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화장품·의류·가구 업계, 근로시간 단축 '각양각색' 2018-06-06 06:01:02
아모레퍼시픽도 영업직이나 디자인 등 특별 업무 직원들은 단축 근무 시행에 따른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고 이달 한 달간 실태 점검을 거쳐 대응책을 만들 계획이다. 내근직 종사자들은 오전 10시 출근-오후 7시 퇴근, 오후 7시 출근-오후 4시 퇴근의 탄력근무제를 하고 있다. 애경산업도 청양과 대전 두 곳의 생산 공장에...
라미란·이성경, 영화 '걸캅스' 캐스팅 2018-04-24 08:42:18
민원실 내근직으로 일하게 된 미영(라미란 분)과 사고 치고 민원실로 발령 난 초짜 형사 지혜(이성경)가 만나 우연히 범죄 사건을 쫓게 되는 코믹액션수사 극이다. 영화 '장기왕:가락시장 레볼루션'으로 코미디 감각을 인정받은 신예 정다원 감독이 맡았다. '걸캅스'는 추가 캐스팅을 확정한 뒤 올해 7월...
'소방관·경찰관' 보험 가입 문턱 높아…보험업계 협조 '미지근' 2018-04-11 09:34:28
약 60%가 가입거부(제한) 직업군을 운영 중이다.이에 금감원은 먼저 생명·손해보험사에 고위험 직군의 보험 가입에 대한 정교한 심사 기준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청약서에 근무년수, 현장·내근직 여부, 취급장비 등 객관화된 항목을 신설해 직무위험을 구체적으로 평가, 활용하도록 독려했다.하지만 이를...
밥값 1천원 차이로 '김영란법' 위반…소방공무원 7명 징계 2018-02-09 14:41:18
소방서 직원 12명은 2016년 12월 29일 고깃집에서 저녁 식사를 함께했다. 이날 자리는 결혼을 치른 직원 A씨가 답례로 식사 자리를 마련하고 싶어 하자 송년회를 겸해 마련됐다. 이날 모임의 식사비용은 총 54만1천원이었다. A씨가 현금 20만원을 냈고, 내근직보다는 수당이 많은 외근직원 4명이 각각 8만5천∼8만6천원씩...
알바생 10명 중 2명 "법정 최저임금 못 받고 있다" 2018-01-26 07:41:44
있다는 응답자는 1천3명(31.1%)으로 집계됐다. 직종별로는 편의점·PC방 아르바이트생 가운데 '최저임금 미달'에 속하는 비율이 전체의 36.9%로 가장 높았고, 프랜차이즈 매장 아르바이트의 경우 15.0%로 가장 낮았다. 전체 조사대상 아르바이트생의 평균 시급은 7천848원으로, 최저임금보다 318원 높았다. 이는...
[경찰팀 리포트] 1주일에 1~2회 '문안순찰'도는 시골경찰… "멧돼지 퇴치·경운기 운전 필수" 2017-12-22 18:41:50
철암파출소장(경감)은 “사고가 일어나면 경찰들이 직접 운전한다”며 “사고를 막기 위해 관내 탈것에 반사시트지를 붙이는 작업은 필수”라고 전했다. 시골경찰의 가장 큰 고민거리는 인력 수급. 총 8명이 일하는 철암파출소는 내근직을 제외하고 달랑 2명이 넓은 마을의 순찰을 돌아야 한다. 경...
상수도 예산으로 방한복 구매…안양시, 특별회계 엉망 2017-12-22 16:51:18
기자 = 예산을 들여 규정에도 없는 내근직 직원들에게 방한복을 지급하는 등 경기도 안양시 상수도 특별회계가 엉망으로 운용된 것으로 드러났다. 22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7월 10∼21일 수도행정과, 수도시설과, 하수과, 정수과 등 4개 부서를 대상으로 상하수도 특별회계 관리실태를 감사한 결과 검침 업무 등 현장...
아동수당, `상위 10%` 25만 아이들 제외시킨 정치권 2017-12-05 10:31:01
기업 직접지원을 최소화한다는 더 큰 원칙을 지켜냈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공무원 증원규모에 대해 경찰·소방 등 생활밀착형 현장 공무원은 확대하면서 내근직 등은 증원을 최소화하는 방식을 통해 9천여 명의 절충점을 제시하고 합의의 물꼬를 텄다"고 강조했다. 김 원내대표는 특히 내년 9월부터 0∼5세 아동 대상...
김동철 "국민의당이 예산협치 촉매제…이제 선거제도 개편 논의" 2017-12-05 09:45:51
직접지원을 최소화한다는 더 큰 원칙을 지켜냈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공무원 증원규모에 대해 경찰·소방 등 생활밀착형 현장 공무원은 확대하면서 내근직 등은 증원을 최소화하는 방식을 통해 9천여 명의 절충점을 제시하고 합의의 물꼬를 텄다"고 강조했다. 또 "일자리 안정자금에 대해서는 최저임금 인상의 직격탄을...
국민의당 "2중대 아냐" 강경 고수…'한국당과 공조' 형국은 고민 2017-12-04 12:11:24
"공무원 증원과 관련, 현장직과 내근직을 나눠 감원요인 등을 계산한 결과 8천860명 증원이 매우 합리적인 선이라는 생각이 든다"며 "이 정도면 중재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국민의당 내에서는 여론의 역풍 가능성을 우려하는 목소리와 함께, 너무 늦지 않게 예산안 통과에 협조해줘야 한다는 주장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