인어...
‘푸른 바다의 전설’ 이민호, 전지현 인어 정체 알고 기억소환 ‘역대급 소름 엔딩’ 2016-12-16 07:51:01
엄마 유란(나영희 분)을 찾지 못했던 준재는 남두와 함께 다음 타깃인 진주(문소리 분)의 집을 방문하게 됐는데, 이에 청까지 동행하게 됐다. 진주의 집에서 일하는 가정부 유란으로 인해 두 모자의 상봉이 예견돼 긴장감을 높였지만, 끝끝내 두 사람은 서로의 존재를 확인하지 못했고, 준재와 남두는 차시아가 진주의...
‘푸른바다’ 전지현♥이민호, 키스+합작사기 ‘최고의 1분’…시청률 쑥↑ 2016-12-15 12:02:35
준재는 자신과 꼭 닮은 담령(이민호 분)을 만난 자리에서 “여인을 지켜내라”라는 말을 듣고는 이내 정신이 돌아왔다. 그러다 준재는 남두(이희준 분)와 태오(신원호 분)를 향해 마대영(성동일 분), 그리고 담령과 만난 이야기도 털어놓기도 했다. 이후 병원에서 아버지 허회장(최정우 분)과 마주친 뒤 오랜만에 이야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