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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송고 LIST ] 2018-12-13 15:00:01
12/13 14:44 서울 김주형 참석자들과 인사하는 나경원 12/13 14:44 서울 사진부 '이화봉사단' 학생 대표의 선서문 낭독 12/13 14:44 서울 사진부 '이화봉사단' 발대식 12/13 14:45 지방 이동칠 이상수-전지희 콤비, 혼신의 힘을 다해! 12/13 14:45 서울 최은영 눈 맞는 아이들 12/13 14:47...
[ 사진 송고 LIST ] 2018-12-10 15:00:01
가수 이은미를 비롯하 시민사회대표 인권선언 낭독 12/10 13:03 서울 황광모 세계인권선언문 낭독하는 시민사회 대표들 12/10 13:03 서울 황광모 2018 인권의 날 기념사 하는 최영애 인권위원장 12/10 13:07 서울 황광모 고(故) 노회찬 의원 유가족에게 훈장 전달하는 문 대통령 12/10 13:07 서울 황광모 문...
부시 전대통령 장례식 엄수…"천개의 불빛중 가장 밝았다" 애도(종합2보) 2018-12-06 09:19:39
지명 수락연설에서 미국내 수많은 민간 봉사활동 단체들을 일컫는 용어로 처음 사용했다. 이들 단체가 미국을 발전시켜 더 나은 미국을 만드는 불빛이 되고 있다는 의미가 담겼다. 이후 대통령 취임사를 비롯한 각종 연설과 행사에서 줄곧 사용되면서 아버지 부시의 '트레이드마크'가 됐다. 이날 고인의 유해는 미...
전·현직 한데 모은 부시 전 대통령…트럼프 '껄끄러운 조우' 2018-12-06 07:12:24
메시지를 던지고 떠난 부시 전 대통령이 국가에 대한 '마지막 봉사'이자 '작별 선물'로 트럼프 대통령과 전직 대통령을 한데 끌어모은 셈이 됐다. '상주'인 아들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까지 포함해 현직 대통령과 전직 대통령 4명이 모두 모인 것이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과 전임자들 간 껄끄러...
부시 전대통령 장례식 엄수…"천개의 불빛중 가장 밝았다" 애도(종합) 2018-12-06 06:55:02
성경 구절을 낭독하며 고인을 추모하는 예식이 본격적으로 거행됐다. 이날 장례식은 흑인 최초로 미국 성공회 주교에 오른 마이클 커리 주교와 부시 전 대통령의 거주지였던 텍사스주 휴스턴 성공회 신부인 러셀 레벤슨 등이 집전했다. 장례식 음악은 국립성당 성가대 및 지휘자와 함께 해군 오케스트라, 미군 합창단, 미...
아버지 부시의 '마지막 워싱턴 여행'…추모물결속 의사당에 안치(종합) 2018-12-04 10:05:52
그는 공직에서 봉사한 부시 전 대통령의 일생이 "미국인들의 가슴에 소중히 간직될 것"이라면서 "워싱턴DC에 온 한 아웃사이더에게 견실한 상담역이자 충실한 조언자이기도 했다"고 말했다. 폴 라이언 하원의장은 부시 전 대통령의 1988년 선거 운동이 자신을 정치로 이끌었다고 회상하면서 "그는 위대한 애국자였다. 여기...
대법 판결 이후 부산서도 '양심적 병역거부' 잇단 무죄 2018-11-29 10:52:15
신도인 부모 영향으로 침례를 받고 봉사활동을 해온 최씨가 집총과 군사훈련을 거부하는 종교적 신념에 따라 입영을 거부한 것은 진정한 양심의 자유에 따른 행위로 병역법이 정한 정당한 사유에 해당한다"고 판결했다. 재판부는 이어 김씨 등 2명에 대해서도 같은 이유로 검사 항소를 기각하고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장인...
이웅열 코오롱 회장 "금수저 물고 있느라 이에 금 간 듯…특권·책임 내려놓겠다" 2018-11-28 17:47:33
발전 위해 사퇴 ‘초강수’편지를 9분가량 낭독하며 퇴임의 변을 밝힌 그는 “사람들은 저를 보고 금수저를 물고 태어났다고 하지만 그만큼 책임감의 무게도 느껴야 했다”며 “금수저를 꽉 물고 있느라 이에 금이 간 듯하다”고 털어놨다. 선친의 뒤를 이어 코오롱그룹을 국내 굴지의...
"글을 소리 내 읽으면 삶의 변화가 시작되죠" 2018-11-21 16:44:06
경험이 있든 없든, 누구에게나 권할 만하다. 낭독 봉사와 성우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라면 책 속에서 소리를 정교하게 다지는 길을 찾을 수 있다. 특히 유튜브와 아프리카TV를 통해 말솜씨 좋은 크리에이터가 주목받는 요즘, 말을 잘하는 법을 넘어 내 소리를 제대로 내고 있는지도 생각해 보게 한다. 송정희 성우는 "우리가...
[인터뷰] '한국살이 30년' 일본인 결혼이주여성 "日, 과거사 똑바로 봐야" 2018-11-07 06:50:03
봉사활동에 참여해 1987년 처음 한국을 방문했다. 이듬해 동국대 대학원 연극과에서 공부하다가 지인의 소개로 지금의 남편과 결혼했다. 유학한 남편을 따라 대만에서 1년간 지낸 것을 빼놓고는 줄곧 한국에 살고 있다. 시아버지는 처음에 둘의 국제결혼을 반대했으나 친정 부모는 흔쾌히 찬성했다고 한다. "한국에 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