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오너 아니면 재무통 CEO"…건설사, 책임·내실 경영 강화 2025-01-10 11:00:01
안정화와 책임 경영 체제 구축이 필요했기 때문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김 대표 역시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앞으로 3년 가운데 가장 힘든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재무 건전성을 확보하는 내실 경영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GS건설은 지난해 3월 허창수 GS그룹 명예회장의 아들 허윤홍 사장을 대표로 선임했다....
송구영 LG헬로비전 대표 "고객가치 높여 유료방송 위기 돌파" 2025-01-10 08:20:51
미팅'에서 "고객가치 경영으로 내실을 다지며 유료방송 위기를 돌파하자"는 메시지를 전했다고 10일 밝혔다. 송 대표는 "새해에도 유료방송 시장을 둘러싼 경영환경의 어려움은 가중될 전망"이라며 "어려운 상황일수록 '선택과 집중'을 통해 가장 중요한 목표에 집중하고 체계적인 과정 관리로 성과를 창출하는...
코람코, 조직개편 단행…전문성·책임운용 강화 2025-01-07 09:00:24
등으로 명확히 구분했다. 영업조직과 경영조직의 중간 역할인 미들오피스는 시장분석과 투자전략을 체계화하는 R&S실, 해외 투자자금을 유치하는 캐피털마켓실, 국내 중소규모 투자자를 모집하는 투자펀딩실 등으로 구성했다. 별도로 존재했던 기술실, 법무실, 인재개발실, ESG전략팀 등이 경영부문으로 통합된다. 정승회...
한온시스템 대표 이수일 "한국앤컴퍼니 DNA 이식" 2025-01-06 17:27:19
대표는 취임사에서 “한온시스템 경영 효율화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프로액티브’하고 도전적인 자세로 세계 1위 공조 시스템 회사로 성장하자”고 말했다. 프로액티브는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이 만든 그룹 문화를 상징하는 키워드다. ‘전문적이면서 주도적으로 일하자’는 뜻이...
한국앤컴퍼니그룹, 한온시스템 인수완료…'30대 그룹' 첫 진입(종합) 2025-01-06 11:42:31
대표는 취임사에서 "한온시스템 경영 효율화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프로액티브하고 도전적인 자세로 세계 1위의 공조 시스템 회사로 성장하자"고 당부했다. 한국앤컴퍼니그룹 관계자는 "이수일 한온시스템 신임 대표는 불확실한 대내외 환경 속에서도 한온시스템의 안정적 그룹 합류, 재무구조...
한국앤컴퍼니그룹, 한온시스템 인수 완료…대표이사에 이수일 부회장 2025-01-06 08:59:34
미국지역본부장, 중국지역본부장, 마케팅본부장, 경영운영본부장 등을 거쳐 2018년 대표이사 사장, 2024년 대표이사 부회장을 역임했다. 한국앤컴퍼니그룹 관계자는 "이수일 한온시스템 신임 대표는 불확실한 대내외 환경 속에서도 한온시스템의 안정적 그룹 합류, 재무구조 개선, 시너지 창출을 끌어낼 인사"라며 "글로벌 ...
[5대 금융회장 전망] "정치 불안에 내수 부진…취약계층 부실 증가" 2025-01-05 06:01:03
높은 불확실성으로 예측과 대응이 쉽지 않은 경영 환경에 놓여 있다"며 "이런 상황일수록 금융 본업의 핵심 역량 강화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튼튼하고 견고한 내실을 바탕으로 외부 시장 변화에 흔들리지 않는 안정적 사업 기반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무리한 외형성장보다 선제적 위험 관리 강화 기조...
[책마을] "숙박업도 혁신 가능"…日 호텔왕의 성공기 2025-01-03 18:35:16
깬 기업이다. 윤경훈 류쓰케이자이대 교수가 경영 칼럼니스트 전복선과 쓴 는 1914년 문을 연 오래된 료칸이 어떻게 일본을 대표하는 리조트·호텔 체인으로 성장했는지 탐구한다. 책은 1991년 취임한 4대 사장 호시노 요시하루를 주목한다. 지금의 호시노 리조트를 만든 당사자다. 그전까지 친인척들은 자기 이익을 위해...
허윤홍號 GS건설, 생색내기 주주환원 아니려면 [밸류'없' 건설주, '밸류업'할 결심⑤] 2025-01-03 17:16:41
허윤홍 사장은 올해도 본업에 충실하며 내실을 다진다는 목표다. 이미 신년사를 통해 "안전과 품질에 기반해 건설업의 기본을 강화하고 선택과 집중으로 중장기 사업의 기반을 다지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올해 경영 방침으로 기반사업 강화, 자이(xi) 리브랜딩, 미래지향적 신규 사업 발굴, 디지털 마인드셋 내재화를...
[신년사] 허태수 GS 회장 "미래 사업과 M&A 기회에 과감히 도전" 2025-01-03 09:57:12
GS타워에서 열린 신년 임원 모임에서 이러한 내용의 경영방침을 직접 밝혔다. 올해는 GS그룹 출범 2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이날 발표는 온라인으로 전체 그룹사로 전파됐다. 그는 "전 세계적인 경기 침체와 지정학적 리스크, 석유화학 산업의 위협, 환율 변동 등으로 올해는 작년보다 더 쉽지 않은 한 해가 될 것"이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