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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부터 패키징까지…삼성 "TSMC보다 납품기간 20% 단축" 2024-06-13 18:32:48
TSMC와 맞서겠다는 것이다. 최시영 파운드리사업부 사장은 이날 기조연설에서 “AI 시대에 가장 중요한 건 고성능·저전력 반도체”라며 “AI 반도체에 최적화된 게이트올어라운드(GAA) 공정 기술과 적은 전력으로도 고속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광학 소자 기술 등을 통해 고객사에 ‘원스톱 AI 솔루션’을 제공하겠다...
SK하이닉스 '자사주 대박'…"이러다 우리 1등" 직원들 술렁 2024-06-09 15:57:43
자사주의 주당 가격은 320만원까지 불어났다. 낸드플래시를 생산하는 솔리다임이 AI 호황의 또 다른 수혜주로 꼽힌다는 점은 SK하이닉스 주가에 호재다. 모건스탠리는 낸드플래시 부문의 내년 영업이익률이 43.4%에 육박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기존 전망치(영업이익률 26.2%) 대비 17.2%포인트 올렸다. SK하이닉스는...
리창 "삼성, 中 발전에 필수 동력"…이재용 "양국 이익 증진에 기여" 2024-05-26 22:00:07
노태문 삼성전자 모바일경험(MX)사업부장(사장), 박학규 삼성전자 경영지원실장(사장), 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사장, 최윤호 삼성SDI 사장 등 고위 경영진이 총출동했다. 리 총리가 방한 기간에 개별적으로 만난 국내 기업 총수는 이 회장이 유일하다. 중국 매체에 따르면 이 회장은 리 총리에게 중국 내 삼성 생산시설...
"사기 당했냐?"…비웃음 샀던 SK하이닉스 '몸값 200조' 노크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2024-05-24 17:38:03
SK하이닉스가 인텔에서 인수한 낸드 사업부(현 솔리다임)가 적자를 이어간 결과다. 이 회사가 고대역폭메모리(HBM)에 투자하던 2019~2022년에도 비슷한 이야기가 나왔다. "팔리지도 않고 비싼 HBM에 너무 집착한다"는 냉소를 받기도 했다. 시장의 냉대를 받았던 SK하이닉스의 솔리다임과 HBM을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졌다....
삼성, 이례적 '원포인트 인사'…HBM·파운드리 총력전 나선다 2024-05-21 18:28:14
전 부문장은 삼성을 대표하는 ‘기술통’이다. D램·낸드플래시 개발실장과 메모리사업부장을 역임했다. 2017년 권오현 DS부문장(회장)이 자진 사퇴했을 때 차기 부문장으로 거론될 정도로 실력을 인정받았다. 당시 삼성은 그에게 DS부문장이 아니라 배터리 전문인 삼성SDI의 대표(사장)를 맡겼다. 삼성SDI는 2016년 갤럭시...
위기의 삼성 반도체…전영현 구원투수로 2024-05-21 18:25:58
D램·낸드플래시 개발실장, 메모리사업부장 등 핵심 요직을 두루 거쳤다. 이후 삼성SDI 최고경영자(CEO·2017~2020년)로 자리를 옮겨 배터리 사업 경쟁력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작년 말 신설한 삼성전자 미래사업기획단장을 맡아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는 작업을 총괄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전 부문장은 반도체...
HBM 주도권 놓친 삼성전자 반도체, 리더십 교체로 쇄신 도모 2024-05-21 12:12:45
출신으로 2000년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로 입사했다. 이후 D램·낸드플래시 개발과 전략 마케팅 업무를 거쳐 2014∼2017년에 메모리사업부장을 지냈다. 이어 5년간 삼성SDI 대표이사를 맡았고, 작년 말부터 미래사업기획단을 이끌며 삼성의 미래 먹거리 발굴에 힘써왔다. 전 부회장이 '돌아온 올드보이'여도 미래...
경계현 사장 대신 전영현 부회장…'경험'으로 삼성 반도체 위기 돌파 [종합] 2024-05-21 10:15:39
주역으로 평가된다. 2000년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로 입사해 D램·낸드플래시 개발과 전략 마케팅 업무를 담당했다. 2014년부터는 메모리 사업부장을 역임한 뒤 2017년 삼성SDI 대표이사로 자리를 옮겼다. 올해 들어 삼성전자 미래사업기획단장을 맡아 삼성전자와 관계사의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는 역할을 맡았는데, 이번에...
전영현 부회장, 삼성 반도체 이끈다…경계현 사장과 자리 맞바꿔 2024-05-21 09:27:06
전 부회장은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로 입사해 D램·낸드플래시 개발, 전략 마케팅 업무를 거쳐 메모리사업부장을 역임했다. 이후 삼성SDI 대표이사를 지냈고 지난해 말 인사에서 삼성전자 미래사업기획단장이 됐다. 메모리 반도체 성장의 한 축을 맡아온 인사인 점이 감안된 DS 부문장 선임으로 풀이된다. 공석이 된...
[속보] 삼성전자 반도체 수장 전격 교체…전영현 부회장 임명 2024-05-21 09:19:37
위촉된 전영현 부회장 2000년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로 입사해 D램과 낸드플래시 개발, 전략마케팅 업무를 담당했다. 2014년부터 메모리사업부장을 역임했고 2017년에는 삼성SDI로 자리를 옮겨 5년간 대표를 맡았다. 2024년 삼성전자 미래사업기획단장으로 위촉, 미래먹거리 발굴역할을 수행했다. 경 사장은 202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