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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원 "에어컨, 서큘레이터와 같이 틀면 냉방속도 26초 빨라" 2024-06-20 12:00:32
온도는 23.1도, 습도는 59%Rh로 각각 나와 양쪽이 비슷했다. 소비자원 5개 모델별 성능시험에서는 가장 고가제품인 LG전자 FQ18EN9BE1(369만원) 모델이 냉방속도(6분24초)와 설정온도 대비 편차(-0.4도)가 작고, 보유기능이 가장 다양한 제품으로 꼽혔다. 냉방속도만 따졌을 때는 삼성전자 AF18DX936WFT(353만원) 모델이...
전력당국 "8월 2주차 평일에 최대전력 수요…92.3GW 예상" 2024-06-20 11:00:06
4시 30분∼5시 30분)에 냉방기를 30분씩 정지한다. 예비력이 5.5GW 미만이 될 것으로 예상되면 실내온도 기준을 상향 조정하는 등 추가 조치를 시행한다. 취약 계층에 대한 에너지 지원에도 신경 쓴다. 취약계층 하절기 에너지바우처 단가를 기존 세대 평균 4만3천원에서 5만3천원으로 올리고, 고효율 기기 보급 규모를...
이런 방법이…"에어컨 펑펑 틀어도 전기요금 걱정 끝" 2024-06-20 10:51:09
햇볕을 차단하는 것도 냉방 효율을 높이는 '꿀팁'으로 꼽힌다. 냉방 효율을 높이는 적정 온도는 26℃가 권장된다. 26℃를 유지할 경우 24℃ 냉방 시보다 2시간 가동 기준 전력 사용량을 약 0.7배 절감할 수 있다. 가정 기준 에어컨 온도를 26℃로 설정하고, 사용 시간을 하루 2시간씩 줄이면, 1.15kWh, 월 34.5kWh...
"신형·구형 다르다"…에어컨 전기료 줄이기 2024-06-20 07:09:52
있다. 구형 에어컨은 온도를 유지할 때 실외기가 자동으로 꺼졌다, 켜지기를 반복하면서 전력 사용량이 많아지기 때문이다. 신형은 껐다 켜기를 자주 하기보다는 냉방 희망 온도를 고정한 후 연속운전 하는 것이 전력 사용량 절감에 유리하다. 설정 온도에 도달할 때까지는 실외기가 강(强)운전을 하고, 도달한 후에는...
슬기로운 에어컨 사용법? "구형 2시간마다 OFF·신형 연속운전" 2024-06-20 07:00:04
있다. 구형 에어컨은 온도를 유지할 때 실외기가 자동으로 꺼졌다, 켜지기를 반복하면서 전력 사용량이 많아지기 때문이다. 신형은 껐다 켜기를 자주 하기보다는 냉방 희망 온도를 고정한 후 연속운전 하는 것이 전력 사용량 절감에 유리하다. 설정 온도에 도달할 때까지는 실외기가 강(强)운전을 하고, 도달한 후에는...
한여름 지하철, 가장 시원한 곳은…'이곳' 2024-06-20 06:15:53
약냉방 칸을 따로 운영하지 않는다. 공사 공식 애플리케이션(앱)인 '또타지하철'에서는 열차 내 혼잡도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열차가 혼잡하면 객실 온도가 오르기 때문에 혼잡도를 확인해 덜 붐비는 칸을 이용하는 것도 소소한 팁이라고 공사는 전했다. 한편 열차 승무원들은 평년보다 일찍 시작된 더위로...
美 동북부·중북부 이번 주까지 찜통더위…"6월 폭염 이례적" 2024-06-20 01:46:34
온도를 나타내는 열지수가 섭씨 38도에서 40도에 치솟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온열질환에 주의해 달라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이 지역 수은주를 끌어올린 주된 이유는 미 동북부와 중북부를 중심으로 형성된 '열돔' 때문이다. 열돔은 고기압이 강한 세력을 유지하면서 뜨거운 공기를 가두는 현상으로, 공기가 풍선처럼...
제대로 열 받은 지구…밀·옥수수 작황 직격탄, 유가 연일 꿈틀 2024-06-14 18:21:39
나왔다. 70도는 땅에 맨발을 대면 화상을 입는 온도다. 미국은 이달 3일부터 캘리포니아, 애리조나, 텍사스 등 남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폭염주의보와 폭염 경보 등을 내렸다. 지난주 캘리포니아주 데스밸리는 낮 최고기온 50도를 기록해 1996년(49.4도) 기록을 갈아치웠다. 아프리카 북부 이집트의 일부 지역은 지난 7일...
"작년 '2000년 만의 더위' 넘어설 것"…역대급 전망에 '비상' 2024-06-14 16:58:14
관측도 나왔다. 70도는 맨발로 닿으면 화상을 입는 온도다. 미국은 이달 3일부터 캘리포니아, 애리조나, 텍사스 등 남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폭염주의보와 폭염 경보 등이 내려졌다. 지난주 캘리포니아주 데스밸리는 낮 최고기온 50도를 기록해 1996년(49.4도) 기록을 갈아치웠다. 아프리카 북부 이집트의 일부 지역은 지난...
이집트 50도 폭염에 경제 타격…올 여름 세계에 불길한 경고 2024-06-12 16:52:59
북대서양 온도가 평년보다 높은 점을 보면 올해 유럽이 상당히 더울 가능성이 크다. 그렇게 되면 냉방용 에너지 수요가 급증하고 그리스, 스페인, 프랑스 등에서 산불 위험이 커진다. 강한 폭풍이 오면 홍수가 나고 농작물이 망가질 수 있다. 폭염으로 인한 사망자도 생긴다. 이 밖에 모로코와 멕시코는 가뭄을 겪고 있고...