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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과 밤의 차이'…머스크, 한반도 위성사진 게시 2023-12-31 18:00:14
않고 기술이 우리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해답을 찾을 수 있길 바란다"고 적었다. 머스크의 엑스 게시물이 올라온 이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대한민국과 북한의 통일이 성사되기 어렵다고 말해 더 주목된다 이날 북한 조선중앙통신 보도에 따르면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30일 열린 노동당 전원회의 5일 차...
머스크, X에 한반도 위성사진…南은 환하고 北은 깜깜 2023-12-31 17:47:59
31일(현지시간) 엑스(X·옛 트위터)에 남한과 북한의 위성 사진을 게시했다. 머스크는 이날 '낮과 밤의 차이'라는 글과 함께 한반도의 야간 위성 사진을 공유했다. 이 사진은 한밤 중에도 불빛으로 밝은 남한과 어둠에 잠긴 북한이 대조를 이룬 모습이다. 경제난에 시달리는 북한의 심각한 전력 상황을 보여준다....
[사설] "南에 큰 파장" "韓 경제에 가해"…북·러의 막가파식 호전성 2023-12-29 18:25:56
초 남한에 큰 파장을 불러일으킬 방안을 마련하라”고 측근들에게 지시했다는 기밀 첩보를 그제 국가정보원이 공개했다. 휴민트(인적 정보) 시긴트(신호 정보) 등 여러 경로로 확인한 데다 북한의 부인이 없는 점으로 미뤄 신빙성 높은 첩보로 판단된다. 총선 등 한국의 주요 정치 일정을 앞둔 내년 초쯤 북한이 군사도발을...
북한 청년들은 다를 줄 알았는데…"애 안 낳을래요" 초비상 2023-12-29 11:28:41
보너스'가 한국에서는 없을 것이란 지적이다. 한국은행 경제연구원 북한경제연구실 이주영 연구위원 등이 지난 28일 내놓은 '북한 이탈주민을 통해 본 북한 출산율 하락 추세와 남북한 인구통합에 대한 시사점' 논문을 보면 북한의 출산율은 1990년대 1.91명에서 2010년대 1.38명으로 하락한 것으로 분석됐다....
해저 자원 탐내는 美, 북극서 '해양 영토' 대륙붕 일방 확장 2023-12-27 07:21:26
Continental Shelf)으로 선언했다. 이는 남한 면적(약 10만㎢)의 10배에 육박하는 규모다. 대륙붕은 연안국의 바다 아래에 있는 땅으로 영토와 마찬가지로 탐사와 천연자원 개발 등 주권적 권리를 행사할 수 있다. 배타적경제수역(EEZ)과 달리 해저면 위의 바다는 포함하지 않는 개념이다. 유엔해양법협약은 연안국의...
[천자칼럼] 北 GDP 한국의 1.7% 2023-12-20 17:35:12
등이 북한과 동급이다. 남북한 경제력 격차가 더욱 벌어졌다는 소식이다. 통계청이 어제 발표한 ‘2023 북한의 주요 통계지표’에 따르면 지난해 북한의 명목 국내총생산(GDP)은 36조2000억원. 대한민국(2161조8000억원)의 60분의 1 수준이다. 내년 서울시 예산(45조7230억원)보다 훨씬 적다. 1인당 GNI는 143만원으로...
북한 경제 3년째 역성장…남북한 소득 격차 30배로 확대 2023-12-20 12:00:01
지난해 북한의 무역총액은 15억9천만달러로 122.4% 늘었다. 남한(1조4천억달러)과의 격차는 892.2배로 좁혀졌다. 북한의 수출이 1억6천만달러, 수입이 14억3천만달러로 각각 93.9%, 126.1% 늘었다. 최대 교역국은 중국으로 비중이 96.7%에 달했다. 최대 수출 품목은 '광·슬랙 및 회'로 28.0%를 차지했고 최대 수입...
신데렐라에서 쎈 언니로…BBC, K드라마 여주인공 변천 조명 2023-12-10 20:59:21
수 있다면서, 남한의 여성 재벌 2세와 북한의 장교가 사랑에 빠지는 내용을 담은 히트작 '사랑의 불시착'을 예로 들었다. 20년 넘게 가족만을 위해 살아온 가정주부가 의사로 새로운 삶을 살게 되는 과정을 그린 '닥터 차정숙'의 주연 엄정화 배우는 BBC와의 인터뷰에서 "차정숙은 '엄마로서 몫을 다...
'한국과 지구 반대편' 우루과이도 자살률 급증에 시름(종합) 2023-11-27 06:41:10
= 중남미에서 비교적 안정적인 정세와 경제 성장을 유지하는 남미의 강소국, 우루과이에서 자살률 증가가 심각한 사회 문제로 자리 잡고 있다. 26일(현지시간) 우루과이 보건부에서 제공하는 통계 자료를 보면 지난해 우루과이 10만명당 자살 사망자는 23.2명으로, 2013년 16.1명에서 약 45% 증가했다. 이는 중남미 전체...
"김정은 명품사랑에 불만 폭발? 김정은 지지율 50% 넘어" 2023-11-24 09:06:35
심화하고 있으나 결과적으로 경제가 더 활성화된 측면이 있다. 신흥 계급인 '돈주'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모습이다. 김정일이 김정은을 후계자로 결정한 이유도 승부욕이 굉장히 강한 면모가 크다고 판단된다. 핵과 미사일에 집중 투자한 것도 남한의 재래식 무기에서 우위를 이길 수 있는 방법이 전략 무기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